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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갔다왔어요 근데 때밀때 내는 비요이 왜이렇게 올랐나요?

빨간자동차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1-09-09 12:51:59

전 한여름에도 때를 밀어야한답니다 2주전에 목욕탕갔다가 오늘 또갔는데 세신요금이 올랐네요

근데 전신은 17000원  등은 10000원이에요

전 딸이 없어서 꼭등을 아주머니께 8000천원주고 밀고왔는데 이제 등미는것도 만원이라니...

전 이제 어떻게 등을밀지 고민이네요   

IP : 175.117.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만 아니라
    '11.9.9 12:57 PM (222.112.xxx.39)

    눕혀놓고 뒷부분 전체를 밀어주지 않나요?

  • 2. 얼마전
    '11.9.9 1:04 PM (122.153.xxx.130)

    20,000원에 때 밀었어요. 마지막 밀 때 17,000원 이였는데
    많이도 올랐다 생각하면서 밀었습니다.

  • 3. 빨간자동차
    '11.9.9 1:07 PM (175.117.xxx.224)

    하하하 맞네요 다들 내는세금이 올랐으니 당연하지요 하지만
    저한테는 등미는것 이 절 위한 사치 중에 하나였는데 ...

  • 4. 1년 넘었는데요
    '11.9.9 1:25 PM (121.161.xxx.247)

    우리동네는 이미 17000원.

  • 5. ..
    '11.9.9 2:27 PM (110.14.xxx.164)

    몇년전에 15000 이었으니 많이 오른건 아닌데요
    사실 저도 아까워서 잘 못밀어요

  • 6. july
    '11.9.9 2:58 PM (125.131.xxx.37)

    갑자기 딴소리지만 얼마전에 올라왔던 '황당'이라는 글 생각나네요..^^
    때밀어달라고 해서 밀어주고 나서 자기 등도 밀어달라고 했더니
    '제가 밀어드린다는 말은 안했는데요'라는 떼거지 이야기요..ㅋㅋ

    제가 사우나 좋아하는 시어머님한테 말씀드렸더니
    어머님도 얼마 전에 등을 밀어달라는 옆사람 등을 성심껏 밀어줬더니
    어머니 등 밀어줄 차례가 되니까
    '내가 힘이 없어서 남의 등을 잘 못민다'며 비누칠만 해주는 여자가 있더라고 마구 흥분하시더군요...
    저는 학생때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밀어달라고 해서 밀어드렸더니,
    저 밀어줄 차례가 되니까 제 얼굴을 안보고 다른쪽으로 가서 계속 제 눈을 안마주치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그런 사람 간혹 있나봐요..

  • '11.9.9 3:40 PM (58.227.xxx.121)

    때밀기 전에 다짐이라도 미리 받아야겠네요.
    내가 댁 등 밀어주면 댁도 내등 정성껏 밀어주는거 맞나요? 뭐 이런식으로요.
    진짜 황당한 사람들이 다 있네요.

  • 7. 카메오
    '11.9.9 5:46 PM (113.76.xxx.209)

    제발 글올리시기 전 철자틀린것 있나 한번 확인하고 올려주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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