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갔다왔어요 근데 때밀때 내는 비요이 왜이렇게 올랐나요?

빨간자동차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1-09-09 12:51:59

전 한여름에도 때를 밀어야한답니다 2주전에 목욕탕갔다가 오늘 또갔는데 세신요금이 올랐네요

근데 전신은 17000원  등은 10000원이에요

전 딸이 없어서 꼭등을 아주머니께 8000천원주고 밀고왔는데 이제 등미는것도 만원이라니...

전 이제 어떻게 등을밀지 고민이네요   

IP : 175.117.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만 아니라
    '11.9.9 12:57 PM (222.112.xxx.39)

    눕혀놓고 뒷부분 전체를 밀어주지 않나요?

  • 2. 얼마전
    '11.9.9 1:04 PM (122.153.xxx.130)

    20,000원에 때 밀었어요. 마지막 밀 때 17,000원 이였는데
    많이도 올랐다 생각하면서 밀었습니다.

  • 3. 빨간자동차
    '11.9.9 1:07 PM (175.117.xxx.224)

    하하하 맞네요 다들 내는세금이 올랐으니 당연하지요 하지만
    저한테는 등미는것 이 절 위한 사치 중에 하나였는데 ...

  • 4. 1년 넘었는데요
    '11.9.9 1:25 PM (121.161.xxx.247)

    우리동네는 이미 17000원.

  • 5. ..
    '11.9.9 2:27 PM (110.14.xxx.164)

    몇년전에 15000 이었으니 많이 오른건 아닌데요
    사실 저도 아까워서 잘 못밀어요

  • 6. july
    '11.9.9 2:58 PM (125.131.xxx.37)

    갑자기 딴소리지만 얼마전에 올라왔던 '황당'이라는 글 생각나네요..^^
    때밀어달라고 해서 밀어주고 나서 자기 등도 밀어달라고 했더니
    '제가 밀어드린다는 말은 안했는데요'라는 떼거지 이야기요..ㅋㅋ

    제가 사우나 좋아하는 시어머님한테 말씀드렸더니
    어머님도 얼마 전에 등을 밀어달라는 옆사람 등을 성심껏 밀어줬더니
    어머니 등 밀어줄 차례가 되니까
    '내가 힘이 없어서 남의 등을 잘 못민다'며 비누칠만 해주는 여자가 있더라고 마구 흥분하시더군요...
    저는 학생때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밀어달라고 해서 밀어드렸더니,
    저 밀어줄 차례가 되니까 제 얼굴을 안보고 다른쪽으로 가서 계속 제 눈을 안마주치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그런 사람 간혹 있나봐요..

  • '11.9.9 3:40 PM (58.227.xxx.121)

    때밀기 전에 다짐이라도 미리 받아야겠네요.
    내가 댁 등 밀어주면 댁도 내등 정성껏 밀어주는거 맞나요? 뭐 이런식으로요.
    진짜 황당한 사람들이 다 있네요.

  • 7. 카메오
    '11.9.9 5:46 PM (113.76.xxx.209)

    제발 글올리시기 전 철자틀린것 있나 한번 확인하고 올려주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8 저축은행 바나나 2011/09/18 1,199
13877 구입처 유사나비타민.. 2011/09/18 909
13876 집에 케이블인터넷 사용하는데 휴대폰 와이파이 환경 만들려면 무선.. 4 ... 2011/09/18 2,385
13875 발뒤꿈치가 아픈데요..ㅜ.ㅜ 5 아프당. 2011/09/18 2,135
13874 홍대앞이랑 남대문 1 가을옷 2011/09/18 1,214
13873 일산에 가족 사진 촬영할 만한 곳... 1 일산 맘 2011/09/18 1,831
13872 가등기 걸때 돈이 얼마나 들까요? 1 가등기 2011/09/18 1,713
13871 종교라는게 무섭네요. 멀쩡한 처자가 이런말을 할정도이면 52 이정민 2011/09/18 20,283
13870 저축은행에 돈이 묶였어요, 번호표 받으러 가야 하는지.. 6 바보같이 2011/09/18 2,569
13869 제다이 고양이들의 반격! 1 꼬양이 2011/09/18 1,244
13868 자녀회사에 본인 농산물을 파는데... 6 ss 2011/09/18 1,887
13867 누수때문에 천정에서 물이 엄청 샜는데, 윗집주인이 배째라합니다... 17 속상해 2011/09/18 12,342
13866 가슴확대수술 하신분 계세요??? 7 a컴 2011/09/18 3,751
13865 간편장아찌먹고 남은간장 어떻게 활욜하죠? 3 골코네 2011/09/18 1,783
13864 공사로 방 결로 잡아보신 분 계신가요? 9 안방모서리결.. 2011/09/18 3,520
13863 인터넷으로 수퍼싱글침대를 사려고 하는데요.. 8 긍정적으로!.. 2011/09/18 1,992
13862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쓰시는 분 안계세요? 9 hazel 2011/09/18 3,935
13861 컴터 복원지점 어떻게 하는지요? 5 엄마 2011/09/18 1,320
13860 토마토저축은행에 예금한거 있는데.... 4 영업정지되다.. 2011/09/18 2,787
13859 초등학부모인데요..롱샴백팩...조금 촌스러울까요?? 6 부자맘 2011/09/18 3,500
13858 분당/잠실 이사 문제로 소박한 고민상담 올려요. 9 .. 2011/09/18 2,667
13857 앞베란다의 수도는 무슨 용도인가요? 11 헷갈려 2011/09/18 4,392
13856 코스트코 뭘 사면 좋을까요 12 쇼핑 2011/09/18 4,383
13855 아이폰 음악 넣을 때마다 스트레스지수 급상승합니다. 14 ㅜㅜ 2011/09/18 2,649
13854 혹시 클라우디아 다이어트 비디오 메일로 받으신 분 계시나요? 6 ........ 2011/09/1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