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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주는 신혼일기 나온 게 실수 같네요

…. 조회수 : 31,217
작성일 : 2017-09-27 18:27:21
나영석입장에선 장윤주가 꽤 털털해 보이고
쿨해 보이고.. 그나마 연예인 특유의 내가 누군데.. 이게 덜해서 
캐스팅 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소심하고
징징 레벨이 꽤 높고..
쿨한거 같지도 않고..
게다가 연예인 특유의 난데도 있다는 거 

확인해준 프로가 된 듯..

나영석직접 프로듀싱하는 프로에서 하듯 영혼의 편집을 거치지 않고
나영석 수하의 피디가 비교적 
날것 그대로를 전달하는 바람에
장윤주가 손해를 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장윤주 이미지 상으로는 마이너스인듯 하네요
IP : 2.216.xxx.1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7 6:2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뭘안다고....여기서 난도질인지...에효

  • 2. ..
    '17.9.27 6:28 PM (223.53.xxx.105)

    아닌거 같은데용~

  • 3. ...
    '17.9.27 6:29 PM (110.70.xxx.67)

    혼자만의 생각

  • 4. ㅇㅇ
    '17.9.27 6:31 PM (211.225.xxx.219)

    전 장윤주 커플 보기 좋기만 하던데요

  • 5. ...
    '17.9.27 6:31 PM (182.225.xxx.154)

    전 오히려 괜찮던데...
    신혼치고 담백하던데요 뭐.
    전 구혜선 편만 잠깐 봤는데 그거보다 잔잔하니 좋았어요.

  • 6. 저는
    '17.9.27 6:31 PM (211.245.xxx.178)

    요란하지않아서 좋던데요.
    아가도 순하고 이쁘고요.
    저는 오히려 지난 신혼일기는 안봤어요 재미없어서요.

  • 7. 그렇다기보단
    '17.9.27 6:33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어린아기키우는게 정말 고단하고 생활인데
    삼시세끼, 윤식당, 애기없는 신혼일기처럼 생활의 고단함이 없는 저멀리 이야기를 그리려는듯 제주도까지 이사가서 촬영한게 별로였던 것 같아요.
    잠깐 보는데도 육아의 고단함이 느껴져서 제가 다 지치더라구요

  • 8. 왜요
    '17.9.27 6:34 PM (59.6.xxx.30)

    장윤주 부부 예쁘고 부럽기만 하더만
    실수는 무슨 실수 ㅋㅋ

  • 9. 나나
    '17.9.27 6:36 PM (125.177.xxx.163)

    어머 왜요?
    너무 이쁘기만하던대 그 부부
    눈이 다 시원해서 역시 모델이구나 길쭉길쭉 멋지다 했는데
    개다가 아가도 넘 사랑스럽고
    효리네같은 빅이슈는 안됐어도 평타 이상은 쳤어요 ㅎㅎ

  • 10. ;;;;;
    '17.9.27 6:4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남편도 부지런하고 가정적이고 보기 좋던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 11. ...
    '17.9.27 6:43 PM (182.225.xxx.154)

    전 아기도 귀여웠지만
    남편이 장윤주 말에 어 그렇구나, 그래, 그러자, 좋다,
    이런 말 엄청 해 주는 게 참 좋더라고요.
    우리도 그럴 때가 있었나 싶고...

  • 12. ..
    '17.9.27 6:45 PM (124.111.xxx.201)

    1편보다 나았음.

  • 13. 푸른연
    '17.9.27 6:46 PM (39.113.xxx.80)

    보기 좋던데 왜 그러시는지...
    톱모델 시원스레 뻗은 몸매 가진 여성도 결혼해 아기엄마가 되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친근해 좋고
    부부가 여보,여보 하면서 다정스레 말하는 모습도 좋고
    요리도 곧잘 해서 저녁 맛있게 먹고 아기도 순하고 귀엽고
    남편도 고집은 누구나 있는 것이고 순하고 부드럽게 조곤조곤 아내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다정해서 보기
    좋기만 하던걸요.

  • 14. ..
    '17.9.27 6:48 PM (211.207.xxx.113)

    삐딱한 맘으로 보면 그럴 수 도 있을 듯...


    장윤주는 모델계 고질적인 군기잡는 문화를 없애는 데 큰 몫했단
    얘기 만으로도 호감이 갔었는데 과도한 여보소리 빼곤
    느므느므 이쁜 가족이었네요.^^

  • 15.
    '17.9.27 6:51 PM (58.140.xxx.213)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연기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 16. 애잔
    '17.9.27 6:5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자기가 꼬이면 남도 그렇게 보여요 위에 한명 더있네

  • 17. ..
    '17.9.27 6:59 PM (117.111.xxx.105)

    잔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여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기도 이쁘고 남편분도 조용조용해서 잘보고있어요
    요리도 잘하고 매력있네요

  • 18. sjan
    '17.9.27 7:03 PM (124.49.xxx.61)

    너무 재밋었는데요 아기땜에 호감 더 올라갈듯해요.남편도 좋고..
    장윤주 그런 성격 좋아요 솔직하고 웃기고..

  • 19. sjan
    '17.9.27 7:04 PM (124.49.xxx.61)

    누굴까...

  • 20. ..
    '17.9.27 7:09 PM (180.66.xxx.164)

    전 다좋은데 재미가없어요~~~ 이걸로 끝----

  • 21. sany
    '17.9.27 7:09 PM (58.148.xxx.141)

    비슷한또래의아이를 키워서그런지
    슈퍼맨이런프로가아니어서
    더욱공감이많이됬어요
    연예인도 나랑똑같은고민하고
    똑같이아이키우는구나

  • 22. 남편
    '17.9.27 7:19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유머감각이 제로

  • 23. 글쎄요
    '17.9.27 7:28 PM (112.173.xxx.230) - 삭제된댓글

    나피디 군단 작품인가 모르겠지만 세상에 이리 노잼인 프로는 처음이에요. 첫회 잠깐 보고 끝.

  • 24. 내가
    '17.9.27 7:42 PM (125.130.xxx.249)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육아 나오는 프로? 같은건 진짜 보기 싫거든요.

    그리고 부부중 하나라도 부럽고
    궁금해야하는데.. 장윤주 부부는
    안물안궁 이였어요..
    잼없어요

    이번에 오상진 부부 나온다니..
    그 부부는 궁금해요

  • 25.
    '17.9.27 7:47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다 좋은데 노잼 노잼 핵노잼
    아기랑 힘든 거 전해져서
    짜증유발 됨

  • 26. .....
    '17.9.27 7:54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보기 좋은데 왜 그러냐고 원글 나무라는 댓글들이 더 보기안 좋은 듯.

  • 27. .....
    '17.9.27 7:55 PM (223.33.xxx.163)

    보기 좋은데 왜 그러냐고 원글 나무라는 댓글들이 더 보기
    안 좋은 듯.

  • 28. ᆢ.
    '17.9.27 8:26 PM (118.38.xxx.196)

    넘 재수없이 못생겨서
    안봄

  • 29. 컨셉
    '17.9.27 8:58 PM (223.62.xxx.25)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더군요 요란하거나 웃기거나 하는 예능이 아니고요 힐링되고 좋던대요 내 마음도 같이 착해져요 글고 리사 나오는 장면이 젤 좋아요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난 저런 아기 있으면 하루종일 뽀뽀를 멈출수 없을거같아요 ㅎㅎ

  • 30. 예능 후기인데
    '17.9.27 9:11 PM (107.170.xxx.79)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라 놀랍네요;
    예능 보고 원글 정도의 시청 후기도 못 올리나요?
    다른 예능은 더한 후기도 올라오는데
    첫회 보고 그만 볼 정도로 재미없었어요
    그렇다고 비주얼 볼 수준도 아니고
    아직 너무 어린 아기 데리고 왜 예능을 나온건지
    아가도 불편해 보이고 부부도 불편해 보이고
    장윤주 방송 욕심이 크구나 했어요

  • 31. ..
    '17.9.27 9:20 PM (175.115.xxx.188)

    부부도 아이도 힘들어 보였어요
    예능인데 어떻게 있는 그대로만 보이겠어요
    힘들어 보이니 재미도 없고..

  • 32. ...
    '17.9.27 9:31 PM (125.152.xxx.201)

    전 장윤주란 사람 자체가 그냥 좋더라구요.
    잔잔해서 호불호 갈릴 수 있겠으나
    저는 과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습니다.

  • 33. ..
    '17.9.27 9:37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첫회보고 뭐지?? 싶어 안본사람인데요~
    원글님처럼 평을 할수도 있는거고 재미나고 잔잔해서
    잘봤다라고 평을 할수도 있는거지~
    무슨 죄지은사람대하듯 대단하네요~~

    저 티비프로그램 땜에 다쓰러져가는 집을 저렇게
    꾸며놓고 프로그램의 열정은 대단하다 싶었어요!!
    저 제주 살아요!!

  • 34. 레드애플
    '17.9.27 9:39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신혼일기가 아니라 육아일기던데요
    지루하구 육아는 힘들구나 그런 프로같았어요
    구혜선네는 그나마 신혼같은 분위기.다툼도 화해도 있고 사랑도 있는 신혼일기 맞던데

  • 35. 전 그냥
    '17.9.27 9:41 PM (121.132.xxx.225)

    나쁘지 않던데요.

  • 36. 그 집은
    '17.9.27 9:47 PM (115.136.xxx.67)

    참 좋아보였어요
    저도 살고싶었어요

    근데 장윤주가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재미는 없었던거 같아요

    좀 오글거리기만 하고

  • 37. ....
    '17.9.27 10:04 PM (210.210.xxx.228)

    잘 몰랐던 장윤주씨의 팬이 되었어요.
    아기엄마이면서도 몸매관리에 부지런한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요란하지는 않았으나 던져주는 메시지는 대단했다고 보여집니다..

  • 38. 저도
    '17.9.27 10:19 PM (180.224.xxx.96)

    장윤주씨 좋아했는데 이 프로보면서 아 진짜 진국인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러려고 노력 중이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자연스러움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자연스럽지 못하고
    욕심 없는 척 하지만 욕심이 보이고
    내면에 무언가가 있는 듯한 그 무언가를 꾸며 낸다는 느낌
    그래서 장윤주는 이프로 안했으면 더 좋게 기억됐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남편분은 재미는 없지만 매력있고요
    장윤주도 좀 더 자연스러워지겠죠 아직은 어리잖아요

  • 39. 1회 보다가 말았음
    '17.9.27 10:59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재미도 없고 뭣보다 장윤주 못생김이 적응도 안 돼고

  • 40. 1회 보다가 말았음
    '17.9.27 11:01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재미도 없고 뭣보다 장윤주 얼굴 클로즈업 될 때 마다 못생김이 적응도 안 돼고

  • 41. ..
    '17.9.27 11:03 PM (110.70.xxx.208)

    되게 징징거리는 타입어더라구요
    블루베리 요거트가 뭐가 맛있다고
    맛있다는 요구를 자기야 맛있지 맛있지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는 타입이네요

  • 42. ...
    '17.9.27 11:05 PM (49.161.xxx.80)

    뭔가 꾸미려고하고 진국이려고 노력하는 중이구나 2222
    무엇보다 핵노잼

  • 43. 어느정도
    '17.9.27 11:26 PM (119.70.xxx.204)

    공감합니다
    절대 저렇게는못살사람이란걸
    단박에알겠음 그냥 연기하는거란게 딱느껴짐
    앞으로 이런프로는 하지마시길

  • 44. ..
    '17.9.27 11: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재미가 없어서 두번보고 말았어요..

  • 45. 에궁
    '17.9.27 11:48 PM (180.67.xxx.133)

    저도 한번 보고 지루해서뤼ㅜ

  • 46. .....
    '17.9.28 12:13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처음으로 여자보고 느끼하단 생각을 하게 해 주신 분이네요..
    본인은 되게 맑고 상큼하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더더욱 민망함..

  • 47. ......
    '17.9.28 12:15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처음으로 여자보고 느끼하단 생각을 하게 해 주신 분이네요..
    근데 무지무지 맑고 상큼한 이미지가 되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 48. ..........
    '17.9.28 12:16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처음으로 여자보고 느끼하단 생각을 하게 해 주신 분이네요..
    안타까운건 본인은 무지무지 맑고 상큼한 이미지를 열망하는듯..

  • 49. 음음...
    '17.9.28 12:21 AM (223.33.xxx.39)

    저도 어느 정도 공감...^^;
    이번 프로는 안봤지만... 몇 년 전 한참 예능 많이 나올 때 대강 원글이나 댓글에 쓰신 느낌들 저도 어렴풋이 느꼈어요...

  • 50. .........
    '17.9.28 12:22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본인은 무지무지 맑고 상큼한 이미지를 열망하는 듯 하나..
    튀김 백개 먹은거 마냥 느끼함 ㅜㅜ
    여자보고 느끼한적은 또 처음..

  • 51. ㅋㅋㅋ
    '17.9.28 12:31 AM (218.236.xxx.174)

    일단 핵노잼.
    리얼리티 쇼라는게 모노톤으로 가다가 액센트가 한 번씩
    있어줘야 하는데 그냥 계에에에속 모노톤.
    게다가 뭔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치덕거리고 느끼할까요.ㅎ
    딱 한번 봤는데 기억나는거...여보 여보가 여보야....여보여보...ㅠ

  • 52. ㅋㅋㅋ
    '17.9.28 12:32 AM (218.236.xxx.174) - 삭제된댓글

    일단 두 사람이 쇼를 이끌어갈 역량이 부족한것 같았어요.

  • 53. 위의
    '17.9.28 12:55 AM (220.116.xxx.191)

    원글 나무라는분들은
    이 프로는 안보시고 그냥 장윤주에 대한 호감으로
    반박하시는듯..

    옹호 댓글 다신분들만 봤어도
    재미없어서 시청률 실패는 없었을텐데..

  • 54. 잘봤어요.
    '17.9.28 1:07 AM (124.63.xxx.215)

    편안하게 봤어요. 억지스런 프로보다 훨 좋두만요.
    아가도 실컷보고요..

  • 55. 어라
    '17.9.28 1:11 AM (211.49.xxx.240)

    안그래도 저도 참 별로여보인다 신랑한테 얘기했었네요 부부 모두 억지스럽고 진짜 미안하지만 아기도 그닥 이쁘지 않았고 한번 보다 너무 지루해서 돌렸어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르게 보였다는거?

  • 56. ..
    '17.9.28 2:32 AM (112.186.xxx.121)

    장윤주는 그동안 호감이었는데 신혼일기에 대한 재미 자체는 정말 없었어요. 그래서 4부작으로 끝났구나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구혜선-안재현은 그 나름대로 볼만 했는데 왜 장윤주는 재미없는거지....생각 한참 했는데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있어서 활동반경 제약이 있어서 그런가....아무튼 오상진-김소영 신혼일기 기대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장윤주가 라디오에 나와서 한혜연 첫인상 이야기 하면서 덩치 있는데 스키니 입었던 모습이 별로라고 해서 장윤주 좀 비호감 됐어요.

  • 57. 또시작
    '17.9.28 8:06 AM (223.62.xxx.219)

    천박한 오지랖

  • 58. 저도
    '17.9.28 8:1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에 몹시 공감하는데, 초반부엔 너무 원글님 나무라는 댓글들만 있어서 의아했어요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방송이미지란 게 만들어진 걸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방송을 통한 장윤주 이미지는 좋은 부분만 부각됐었죠.

    그랬던 좋은 이미지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점만 보여주고 끝난 듯 해요.

    아, 개인적으로 오래 겪어보거나 알지 못하니 사람이 어떤진 전혀 모르죠.
    그냥 방송 자체가 그랬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구혜선이란 배우가 이전에는 그렇게 호감 가지 않았어요.
    안재현이란 배우는 알지도 못했고요.

    하지만, 신혼일기를 통해 부부가 호감형으로 바뀌었어요.

    이 또한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니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죠.

    그냥 방.송.이 그랬다는 겁니다.
    그 개개인들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

  • 59. 저도
    '17.9.28 8:15 AM (180.224.xxx.210)

    원글에 몹시 공감하는데, 초반부엔 너무 원글님 나무라는 댓글들만 있어서 의아했어요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방송이미지란 게 만들어진 걸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방송을 통한 장윤주 이미지는 좋은 부분만 부각됐었죠.

    그랬던 좋은 이미지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점만 보여주고 끝난 듯 하다는 거죠.

    아, 개인적으로 오래 겪어보거나 알지 못하니 사람이 어떤진 전혀 모르죠.
    그냥 방송 자체가 그랬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구혜선이란 배우가 이전에는 그렇게 호감 가지 않았어요.
    안재현이란 배우는 알지도 못했고요.

    하지만, 신혼일기를 통해 부부가 호감형으로 바뀌었어요.

    이 또한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니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죠.

    그냥 방.송.이 그랬다는 겁니다.
    그 개개인들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

  • 60. 1,2
    '17.9.28 8:16 AM (211.246.xxx.99) - 삭제된댓글

    1편 2편 다 싫어서 거의 안봤지만 1편 구씨는 허언증덩어리에 본인이 예술가인척 개념있는척 웃기지도않아서 ㆍ
    2편이 그나마 낫긴하지 ᆢ애라도있으니 둘관계가 구씨처럼 가볍지만은 않을테니
    뭐 여하튼 둘다 관음증적사회를 보는 프로 싫어함

  • 61. ...
    '17.9.28 8:50 AM (49.142.xxx.88)

    동감입니다.
    구혜선은 워낙 기존 이미지가 안좋았던 탓인지 플러스 먹고 끝났는데 장윤주는 이번 출연으로 이미지 마이너스된 듯....

  • 62. gfsrt
    '17.9.28 9:25 AM (223.55.xxx.62)

    2편이 훨씬 낫던데요.뭘.
    삐딱이는 어디든 잇는법이고..
    난 그놈의 오빠오빠 소리 안하고
    여보여보 듣기정말 좋더군요.

  • 63.
    '17.9.28 10:00 AM (121.159.xxx.91)

    너무 재미 없었어요

  • 64. 남편하고 캐미가 안살더라구요
    '17.9.28 10:29 AM (210.210.xxx.244)

    방송이라 의식해서 부자연스러운건지,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솔직하지 못하고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였어요.

    장윤주가 무한도전나와서 노홍철하고 케미를 살릴때가 재밌었고,그런 모습이 장윤주 같았는데

    진짜 장윤주 성격이 안나온거 같더라구요.

    조심스러운건지,가식적인건지 별루였네요 저도...

  • 65. 저역시
    '17.9.28 10:45 AM (59.11.xxx.175)

    마이너스라고 느낌...

  • 66. 가을
    '17.9.28 11:26 AM (218.157.xxx.32)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못생긴거 너무 티나 보이구요,
    일단 프로가 재미가 너~무 없네요

  • 67. ....
    '17.9.28 12:20 PM (222.109.xxx.134)

    저도 별로였어요. 다 떠나서 재미가 없었음.
    안재현이 그렇게 노잼이라도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싶었어요. 신혼일기 1편이 훨 재밌었네요

  • 68. ..
    '17.9.28 3:48 PM (49.161.xxx.80)

    말할때마다 한 문장에 여보라는 단어가 거의 안빠지고 들어가니까 ㅜㅜ 그렇게 모든 문장에 filler처럼 호칭 넣어 부르는 사람 첨봤어요.

  • 69. 나라냥
    '17.9.28 4:10 PM (110.8.xxx.70)

    첫편 반쯤보고 안봤어요.
    제기준에 넘 답답했어요. 밥하라고. 밥앉히라고. 밥먹으라고!!!!!

  • 70. ㅡㅡ
    '17.9.28 4:16 PM (121.190.xxx.20)

    원글에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매력 있어보여 시청하려 애를 썼는데
    정말 예능은 아니더군요
    장윤주 좋은 이미지만 나빠졌어요
    넘 몬생겨보기도하고^^;;

  • 71. 장윤주 신혼일기
    '17.9.28 4:34 PM (94.219.xxx.108) - 삭제된댓글

    담담하게 그려낸 신혼일기 편이라 잘 봤어요.

    특히 마지막편에 장윤주씨 리사에 대해 얘기하고
    그 시있는집인가 카페에 가서 얘기하는 부분 공감 많이했어요.

    장윤주씨는 그냥 그 사람 그 자체로 멋있어요.

    넘사벽인듯 합니다. 대한민국 모델계에서 20년 동안 꾸준히 활동했다는게!

  • 72. ....
    '17.9.28 7:17 PM (122.34.xxx.106)

    신혼일기인지 육아일기인지 더운데 제주도 와서 애기 데려다가 참 고생하고 덩달아 저도 안 보고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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