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냄새를 기막히게 잘 맡게 됐는데요......
1. ;;
'17.9.27 5:25 PM (211.225.xxx.219)입덧할 때 그랬어요
2. 저는
'17.9.27 5:26 PM (112.185.xxx.153)임신했을때 그랬었어요.
예민해져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3. ㅇㅇ
'17.9.27 5:27 PM (220.93.xxx.148)저도 임신직후 마트엘 못갔어요.
오만가지 냄새가 개성있게 다 느껴져서요.4. 건강과는 별 상관이 없고
'17.9.27 5:29 PM (61.102.xxx.248)호르몬의 영향일까요?
저도 가끔 그렇게 냄새에 예민해질 때가 있더군요.
그럴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말 힘듭니다.5. ㅇㅇㅇ
'17.9.27 5:39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공기가 탁하면 그래요
특히 집안에서 그러지 않나요?6. ,
'17.9.27 5:49 PM (115.140.xxx.74)저는 병원에서 수술후 그랬어요.
평소엔 미미했던 냄새들이
너무나 뚜렷하고 역하게 느껴졌어요.
병원급식차에서 느껴지는 온갖반찬냄새들ㅠ
소독약냄새들 사람냄새등등
그게 수술전에도 며칠입원해 있었는데
그땐 같은환경인데 몰랐거든요.
수술후 생겼던 변화입니다.
지금은 예전과 같구요.
몸이 안좋아지신건 아닌지요?7. 저도
'17.9.27 5:50 PM (42.119.xxx.189)임신했을때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8. ..
'17.9.27 5:56 PM (59.10.xxx.169) - 삭제된댓글전 임신하고 상관없는 50대 초인데 어느날부터 냄새에 민감해져서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 했는데 ..
것두 아닌가 보네요?9. 원글
'17.9.27 5:57 PM (110.70.xxx.167)저는 혼자사는 싱글이예요
남친도 없구요..
임신가능성 0% 인데.. 저는 왜 이런건지..
아 여기가 고속도로 근처 아파트로 이사왔는데요
여기와서부터는 창문을 자주 못열겠더라구요
공기가 좋은곳은 아니예요
몸이 안좋아졌을수도 있겠네요
머리카락이 갑자기 한웅큼씩 빠지더라구요
그리고보니 냄새 잘 맡게 된 시기와 비슷하고요
제가 어디 아픈걸까요?ㅠㅠ10. 큐큐
'17.9.27 6:12 PM (220.89.xxx.24)집에 너무 혼자 있어서 그래요..
11. 전
'17.9.27 6:13 PM (182.225.xxx.22)컨디션이 안좋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렇더라구요.
냄새에 되게 민감해지고, 조금만 심해도 역해서 속이 않좋고 그랬어요.
어디가 아프신지는 모르겠지만, 비타민이나 프로폴리스 같은거 챙겨드시고.
밥도 잘 챙겨드세요.12. ....
'17.9.27 6:13 PM (121.129.xxx.140)제가 40대 중반 넘기면서부터 갑자기 개코가 됐어요.
평소 뿌리던 향수가 너무 강하고 머리아파서 그때부터 끊음.
위.아랫집 메뉴 냄새로 알아챔 .
사람들 췌취에 너무 민감해져서 대중교통 싫어짐.
변화가 확연해서 나이먹으면서 격는 호르몬 변화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설마 개코됀다고 아픈걸까요?;;;13. 와
'17.9.27 6:18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댓글들 말씀이 딱 맞아요!!
저 사실 혼자 집에 너무 오래 있었거든요
밖에서 상처 심하게 받은 이후로 일도 집에서 하고 친구도 가족도 거의 안만나고
집에서 혼자서만 있었어요..
식생활도 정신건강도 모두 안좋으니(악몽꾸고 밤마다 새벽마다 무서워벌벌떨고 그랫거든요)
원래 머리 꼭 묶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새는 머리를 풀어도 머리카락 두피도 아프고 머리카락도 항웅큼씩 빠지고
머리감으면 또 빠지고 빗을때 또 빠지고
암튼 충격받을만큼 빠지고 그랬어요
면역력도 떨어진 상태 맞을거예요 ㅠㅠ
아 후각이 예민해지는것이 건강과 관계가 깊나보네요
아무래도 이젠 뭔가 신경을 쓰긴 써야할것 같아요14. 코끼리
'17.9.27 9:48 PM (203.234.xxx.149) - 삭제된댓글그거 몸이 안좋아지면 그렇던데요
임신했을때 이세상 모든것에서 냄새가 나서
정말 죽겠더라구요ㅜ
남자 스킨냄내는 남자귀신??일까요?15. ...
'17.9.27 10:04 PM (118.38.xxx.29)>>임신 했을때 이세상 모든것에서 냄새가 나서 정말 죽겠더라구요ㅜ
16. 아침
'17.9.27 10:32 PM (218.39.xxx.26)40대 후반. 제가 요즘 그래요. 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옆집에서 나는 꼬리꼬리한 음식 냄새.. 너무 괴로워요ㅜㅜ 특히, 체취에 민감해진 것 같아요.
전엔 후각쪽으로 예민한 사람 아니었어요. 오히려 둔감한 편이면 편이었지...
여름 내내 괴로워 죽는 줄 알았어요ㅜㅜ 체취와 땀냄새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여서요. 요즘 평생 안쓰던 향수를 뿌려요. 혹시 내 몸에서도 냄새가 나나 두려워서요.
까다롭다 할까봐 어디 말도 못하고 여기 털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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