2천 몇 년에서 딱 멈춘 것 같은 취향.
요샌 음악도 다 스트리밍 결제해서 들으니까
더 부지런히 찾아서 들을 만도한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최신곡들 일 삼아 한 번씩 듣는데
요샌 가요들이 거의 외국곡 같아요.
가사에 영어도 많고
곡 구성도 제 기준에 좀 따라가기 버거워요.
아이돌은 물론이고 인디음악들도 그렇고요.
힙합은 들어볼 생각도 안 해 봤어요. ㅠ
나쁘지 않네,,,, 하면서 합리화. ㅋㅋ
두 번은 안 듣게 되어요. ^^
저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윤종신이나 임창정 같은 사람들이
가끔 1위 질주를 하는 게 아닐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노래 중에 저 같은 옛날 사람 들을 만한 곡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