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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있는 분들은 딸 군대 보내는거 어떠세요?

때되면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17-09-27 11:31:44
딸 셋인 제 동생은 괜찮다는데 저는 남매인데 딸이 더 든든해요
공익이나 사무직 정도로 기초 훈련은 받고 국가의무
나누는 것도 좋다 싶어요
솔직히 요즘은 딸들이 아들보다 모자란게 없잖아요
IP : 175.223.xxx.24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7 11:33 AM (150.150.xxx.92)

    것도 본인이 오케이 해야 보내는거죠. 부모가 좋다고 자식도 좋나요~

  • 2. ...
    '17.9.27 11:33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알바인가요
    지금 이런거 논할 때인가요
    시간이 남아도나봅니다...참

  • 3. ...
    '17.9.27 11:3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지금 이런거 논할 때인가요
    시간이 남아도나봅니다...참

  • 4. ㅡㅡ
    '17.9.27 11:36 AM (125.179.xxx.41)

    군사기초훈련정도는 괜찮지만ㅠㅠ
    2년이상 군복무는 싫어요
    군대자체가 싫다기보단
    여자들만 있는 폐쇄집단에서 지내는게 걱정스러워요
    여초직장을 몇번 다녔더니 여자들만있는곳에
    학을 뗐어요....

  • 5. ㅇㅇ
    '17.9.27 11:36 AM (123.142.xxx.188)

    제 딸들 같은 경우는 체력이 그지같아서 상상도 못할 일..
    저도 배란기 생리 빼고 한달에 2주만 사람처럼 지내는 기분인데..뭔 군대 ㅋㅋㅋ

  • 6. ㅇㅇ
    '17.9.27 11:36 AM (183.100.xxx.6)

    공익이나 사무직으로 근무한다고 남자들이 평등하게 인식할까요? 꽃보직 꿀보직 여자들이 차지한다고 울고 징징대겠죠. 지금 여자군대문제를 내거는 애들은 여자들이 원글님이 말하는 식으로 근무해도 인정안해요.

  • 7. ,,
    '17.9.27 11:36 AM (220.78.xxx.36)

    딸이 아들보다 모자란게 왜 없어요? 체력 자체가 모자라잖아요 선천적으로
    남자들이 원하는게 저런 허접한 복무요원 보내는건줄 아세요?
    남자들 자신과 똑같이현역으로 여자들 보내라고 난리치는 거에요
    안그러면 또 경찰조무사 소방 조무사 타령 하면서 여자들 비하할겁니다.

  • 8. ㅇㅇ
    '17.9.27 11:39 AM (183.100.xxx.6)

    윗글님 말 맞고요. 여자들끼리 부대편성해도 지랄할겁니다. 남녀혼성부대를 해야 공정하니 어쩌니하면서 머리속 야한공상을 실현하려고 발악하겠죠

  • 9. 개독
    '17.9.27 11:40 AM (112.171.xxx.225)

    청와대에 여성군입대 주장한 엄마부대가 자위당으로 채용돼 댓글 싸지르게 했는데

    그 악취를 슬그머니 풍기는 원글로 보임!!!!!

    ======* 댓글 달지 맙시다*========

  • 10. 남자
    '17.9.27 11:41 AM (175.223.xxx.243)

    사이트에선 오히려 여자에게 왜 그러냐던데
    여자는 대한국민 아닌지
    이럴때만 체력 약하고 연약하고 남자에게 처지나요
    돈버는 일에는 남자에게 절대 안 지던데
    저도 사실은 좀 무섭지만 아들보면 똑 같은 자식이네요

  • 11. 이런글
    '17.9.27 11:42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올리라고 지령받은거 아닌가 하네요
    여자도 군대가라고 일베들이 지금 난리인데
    이런글 올리는 저의가 뭔가요....참

  • 12. 이런글
    '17.9.27 11:43 AM (59.6.xxx.30)

    올리라고 지령받은거 아닌가 하네요
    여자도 군대가라고 일베들이 지금 난리인데
    이런글 올리는 저의가 뭔가요....참
    남자랑 여자랑 유일하게 차이나는게....타고난 근육과 근력이에요
    모자라는게 그 근육과 근력입니다...아시겠어요??

  • 13. 공익
    '17.9.27 11:43 AM (119.65.xxx.195)

    공익 남자 대체로 여자 쓰면 될것같아요
    사지멀쩡한 남자들 편히 앉아서 폰질하면서
    공공단체에서 근무함.
    체력약한 여자들 쓰면 되겠구먼(남녀차별 아니고 체력차이)
    그리고 원하는 여자들중 기간짧게 정식군대 가고
    공익은 좀 길게 가고
    이러면 형평성에 좋음
    전 40대인데 지금이라도 군대가야한다 법이 떨어지면
    가고싶어요 한 1년 아무생각(먹고사는걱정)없이 지내고 싶 ㅠ

  • 14. ,,
    '17.9.27 11:44 AM (220.78.xxx.36)

    아니오님
    그건 일부정신있는 남자들만 그러고요 대부분이 지금 여성비하로 여자들 군대 가라고 난리치는 거에요
    그런 남자들이 여자들이 대체복무 한다고 가만 있을꺼 같아요?
    현역이 공익 비하하는거 안보이세요
    똑같아요

  • 15. 평등
    '17.9.27 11:44 AM (14.32.xxx.47)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국가의무이니 남자와 나눠야지요 그래야 권리도 더 평등한 세상이 될테이구요
    제 딸도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여자가 할수 있는 병역을 현실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반발이 적게 공익근무요원부터...
    구청 ,병원,장애인돌보기... 이런데 부터 시작하면 사회비용도 절감하고 여자들도 병역의무를 하고 좋을텐데요

  • 16. 그런데
    '17.9.27 11:44 AM (218.234.xxx.114)

    납세나 국방의 의무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종교인과세나 여성징병 등은 당연히 시행되어야 해요.
    특정한 집단만 의무에서 빠지는 건 불공평하니까요.
    남자가 여자를 비하하든 징징거리든 그런 건 이유가 되지 않아요.
    해야 하는 일은 하기 싫어도 해야죠.

  • 17. --
    '17.9.27 11:46 AM (220.78.xxx.36)

    여자 비하로 징징댄다는게 아니죠
    여자들 군대 가라고 하면 못갈것도 없어요 다만 선천적 체력차이가 있으니 대체복무라든가 그런걸로하거나 훈련을 한다해도 남자들과 같은 계급으로는 못하겠죠
    그런데 그런걸 인정 안한다고 하고 그걸 비하고 몰아가는 남자들의 문제죠
    지금도 여자경찰 여자소방사들 남자만큼 못한다고 조무사 타령 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공익 간다고 남녀평등 할꺼 같으세요? 순진하신 분들 많네요

  • 18. 나도 여자지만
    '17.9.27 11:47 AM (60.253.xxx.71) - 삭제된댓글

    남자만 군대가는거 문제 있다고봐요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한 분담국가이며 언제라도 전쟁이 날수있는데
    여자라도 전생시 기초 교육정도는 받아놔야죠 왜 여자만 빼고 남자만 군대를 보내서 전쟁대비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라고 체력이 약하고 힘이없고 징징대는 꼴 진짜 꼴뵈기 싫어요

  • 19.
    '17.9.27 11:47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딸 군대 보내기 싫고 저도 가고 싶지 않지만
    남자들 주장도 이해는 가요. 다른건 다 평등으로 가려고 하면서 그것만 쏙 빼는건 좀 말이 안되긴 하죠.

    체력이 약하다는 논리는 뭐 어차피 여자들 체력에 맞춰서 훈련이 구성이 될테니 성립 안될거고요.

  • 20. 준비되면
    '17.9.27 11:49 AM (61.98.xxx.144)

    징집하라하세요
    그놈의 군대타령 듣기도 싫네요
    여군이 없는 세상도 아니고.. 찌질이들..

    이제 여자가군대까지 다녀오면 뭘로 우월감을 자랑할런지.
    안쓰럽네요

  • 21. 분명한건
    '17.9.27 11:50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언젠가 진지하게 공론화해야 할 문제인건 맞아요.
    여자 체력운운 창피합니다.체력딸리면 대체복무도 있어요. 다 핑계죠.

    문제는 이 논의를 할 시점이 아니에요.적폐청산도 멀었고.mb도 살려고 발악중인데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똥 눌곳 안 눌 곳 분간 못하고 설치나 싶고요.

    이 문제를 일베와 메갈과 박사모들이 아주 잘 갖고 논다는 거에요.
    본의아니게 그들의 작전에 말려들어 놀아나고 있다는 거죠.

    본인들은 대단한 정의감에 그러는 지 몰라도 때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음에
    다 망칠지도 몰라요.
    논리적이고 정의감만 투철하면 뭐합니까? 나설 때 아닌 때 구분 못 하는 천치 바보들인데요.

  • 22. ....
    '17.9.27 11:5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들 징병제도 열받는구만, 딸까지 내놓으라고 하면
    늬들은 뭐했냐고 국방부에 따질겁니다
    딸 아들 다 스무살 전후인 엄마구요
    남녀 문제가 아니라 비리와 어리석음에서 기인한 사병수 늘리기가 치가 떨리거든요

  • 23. ..
    '17.9.27 11:51 AM (14.39.xxx.59)

    가고 싶어요. 호봉 인정 받고 싶고 취직 때 불이익 받기 싫어요. 전 결혼 안하고 아이 생각 없고 취준 시기 길어서 갔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군대 얘기 빼면 남자들 입 닥치게 할 수 있을거 같아 꼭꼭꼭 가고 싶어요. 근데 그 마음 빼면 체력이 약하고 생리불순이 심해요. 하혈도 가끔 하고 생리통은 상대적으로 없지만 무리하면 피 비쳐요. 여자들 체력이 넘 차이 나서 딱 잘라 말을 못하겠네요.

  • 24. 그런데
    '17.9.27 11:51 AM (218.234.xxx.114)

    여자가 군대 가는 건 남녀평등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라, 국민의 의무니까 당연히 가야 하는 거예요.
    여자가 군대 가면 남녀평등이 더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당연히 가야 하는 거예요.

  • 25. gg
    '17.9.27 11:51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대체복무하면 왜 대체복무하냐고 또 뭐라고 할거예요. 순진한 분들 많으시네 222

    모병제를 주장하든가 월급 현실화를 요구하든가, 출퇴근제를 요구하든가,
    군대 내 문화 개선을 요구해야지
    이건 내가 힘드니 너도 힘들어라 하향평준화해서 끌어내리자는거에요.
    제 주변 남자들 그런 말 하는 남자 본적 없어요.
    세월호 기억하시죠? 요새 카톡이 돌고 있어요.
    예전엔 지역 갈등, 세대 갈등 주장했는데 요새는 남녀 갈등이에요.
    남자여자 다 힘든 세상입니다.
    이 갈등을 조장하는 집단이 누구인지 눈 크게 뜨고 보세요.

  • 26. ..
    '17.9.27 11:53 AM (220.76.xxx.85) - 삭제된댓글

    일베나 엄마부대가 뭐라 그러든가 말든가 분단국가에서 할수있음 해야죠
    20대 인구절벽이 얼마 안남았는데..
    가급적 모병제로 해서 청년실업 해결에 한 방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7. 아이고
    '17.9.27 11:53 AM (115.140.xxx.236)

    아이고 여러분. 여자들 의무군입대 제도가 도입 안된건
    오히려 돈도 더 많이 들고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국가적으로 오히려 손해입니다.

  • 28. 분명한건
    '17.9.27 11:54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언젠가 진지하게 공론화해야 할 문제인건 맞아요.
    여자 체력운운 창피합니다.체력딸리면 대체복무도 있어요. 다 핑계죠.

    문제는 이 논의를 할 시점이 아니에요.적폐청산도 멀었고.mb도 살려고 발악중인데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똥 눌곳 안 눌 곳 분간 못하고 설치나 싶고요.
    이런 논의는 적폐를 어느 정도 청산하고 정권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때나 해야지.
    그때는 여성들에게도 호응을 받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반대만 늘어나는 셈인 걸
    남자 애들이 뭘 모르나 싶네요.

    더 큰 문제는 일베와 메갈과 박사모들이 아주 잘 갖고 논다는 거에요.
    본의아니게 그들의 작전에 말려들어 놀아나고 있다는 거죠.
    지역,세대갈등에 이은 남녀갈등.

    본인들은 대단한 정의감에 그러는 지 몰라도 때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음에
    다 망칠지도 몰라요.
    논리적이고 정의감만 투철하면 뭐합니까? 나설 때 아닌 때 구분 못 하는 천치 바보들인데요.

  • 29. 그러니까
    '17.9.27 11:55 AM (61.98.xxx.144)

    준비되면 데려가라구요
    여자들이 가기 싫다해서 남자만 기게 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거죠

    징집하려면 허시라구!!

  • 30. 22
    '17.9.27 11:56 AM (116.45.xxx.121)

    청와대에 여성군입대 주장한 엄마부대가 자위당으로 채용돼 댓글 싸지르게 했는데

    그 악취를 슬그머니 풍기는 원글로 보임!!!!!

    ======* 댓글 달지 맙시다*========

  • 31. ㅍㅍ
    '17.9.27 11:57 AM (220.78.xxx.36)

    그런데 여자가 군대 가면 남녀평등 논의하면 안되는 건가요?
    남자들을 태어날때부터 남자라고 출세하기도 여자보다 쉽고 그런데
    여자들도 좀 약게 살면 안되는 거에요?
    노르웨이 여자들 보세요 남녀평등 이룩해 놓고 군대 갔어요
    한국여자들도 앞으로 태어날 딸들 위해서 엄마들이 그렇게 해야죠

  • 32. ㅇㅇ
    '17.9.27 11:57 AM (110.70.xxx.158)

    여성 징병제, 유럽 국가들 지지 못 얻어
    지구 반대편 한국 남성들이 보내는 뜨거운 반응을 노르웨이는 알고 있을까. 정작 노르웨이는 자신들의 결정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슬로 출신의 비요르나 스베르드룹-티게손(30)은 “나나 다른 노르웨이인들이나 여성 병역 의무화에 대해 큰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원칙적으로 양성이 모두 같은 의무를 지는 게 평등하지만, 이미 군대에 가지 않는 남성도 많다”며 “여성 병역 의무 도입도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를 지닐 뿐”이라고 설명했다. 노르웨이에서는 병역 형평성이 한국처럼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는 뜻이다.
    왜 그럴까. 실제 노르웨이의 병역 형평성은 한국보다도 떨어진다. 징병 대상 남성 6만여 명 중 실제로 병역을 수행하는 사람은 1만여 명에 불과하다. 징병 대상 인원 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게다가 노르웨이는 여성에게 병역 의무를 지우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여성인 안네그레테 스트룀에리크센이 국방장관직에 오르고, 공기업과 상장 기업 임원의 40%를 무조건 여성으로 뽑는 ‘여성할당제’가 시행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여성 군복무제가 우리 생각처럼 여성에게 군역을 지우기 위한 게 아니다.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성차별 해소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 징병이 도입된 것이다.
    여성 병역 의무제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선 공감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7월23일 핀란드의 일간지 ‘아물레티(Aamuleht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핀란드인의 40%만이 ‘여성도 의무적으로 시민 복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도 병역 의무를 져야 한다’는 사람의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아물레티는 “남성이 육아 휴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이상, 여성에게 병역이나 시민 복무의 의무를 지우는 것은 여성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3년 시사프레스

  • 33. ...
    '17.9.27 11:58 AM (218.209.xxx.208)

    여자도 갈 수 있죠.
    그런데 이스라엘 포함한 외국의 경우 여군은 생리불순이나 생리가 끊기는 경우도 있어서 강도를
    훈련강도는 차별화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교나 부대상관들은 대부분 남자일텐데 폐쇄된 장소라사 계급 이용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까 하는 걱정은 있어요.

  • 34. ㅇㅇ
    '17.9.27 11:59 AM (125.178.xxx.136)

    여자들도 뭐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군대가 아니라도 짪은 기간이라도 ~

  • 35. 어짜피
    '17.9.27 12:01 PM (14.32.xxx.27)

    여자들을 괴롭히고 싶은 마음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대체 복무하면 편한거 한다고...왜 여자는 편한 대체복무냐고

  • 36. 모병제가 답
    '17.9.27 12:02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 남자 따질거 없이
    본인들 선택에 맡기면 되겠네
    모병제로 가자니깐 한나라당이 반대 한다면서요
    이런 분란 조장글 없애버리게
    모병제가 답입니다

  • 37. ㅇㅇ
    '17.9.27 12:03 PM (110.70.xxx.158)

    여성징병제가 있는 나라들의 실상을 잘 보세요 지금 한국 일부 찌질이들이 주장하는 우리도 군대가니까 너네도 가야한다는 발상과 얼마나 엄청난 차이가 있는지 아실거에요 대표적으로 예를 드는 이스라엘만 하더라도 징병대상자 절반은 (남녀가릴것없이) 실제 징병안하고 지나가거나 면제대상이에요

  • 38. 그러게요
    '17.9.27 12:04 PM (61.98.xxx.144)

    모병제 좋네요
    여자도 군대지망하는 사람이 은근 되니까요

  • 39. ///
    '17.9.27 12:05 PM (1.236.xxx.107)

    저도 남매인데
    여자도 남자도 가는 군대라면
    딸 보낼때는 별로 걱정 안될거 같아요...
    딸은 야무져서 알아서 잘 할거 같아요
    근데 아들은 ㅜ...내가 낳고 내가 키웠는데 왜케 성격이 다른지
    아직 중딩이지만 군대 얘기만 나오면 벌써부터 너무 걱정이 돼요

  • 40. 그런데
    '17.9.27 12:08 PM (218.234.xxx.114)

    종교인 과세를 주장하는 게 종교인들을 괴롭히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죠.
    당연한 의무이행에 왜 이렇게 핑계를 대는지 모르겠네요.

  • 41. ㅇㅇ
    '17.9.27 12:10 PM (110.70.xxx.158)

    모병제 제일 반대하는게 지금 청원하는 찌질이들일겁니다 모병제하면 청년실업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군전문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왜 반대하는지... 별들 숫자 지켜주려니 비정상적인 규모가 필요한 것 같아요

  • 42. ㅇㅇ
    '17.9.27 12:11 PM (125.176.xxx.187)

    남자만큼 체력 되는 여자들은 선발해서 군대생활하고 나머지 여자들은 의무교육 시킨뒤 군대안에서 할수있들 하는 정도로 군복무하는건 괜찮은거같아요 체력 안돼는 여자들 일반 사졍 만들어봤자 군 사기만 떨어질거 같아서요

  • 43. ㅇㅇ
    '17.9.27 12:12 PM (49.142.xxx.181)

    저 대학생 외동딸 엄만데 완전 찬성합니다. 뭐 제가 나서서 청원하고 이러지까진 아니지만
    나라가 부르면 군대 보내고, 저도 오라고 하면 갑니다.
    뭐 그게 대단한거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44. 근데
    '17.9.27 12:13 PM (125.185.xxx.178)

    이거 자유당 엄마부대에서 청원하는 내용인데요.
    원글님 엄마부대세요?

  • 45. ,,
    '17.9.27 12:15 PM (59.7.xxx.202)

    한참 젊은 혈기때 군생활 한다는게 손해죠..
    남자들도 군 폭행, 추행, 자살 사고.. 하루가 멀다 나온느데
    여자들도 별반 다를게 없을 겁니다.
    남녀문제로 보기보다는
    늘 그렇듯 기득권들은 안보내려고 하고
    서민들만 또 군복무 가산해서 쎄빠지게 고생하는거죠.

  • 46. ????
    '17.9.27 12:17 PM (220.78.xxx.36)

    자유당 엄마부대가 청원한거에요?
    아..그쪽에서 선동하고 남자들이 다 지금 거기에 넘어갔나 보네요
    남자들 지금 20만명 채운다고 난리에요

  • 47. 퓨쳐
    '17.9.27 12:19 PM (114.207.xxx.67)

    의대생들은 뼈 토막만 봐도 여자 뼈인지 남자뼈인지 안다고 합니다. 그건 사춘기를 지나 죽인자의 뼈중 거무티티한건 여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거기다 잘라봤을때 서너번 고은 사골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면 나이든 여자.

    아이를 낳지 않더라도 매달 있는 생리는 조혈작용을 위해 뼈를 고달프게 해서 흰뼈가 검게 변하게 하고 급기야 구멍이 뚫리는 상황까지 가게 하지요.

    남자에비해 피 소모가 많으니 조혈을 위한 생체 홀몬이 작용해 뼈가 너무 약해지는 것을 간신히 막고있다가 폐경이 되면 급속도로 무너집니다.

    선사시대부터 전쟁은 남자들의 전유물 입니다.
    전쟁은 남성 홀몬의 각축장 같은 곳입니다.
    군대는 각축장을 대비한 제도구요.
    그 각축장에서 우리나라 남자들의 모자람은 궂이 들먹이지 않고싶지만 이렇게 되니 한마디 하고 싶네요.

    중국도 일본도 여자 끌어들여 모자란 남성홀몬 채우려 안합니다. 그게 남성의 성씨를 붙이는 최소한의 의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툭하면 이스라엘 여군 끌어다 얘기들 많이 합니다.
    근데요....이스라엘은 모계사회랍니다.

    어치피 이혼율도 높고 대부분 여자들이 양육권을 가져가니 이참에 군복무를 의무화 하면서 빠르게 모계사회가 되는 것도 맞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혼할때 부모의 지원도 여자쪽으로 더 많이 가게 될 것이고요.

    이런 의미로 전 찬성입니다.

  • 48. 남매
    '17.9.27 12:20 PM (220.80.xxx.102)

    울 아들 하나 보내면 됐지...
    딸까지 보내긴 싫은데요?

  • 49. ..
    '17.9.27 12:25 PM (210.178.xxx.230)

    장교니 부사관은 더 늘리라고 하면서 사병은 체력 역해 안된다니..이게 말인지.. 정 안되면 기초군사훈련 똑같이 받고 군수공장같은 곳이라도 1~2년 근무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국방의 의무 차원에서

  • 50. ^^
    '17.9.27 12:26 PM (121.134.xxx.9)

    딸만 둘인데
    원칙적으로 찬성합니다.
    현실적으로 실현되는데는 논의가 필요하겠죠

    이렇게되면 직장내 임금차별 철폐,
    임신이나 육아(로 휴직하는것도 근무연수에 합산시켜)
    승진차별 철폐,
    시월드니 처월드니하는 생활내 불평등도 없어지겠죠..

    남여간 신체적 차이를 고려하지않고 이런 주장을 하는게
    평등이라 생각한다면...좋습니다!

  • 51. ..
    '17.9.27 12:27 PM (14.39.xxx.59)

    군대 보내자는 얘기 할 수 있고요. 근데 일부 남자들 여자들 보육 이런거 시키자네요. 그게 성평등이에요? 애 보기는 여자 전유물이라는 성차별적 인식에서 나온 생각이지.. 군 면제 받은 남자들 애 보는 일이라도 시키자는 말은 왜 없었나 모르겠어요ㅋㅋ

  • 52. 레몬즙
    '17.9.27 12:28 PM (183.99.xxx.69)

    그래서 정답은 모병제입니다.
    여자건 남자건 적성에 맞고 가고 싶은 사람은 가는게...좋지 않을까요?

  • 53. ....
    '17.9.27 12:29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윗님,
    임금차별, 승진차별, 임신육아차별 보다 더 중요한
    입사차별을 빼놓으셨네요.

  • 54. ..
    '17.9.27 12:30 PM (1.253.xxx.9)

    사병은 절대 못 가고...

    장교는 가고싶다고
    ROTC,사관학교,경찰대 ...더 갈 수 있게 여성할당 폐지해달라고 하니
    이런 청원도 나오는 거죠


    여자들도 신검해서
    체력이 약하면 공익가면 돼죠


    이 청원에 일베,박사모가 묻었겠지만
    공론화 필요는 있죠

    남자들도 군대를 안 가고싶어하죠
    50 다되어가는 남편도 군대꿈 꾸면 몸서리치는데 말이죠

  • 55. 저는 가기 싫어요...
    '17.9.27 12:32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군대가기 싫어요.
    남녀불평등한 세상에서 군대까지 가야되느냐가 아니라...몸 움직이는 게 너무 싫고 체력도 약합니다.
    근데 그렇기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오면 찬성쪽으로 택합니다
    저라면 아무리 혜택이 있다고하더라도 좀 덜한 대접을 받더라도 군대안갈테니까요...
    남자라고 다 여자보다 튼튼하고 힘세고 적응잘하는 거 아닌 거 아니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모병제라고 생각하지만...우리나라같은 분단국가에서는 어렵겠죠.

  • 56. ...
    '17.9.27 12:33 PM (61.102.xxx.213)

    알바들의 지령이
    여성징병제로 분열야기해
    쥐박이 댓글사건등 연론에서 거론되는걸 시선을 돌리게 하려고
    공작중
    쫑편은 지금 며칠째 김광석건으로 도배중
    댓글 먹이와 관심주지 마세요
    쥐박이 도와주는겁니다

  • 57. 보라
    '17.9.27 12:35 PM (125.177.xxx.163)

    아들둘이고 군대전역한놈 앞으로 갈 놈 둘인데
    전 반대예요 아들두아니고 여자애들을 왜요?
    저희애들두 기초군사훈련 과하지않게 만일을 위해 받고 공익업무정도면 몰라도 왜 물리적 힘도 안돼서 군장도 못맬 여자를 군대 못보내서 난리냐고 하네요

  • 58. 보라
    '17.9.27 12:36 PM (125.177.xxx.163)

    다른 평등을 찾아야지 현실성없는 대안은 참 ...

  • 59. ...
    '17.9.27 12:37 PM (61.102.xxx.213)

    이거 효과없으면
    또 다른 공작질
    준비하고 닜을겁니다

  • 60. ㅠㅠ
    '17.9.27 12:39 PM (220.78.xxx.36)

    그런데 정말 사람들 선동 잘되네요
    국정원 선동자들이 어떤식으로 하나 했더니 이렇게네요
    사람들이 제일 예민한 부분을 칼같이 파고들어요
    바보같은 사람들 참 잘도 넘어가요

  • 61. 웃긴다
    '17.9.27 12:42 PM (39.7.xxx.203)

    지령요?
    궁금해서 한 번 물어 본건데 내가 머요? 어이없어서
    바보는 누가 바본지 모르겠네

  • 62. ..
    '17.9.27 12:50 PM (220.90.xxx.75)

    무슨 말만 하면 알바니 지령이니 하는 분들도 알바거나 정치병 환자들 같아요

  • 63. 미래에
    '17.9.27 12:50 PM (112.170.xxx.103)

    전쟁이 스타일이 바뀌면 여자도 가능할지 모르지만,지금 형태에서는 여자는 안되지요. 상식적으로.
    현재시점에서 여자보고 군대가라고 하면 ,,,남자보고 애 낳으라고 해야 할듯이요.ㅠ

  • 64. 미래에
    '17.9.27 12:54 PM (112.170.xxx.103)

    물론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이 더 좋은 사람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10%도 안되는걸 일반화하면 안될듯이요.

  • 65. 뭔 씨발
    '17.9.27 12:54 PM (14.36.xxx.234)

    있는 군인 줄여서 더 인간적이고 안전한 군생활을 할수있도록 노력할 생각들은 안하고
    죄다 지옥불로 끌고 가려고 지랄들이야. 병신들이 진짜.
    어제만해도 멀쩡히 가만있던 병사 어디서 날아온지 모르는 총알 맞아서 죽고
    걸핏하면 올라오는 폭력에 자살에 도대체 뇌가 있다면 이런질문을 할수가 없다.
    게다가 지금 지천에 적페덩어리가 산더미인데 염병할 미친새끼들 여자들은 군대 안가냐고
    지랄 발광들을 하고 앉았고..
    방산비리로 해처먹는 새끼들 조지고 모병제 도입해서 더 나은 생활하자고 주장하지는 못할망정
    궁금해서 한번 물어본거래,,,미치겠따.
    게다가 이 병신들은 지난 9년동안 한번도 이따위 개같은 청원은 하지도 않았어요.
    문정부 들어서자마자 거품물고 지랄들이야. 하긴 니들 주제에 그떄 깝치기라고 했겠냐???

  • 66. _________________
    '17.9.27 12:5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
    댓글로 밥주지 마세요...벌써 댓글 만선이네요 ㅠ

  • 67. ㅇㅇ
    '17.9.27 12:55 PM (223.38.xxx.107)

    드뎌 82에도 작전세력 들어왔네
    이 문제로 문재인 정권 흔들어 지지률 폭락시키려는게 저들의 빅피쳐랍니다 ㅋㅋㅋ

  • 68. _________________
    '17.9.27 12:5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69. _________________
    '17.9.27 12:5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0. 댓글금지
    '17.9.27 12:5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1. 그렇게
    '17.9.27 1:07 PM (218.234.xxx.114)

    문재인 정부에게 부담을 주기 싫으시다면, 분란 만들지 말고 그냥 군대 가세요.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 없어요.

  • 72. Rossy
    '17.9.27 1:17 PM (164.124.xxx.137)

    여성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현재 남자들이 근무하는 환경만큼 만들어놓고 나서 징집한다면 찬성이고요.
    생리대나 속옷 같은 물품들 군용으로 전부 보급하고 여군들을 위한 막사도 새로 지어야겠죠 국민 세금으로요
    그리고 여성 간부들도 남성들과 동등하게 승진시키고 별 달아줘야 하고요
    만약 아이가 하나 있는 여성이 징집되면 그 애는 나라에서 키워줘야겠죠?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할지 다 생각하고 징병제를 얘기하던가 말던가 해야지 ㅉㅉㅉ
    그리고 대체복무나 공익을 하면 또 차별이라고 일부 남자들이 지랄지랄들을 할 겁니다
    징집할 거면 동일하게 해야죠. 단, 위의 것들을 다 해결해놓고 나서요

  • 73. 댓글금지
    '17.9.27 1:2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4. 댓글금지
    '17.9.27 1:2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5. 댓글금지
    '17.9.27 1:2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6. 그런데
    '17.9.27 1:32 PM (218.234.xxx.114)

    Rossy/
    여성징병을 시행할 때는 당연히 그런 것들을 준비해놓고 하겠죠.
    그런 당연한 이야기는 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군대갈 마음의 준비나 하시면 됩니다.

  • 77. Rossy
    '17.9.27 1:37 PM (164.124.xxx.137)

    그렇다면 윗 분은 여군 징집 때문에 국방비 충당해야 해서 세금 확 올려도 적극 찬성하시는거지요? ^^

  • 78. 그런데
    '17.9.27 1:40 P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해야할 일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감수해야죠.

  • 79. 그런데
    '17.9.27 1:44 PM (218.234.xxx.114)

    당연히 해야할 일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감수해야죠.
    국민으로서 의무이행에 이런 저런 핑계 대며 빠지려고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 80. 저도
    '17.9.27 1:54 PM (125.177.xxx.106)

    진작부터 여자도 군대 갔어야 한다고 봐요.
    행정업무라도 보고 최소 1년은 복무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야무지게 잘할 거예요.

  • 81. 인구가 줄면
    '17.9.27 2:03 PM (14.42.xxx.141)

    남자 여자 같이 군대 갈거 같아요
    군복무 기간을 더 짧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년 미만으로요

  • 82. ㅇㅇㅇㅇ
    '17.9.27 2:12 PM (211.196.xxx.207)

    소수의 남자만 제외하고 여자 군대 보내자고 지랄 하는데
    어째 청원 수는 남자인구에 비하면 절반에 절반도 안돼네?

    여자니까 타고나는 약한 체력과 근력을 인정하고
    사회생활 임금 및 취업에서 필연적으로 날 수 밖에 없는 차별을 인정하든가
    절대 남자보다 뒤지는 게 없으니 군대에 가던가에요.
    돈보다 중요한 게 차별 없이 남녀 동등하게 권리 갖는 세상 아니에요?
    세금 더 낼거냐는 ^^ 질문의 저의가 심히 저질스럽네요.
    낼 꺼에요, 청원한 사람 중 1인이니 기꺼이 낼 겁니다.
    수 천만원 뜯어갈 것도 아닌데 세금 낼 거 겁나시나봐요?
    여군 화장품, 생리대 지금도 나라에서 다 지급하고 있어요.
    귀하신 장교님들이고 소수니까요.
    하지만 사병이 그런 혜택을 바라면 안돼죠? 억울하면 장교로 가던가.
    알려드리는데, 군인들에 대한 지원은 원래 세금으로 하는 게 맞는 거에요.
    개인돈으로 다니는 걸로 알았어요?

    대체공무에 공익해도 남자들이 지랄 할 지 시행을 안 하면 모르잖아요?
    임신한 여자는 징집 하면 안돼죠, 여자는 임신하니까 군대 안가도 됀다는
    여성계와 페미니스트 주장을 존중해드려야지요.
    여성 징집은 인구수 급감의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이라는 이유는
    뭐...읽었어도 외면했겠지요, 그냥 찌질 남자들이 우리 다 좆돼게 만든자고 하는 거니까 ^^
    애아빠도 징집은 돼지만 그 정도 차별이야 남자들이 봐줄거에요.

  • 83. 아들만 있어도
    '17.9.27 2:31 PM (203.128.xxx.114) - 삭제된댓글

    군대 보내기 싫어요 ㅜㅜ
    전생에 무슨죄를 졌다고....ㅜㅜ

  • 84. 네당연히
    '17.9.27 2:36 PM (115.136.xxx.230)

    분단국가이고,
    국민의 일원이니 함께 짊어져야죠.
    체력안되면,대체복무라도요.
    남자라서 다 체력좋고,여자라서 다 딸리진 않죠.

    장교니 부사관은 더 늘리라고 하면서 사병은 체력 역해 안된다니..이게 말인지..막걸리인지.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는게 차별이죠.

  • 85. ...
    '17.9.27 3:11 PM (180.151.xxx.16)

    남자고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지금 군대가 문제예요
    여자군인을 술자리 접대를 시키고 성폭력 당한다는 뉴스 못보셨어요?
    군대라는 조직을 이용해 은폐하려할텐데 그건 또 어떡하구요
    전.. 절대 안보내요

  • 86. 의미없다
    '17.9.27 3:23 PM (175.223.xxx.182)

    아들 엄마들은 아들 체력이 넘치고 애국심이 넘쳐서 보내나?
    결국 인구 절벽 때문에 딸들도 머잖아 다 끌려갈텐데
    통일되도 마찮가지
    무료 인력 맘대로 쓰는거 이나라는 절대포기 못함

  • 87. 아니
    '17.9.27 4:40 PM (61.98.xxx.144)

    남자가 가고 싶어 가는게 아니듯
    여자도 가기 싫어 안가는게 아니잖아요
    의미없이 남녀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되는게 참...

    법 바꿔 여자도 징집하세요
    남자징집에 남자의 의견따윈 없었듯이 여자 징집도 그렇게하면 되죠
    해요 해봐요~

  • 88. ..
    '17.9.27 4:51 PM (125.132.xxx.163)

    벌써 여자들도 군대 가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이렇게 반응이 뜨겁잖아요.
    구지 21개월 복무를 하자는게 아니고 훈련소 한달 체험 .지금 군인들처럼 한달만 밥먹고 훈련 받아도 군인 처우나 봉급등 촛불이 불었어요.
    세상은 엄마 ,여자들이 움직여야 바뀌어요.
    군대 보낸 엄마가 50이 다되어 이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반성합니다. 여자들도 한달간 심폐소생이나 간단한 훈련 받고 2년간 국방비로 얼마간 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공짜로 누렸어요

  • 89. ..
    '17.9.27 5:42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메갈이런데서 군인을 고기방패니 더 썩게해야한다느니. 이러면서 인터넷상에서 깔깔 비웃잖아요. 남자애들 정말 화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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