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가 중국어 선택했는데
일본어 선택한 애들이 재밌고 쉽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스튜어디스 되는 게 목표라 중국어 하기로 해놓고
시험기간 중국어 공부 어려우니 하는 소리겠죠.^^
저는 독일어. 불어 있는 학교를 다녀서 궁금하긴 한데
중국어, 일본어 중 뭐가 더 배우기 수월한 편인가요.
중학생 아이가 중국어 선택했는데
일본어 선택한 애들이 재밌고 쉽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스튜어디스 되는 게 목표라 중국어 하기로 해놓고
시험기간 중국어 공부 어려우니 하는 소리겠죠.^^
저는 독일어. 불어 있는 학교를 다녀서 궁금하긴 한데
중국어, 일본어 중 뭐가 더 배우기 수월한 편인가요.
웃고 들어갔다 울고 나오는 일본어
울고 들어갔다 웃고 나오는 중국어
라는 말을 들었어요.
일반적인 회화수준까지는 일본어가 더 쉬운가봅니다.
중학생 수준에서는 일본어가 쉬운게 확실.
나중에 경쟁력은 중국어.
중급 이상 되고, 본격적으로 한자가 많아 지면 일본어가 어려운데 그냥 초급에 일반 회화 까지는 일본어를 쉽게 배워요.
중국어는 잘 모르지만
일본어 좀 배웠는데 우리랑 어순 문법이 같아서 엄청 쉬워요.1년정도 배우다말았지만 영어 10년 공부한것보다 더 잘 말할것같은 느낌.
중국어배우는 친구말로는 발음때문에 영어보다 어렵게 느껴진다던데요.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웃고 들어갔다 울고 나온다
울고 들어갔다 웃고 나온다는
제대로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중국어 먼저 시작했던 제 친구는
나중에 일본어 전공으로 시작하면서
너무 힘들어했어요.
얼마나 시간 투자해서 꾸준히 하느냐가 답입니다.
머든 제대로 하려면 어렵지요
자기에게 맞는 외국어가 있는것 같아요
일어든 중국어든 공부하다보면 아 넘 재미있다 계속 하고싶다.. 라고 느끼는 그런 언어가요 언어가 꼭 말이 다가아니잖아요ㅡ
한국어 공부 따로 했는데 한국어도 알면 알수록 참 어려워요 모든 언어가 다 그런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