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품요리

..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7-09-27 14:11:33

요즘엔 아이들에게

거의 일품요리만 해줘요.

초간단비빔밥

김밥

카레 등등

그것도 아니면

반찬이나 찌개 하나에 밥만 주던가 해요.

김치도 잘 안 먹어서 내놓지도 않아요

그리고 과일로 후식 주는데 그마저 잘 안 먹어요.

그러다 보니 영향 불균형이 될까 걱정이 되네요.

매끼마다 골고루 다 먹어야 하겠지만

바쁘고 게으른 엄마는 그렇게 못 해주고 있으니

양심에 가책도 느껴요.

IP : 175.19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7 2:15 PM (175.223.xxx.48)

    어제 아침 콩나물밥
    저녁 콩나물밥 남은거에다
    돼지고기 많이넣고 고추장 당근 쪽파넣고
    볶음밥해줬어요.
    거기에 열무김치 주고요. 맛있다고 먹어주는게.고맙죠

  • 2. ..
    '17.9.27 2:22 PM (125.178.xxx.106)

    한그릇에 다양한 식재료 넣어서 요리하면 돼죠.
    그게 오히려 아이들에겐 더 골고루 부담없이 먹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찬 따로따로 만들면 고기좋아하는 아이는 나물 같은거 거들떠도 안보더라고요.
    그럼 옆에서 반찬 골고루 먹으라고 하게되고..서로 스트레스..
    그냥 한그릇에 다 해서 주면 남김없이 다 먹어서 서로 좋아요.

  • 3.
    '17.9.27 2:28 PM (211.114.xxx.77)

    일품요리할때 재료를 풍부하게 넣으세요. 각종 야채 및 고기등. 골고루...
    저도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 4. 뭐가 문제인지
    '17.9.27 2:4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초간단비빔밥...........고기와 채소

    김밥......고기와 채소

    카레 등등......고기와 채소

    그것도 아니면

    반찬이나 찌개 하나......고기와 채소

    뭐가 문제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68 아들 키워주시는 친정엄마께 나훈아콘서트 10 나훈아 팬 2018/02/12 1,990
779067 재수기숙학원 4 꽃님 2018/02/12 1,691
779066 딴게이는 무슨 뜻인가요 7 . 2018/02/12 6,020
779065 영화 추천해주세요.. 10 dd 2018/02/12 1,530
779064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거울을보면 4 아흑 2018/02/12 4,035
779063 공덕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0 한울 2018/02/12 1,890
779062 설날에 시댁 안간다는 올케 이해 되시나요 95 ... 2018/02/12 19,486
779061 바르셀로나 관광코스좀 조언부탁드려요 4 _ 2018/02/12 1,014
779060 대학교 선택 조언 구합니다. 11 궁금 2018/02/12 2,483
779059 인터넷 카드 결제시 PIN4자리 비밀번호입력이 뭔가요? 4 급해요~~ 2018/02/12 1,782
779058 미국 비자를 신청할 때 1 혹시 2018/02/12 912
779057 장로 3천만원, 권사 3백만원 헌금 강요 13 .. 2018/02/12 4,257
779056 수자원공사 제보했다는 딴게이분...혹시 그분인가요? 15 ㅇㅇ 2018/02/12 3,188
779055 왜 예전에 올라왔던글이 새글인양 올라올까요 2 긍금해요 2018/02/12 807
779054 외국에서 옷입을때 레깅스.... 8 ...궁금 2018/02/12 3,738
779053 인간관계 너무 어렵네요 ㅠㅠ 이런경우 어찌할까요? 49 ..... 2018/02/12 14,960
779052 전세집 일년 연장계약햇을 경우 복비는? 4 행복한라이프.. 2018/02/12 2,730
779051 37세 남자 아이큐 90이면 많이 모자란건가요 16 바보인가요 2018/02/12 13,359
779050 시모 본심을 잘 모르겠어요 9 ㅁㅁ 2018/02/12 3,234
779049 장국영과 당학덕 3 처연한슬픔 2018/02/12 5,542
779048 사각턱 고민햇는데 자신있게 살게됐어요 6 사각 2018/02/12 4,042
779047 평창 올림픽 유치 유공자 / 이명박. 이건희 5 조갑제 2018/02/12 1,471
779046 평창 올림픽 8 우리 2018/02/12 1,038
779045 가벼운 소설 추천해주세요. 23 명절 빨리가.. 2018/02/12 4,218
779044 자영업 하시는분들 견딜만 하세요? 6 헬자영업 2018/02/12 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