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가 심하게 막히는데요,천일염끓인물로 소독중인데요

작성일 : 2011-09-09 12:24:05

코때메 목소리가 변한건 벌써 열흘이 됐구요,

지금은 코가 막혀서 며칠을 잠을 못잘정도예요.

한의원서 침맞고 약타먹고 있긴한데 이상태면 이비인후과 가야하는데

코는 웬만하면 관리만잘해도 좋아진다는걸 알고 있기에

혹시나해서 여쭤봐요.

천일염 넣어서 끓인물 식혀서 ,살짝 짠맛정도나는데요

코로 들이마셔서 입으로 내뱉는데요

이걸 하루에 수시로 해도되나싶어서요.

애들도 코가 안좋아서 같이하고는 있는데 혹시나 더 안좋게 되는건 아닌가 해서요.

자주해도 되나 싶은데요...

효과는 좀 볼까요?

머리도 띵하고  하루이틀 참다 안되면 병원가보려구요...

IP : 221.15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염수로 하심이...
    '11.9.9 12:25 PM (115.161.xxx.88)

    식염수로 하세요. 천일염으로 한는건 안좋다구했는데...
    저는 아침 저녁 두번해용~~^^

  • 2. 쫌므
    '11.9.9 12:31 PM (220.78.xxx.22)

    네 식염수로 하세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서 따끈하게 하시면 코에 부담없을거예요...
    저도 요즘 일교차가 커서 그런가 맹맹한데 식염수 소독 해야겠네요...

  • 3. ..
    '11.9.9 12:31 PM (1.225.xxx.27)

    정작 의사들은 이 방법을 별로 권하지 않아요.
    코에 자극을 주는 방법이고 하는 방법이 미숙하면 귀까지 물이 들어가니까요.

  • 4. 희망통신
    '11.9.9 1:13 PM (221.152.xxx.165)

    저는 10년동안 간간히 환절기때 식염수로 코 헹거줘요..따뜻하게 해서요...
    님은 처음이니 어려우실테니깐 따뜻한 수증기나오는 얼굴찜질하는 도구 있거든요..11번가에 있어요...
    거기다가 쑥잎을 넣어서 쬐보세요..얼굴도 좋아지고 코도 뚫리더라구요

  • 5. 식염수로
    '11.9.9 1:43 PM (114.205.xxx.236)

    우리 남편도 비염이 완전 지긋지긋한 고질병이었는데
    식염수(약국 파는 것)로 아침, 저녁 두 번씩 세척하는 거 꾸준히 하더니
    몇 년전부턴 비염 증세가 많이 완화되었어요.
    완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보통 사람들이 환절기 되면 한동안 약간씩 콧물 나는 정도,
    그 정도까진 됐거든요.
    인터넷몰에 파는 코 세척 노즐 사서 했는데
    며칠만에 익숙해지니까 귀에 물이 들어간다거나 한 일은 한번도 없었어요

  • 6. --
    '11.9.9 2:56 PM (61.102.xxx.164)

    저도 식염수로 하루에 두번씩 해요. 근데 관리의 차원이지 치료는 아니에요.
    한의원 다니는 걸로 코막힌 게 안 뚫리면 이비인후과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윗 댓글에서 의사들은 정작 이 방법을 권하지 않는다는 거는 의사마다 다른 모양이네요.
    전 식염수로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은 그러시던데요.
    나름 유명해서 환자도 많은 병원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05 허브차 냉침하면 어떨까요? 8 해보신분? 2012/05/10 1,847
108104 수원 살인사건으로 물러 났던 경기경찰청장이... 4 황금동아줄 2012/05/10 1,797
108103 체압측정이라는걸 해봤어요 ㅎㅎㅎ 은계 2012/05/10 871
108102 고영욱이 나쁜 놈인건 맞아요. 6 햇살가득 2012/05/10 3,663
108101 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 그냥 토마토..어떻게 다른가요? 4 어렵네요 2012/05/10 3,169
108100 딸 키우기 불안해서 둘째도 아들 바라시는 분 계세요? 8 둘째계획 2012/05/10 1,819
108099 목에 걸 수 있는 물통?? 엄마 2012/05/10 560
108098 [원전]스트론튬 90 치바 바다 170km에서 1000km까지 1 참맛 2012/05/10 1,027
108097 엄마가 집에 오셔서는.. 3    2012/05/10 1,875
108096 진동 화운데이션기기 2 나무 2012/05/10 1,520
108095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9 정의가 안되.. 2012/05/10 2,409
108094 짜장면을 절대 안드시는 울 시엄니 18 울시엄니 2012/05/10 7,522
108093 매끈한 발바닥을 갖고 싶었는데.... 2 매끈한 2012/05/10 1,559
108092 지하철1호선된장녀..라는거 올린 인간 고소 당했으면 하네요 6 ... 2012/05/10 2,527
108091 서울로 취직안하고 지방으로 취직했는데 후회될까요? 2 지방취직 2012/05/10 2,098
108090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5.10) 모금 총액 .. 4 추억만이 2012/05/10 1,323
108089 골반바지 궁금해요 2 바지 2012/05/10 1,171
108088 어린이집 소풍때 어떻게 보내야하나요? 3 우앙 2012/05/10 1,013
108087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외로움은 어떻게 견디시나요? 5 고민 2012/05/10 1,967
108086 40대에 아이낳는거 괜찮을것같아요 17 hhhh 2012/05/10 3,599
108085 adhd 아이들은 키가 작나요? 6 질문 하나 .. 2012/05/10 2,431
108084 벙커원 82번개 때늦은 후기도 있네요 4 2012/05/10 1,864
108083 절에서 원래 사주 봐 주나요? 10 ㅡㅡ 2012/05/10 4,756
108082 최근병원 다녀오신 분? 병원서 개인정보 동의 싸인 하라는거 맞나.. 4 .. 2012/05/10 1,825
108081 오늘 통진당 회의에서 유시민의원이 말한 영상 (꼭 보세요!!) 6 뭐라고카능교.. 2012/05/10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