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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묘한 냄새가 나는 재질의 옷

어부바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7-09-27 18:28:22
인터넷으로 잠옷을 샀는데요
면 100프로인데 재질이 좀 특이한게 먼지가 유독 많이 날리고
옷에서 특이한 냄새가 나요
파마약같은 냄새같기도 하고 남편은 똥냄새-__-라네요
처음에 새옷일땐 더 심했고 벌써 몇번이나 세탁해서 입었는데도 그래요

이런 옷 어떻게 하면 입을만할까요?
IP : 211.215.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9.27 6:31 PM (42.82.xxx.121)

    옷감이 안좋은 원단이라서 그래요
    빨아도 냄새 계속나고 먼지도 계속 날려요
    싸다고 샀더니 지금 옷장에 처박혀있어요

  • 2. ...
    '17.9.27 6:32 PM (125.185.xxx.178)

    버리세용.
    먼지 계속 나와요.

  • 3. ///
    '17.9.27 6:32 PM (1.224.xxx.99)

    그래서 버린옷들이 꽤 됩니다.
    이후에는 꼭 브랜드 옷 으로만 삽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파는 옷종류 안사요.

  • 4. 산사랑
    '17.9.27 6:35 PM (116.39.xxx.148)

    어차피 입지도 못하고
    차라리 안보는게 정신겅강에도 좋습니다.
    그냥 버리세요

  • 5. 원단
    '17.9.27 6:35 PM (118.47.xxx.96)

    원단이 싸구려라 그래요
    저희 애가 인터넷으로 친구들하고 사던 데
    이게 옷 인지 거적대기 인 지
    5벌 중에 건지는 건 1벌 될 까
    그냥 두긴 하는 데...
    그거 빨아도 계속 그래요

  • 6. 아주 오랜 기간
    '17.9.27 6:40 PM (219.248.xxx.207)

    통풍 안돼는 박스에 담겨 지하실 같은 곳에 있던 옷이였을거에요
    옷이 썩은거죠
    그 썩은 냄새가 그런 냄새일거에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 7. ..
    '17.9.27 6:43 PM (124.111.xxx.201)

    못입어요.
    버리소서.

  • 8. ....
    '17.9.27 6:57 PM (221.139.xxx.210)

    저 청바지 삶기까지 했는데 냄새가 안빠져서 버렸어요

  • 9. ..
    '17.9.27 8:13 PM (14.39.xxx.59)

    싸구려 샀더니 그렇더라구요. 그 후로 옷 사기 전에 살짝 냄새 맡아봐요. 주로 아울렛 정도 이용하면 그런 옷은 없구요. 인터넷에서 살때는 후기를 꼭 봐요. 후기에 냄새난다는 거 있음 절대 안사요. 냄새가 아주 유독한 그런 냄새고 어떤 건 입으면 얼마 후 목이 칼칼해지면서 가래가 생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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