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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연상하고 결혼 한다는데 ㅋㅋㅋ 난 아직 애인도 없을 뿐이고 ㅋㅋ

아..진짜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1-09-09 12:39:51

친조카는 아니고 사촌 조카인데 남자애에요

올해 24살 ㅋㅋㅋ 학교 졸업도 안했어요 ㅋ

애기가 생겨 결혼하는건지는 모르겠고 사촌오빠도 갑자기 그냥 결정해 버렸다고

아오..난 아직 애인도 없는데 이젠 조카 결혼식까지 가야 하는건가..

여자가 28살이라 빨리 결혼시킨다고는 하는데.너무 빠르잖아

근데..

이집으로 시집오는 그 28살 여자..복받았다고 할까요

사촌오빠 성격 너무 좋고 새언니도 직장 다니고 성격 좋고

무엇보다..오빠가 사업을 하는데 ....사업체도 엄청 크고..돈도 잘벌고..

물려받은 재산 엄청나고..

헐~진짜 어떤 여잔지 얼굴좀 빨리 보고 싶네

조카 ..키 180훌쩍 넘고 외모..완전 연예인급

성격도 오빠 닮아서 서글서글하니 좋고..

단점이 있다면 장남이라는거? 그거 빼면 없어요

와~쟤 와이프는 누가 될까 하고 예전에 사촌끼리 우스개 소리로 말하면서 될 여자 전생에 나라를 구했겠따,..

했는데...역시..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냅두지를 않는군요 ㅋㅋ

 그치만 난 아직 애인도 없는데..조카 결혼식..봐서 안갈란다..ㅜㅜ

IP : 220.78.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9 12:41 PM (115.139.xxx.37)

    조카라도 나이차이 별로 안나는거 아닌가요?
    울 집은 조카보다 늦게 태어난 5촌 고모도 있어요 ㅎㅎㅎㅎ

  • 원글
    '11.9.9 12:46 PM (220.78.xxx.134)

    ㅋㅋㅋㅋㅋㅋ 아뇨 저는 30을 훌쩍 넘은 나이 랍니다. ..흑흑 ㅠㅠ 이젠 조카 결혼 까지 ㅋㅋ아이구

  • 2. ..
    '11.9.9 12:50 PM (221.158.xxx.231)

    저희도 사촌 중에 여자사촌들이 그 애 와이프는 누가 될까? 그렇게 생각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사촌이 생각나네요.. 그냥 그랬고요... 다 자기복이죠.. 그런데 사촌동생분이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 같아요..

  • 3. 우려가됨
    '11.9.9 1:08 PM (14.37.xxx.101)

    원글중에... 시집간다는말이 있는데..그것보다는 결혼한다는말이 더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흔히 하는말들중에..잘못된말들이 많은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우리스스로 의식적으로라도 고쳐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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