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강아지는 왜 나랑만 놀려고할까요?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7-09-27 11:13:47
공물어오는거나 끈 잡아당기기등
나랑만 논다는걸 며칠전에 알았어요

남편만 좋아하고 평소에 저는 보는둥 마는둥인데
제가 더 편해서일까요? 남편왈 너는 무시한다면서 ㅠ ㅠ
제가 애기때부터 키우긴했지만..
IP : 117.111.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7 11:15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만만히 보고 ㅜ.ㅜ
    원글님은 강아지랑 서열이 동급 남편은 서열을 자기 위로 보는거 아닐까요

  • 2. ..
    '17.9.27 11:18 AM (112.155.xxx.85)

    울집 녀석도 내가 만만해 보이나봐요
    더러운일은 나한테만 시켜요
    거실 쇼파뒤에 날파리가 죽어있는걸 나더러
    치우래요
    남푠은 못오게 하고 ㅎㅎ

  • 3. 흑흑
    '17.9.27 11:27 AM (117.111.xxx.36)

    역시나 ㅜ.ㅠ

  • 4. ..
    '17.9.27 11: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뜩해ㅋㅋ

  • 5.
    '17.9.27 11:34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주인으로 보고 님은 친구로 보는거에요^^;;;

  • 6.
    '17.9.27 11:55 AM (223.62.xxx.96)

    울 강아지도 저랑만 놀자고해요ㅜㅜ
    근데 빗질도 제가해주면 낑낑대고 도망가고 난리치다가 남편이 해주면 이렇게 순둥이가 있을수가없네요
    외출했다 와도 남편이나 애들이오면 배를 뒤집고 반가움에 어쩔줄 모르는데 제가오면 꼬리 한두번 틱틱 치고 맙니다

    도대체 왜!! 내가 산책도 시키고 X도 치우고 밥도주고 목욕도 시키고 다하는데ㅜㅜ

  • 7. 헌신을 하면 헌신짝이
    '17.9.27 1:16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된다는 속담이 강아지에게도 먹히는 모양ㅎ

    강아지가 님 남편이 잘생긴 걸 아는 모양.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489 "민간인 댓글 팀장, 실적따라 월 1200만원 정도 받.. 20 샬랄라 2018/02/11 1,621
778488 김미화씨의 아프리카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15 ㅇㅇㅇ 2018/02/11 3,374
778487 IOC 에다가 NBC의 망언을 고발하는 겁니다. 2 한글도 ㅇㅋ.. 2018/02/11 861
778486 지루성 두피에 좋은 샴푸는 다 뻣뻣하고 냄새가 이상한가요? 6 ... 2018/02/11 2,258
778485 이놈의 살땜에 명절 행사마다 옷사느라 ㅠ 12 갱년기 ㅠ 2018/02/11 3,112
778484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안엔 뭘입어야하나요? 4 코디 2018/02/11 3,052
778483 공용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씻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나이든세대 2018/02/11 4,807
778482 면생리대로 바꾸신분.. 8 ㅇㅇㅇ 2018/02/11 1,464
778481 사람감기 고양이한테 안 옮지요?? 2 ! 2018/02/11 7,327
778480 통영 가서 사올 명절선물 좀 알려주세요 8 통영 2018/02/11 1,220
778479 반영구하신 분들 만족하세요? 14 눈썹 2018/02/11 3,814
778478 평창올림픽 개막식 훈훈한 뒷얘기 3 개막식 2018/02/11 2,103
778477 고기구입시기 문의 드려요. 3 보리 2018/02/11 784
778476 김연아선수 성화봉송 영상 찾다가 4 평창 2018/02/11 1,988
778475 미스티 사고촬영 장면을 우연히 봤었네요~ㅋ 1 우연 2018/02/11 5,539
778474 바이킹스 워프. 롯데월드전망대 2 추억 2018/02/11 1,207
778473 올림픽 만수르라길래 울나라 여자하키 대표팀 얘긴줄-_- 12 한심 2018/02/11 2,036
778472 미스티 범인 6 시아버지 2018/02/11 10,793
778471 성당에서 결혼하면 어떤부케가 조을까요? 7 kiki 2018/02/11 1,051
778470 개막식 댄스... 옆집 할머니가 아쉬워하세요. 10 할머니 2018/02/11 5,243
778469 폐기된 공인인증서? 12 ㅜㅜ 2018/02/11 3,589
778468 층간소음/밤10시에 기타치는건 인성이 쓰레기인거죠? 9 ㅜ.ㅜ 2018/02/11 2,655
778467 저렴한 물건은 안좋나요? 9 .. 2018/02/11 2,351
778466 내맘대로 통일 시나리오~~ 13 뒤통수 2018/02/11 1,140
778465 걸림돌은 미국 한국보수 언론 일본?? 18 평화의길 2018/02/11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