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6년이 지나니 전등이 슬슬 고장나네요
남편이 틈틈이 손을 봤지만 사실은 남편이 이런 쪽으로는 당최 소질이 없어요
결국은 거실등 부엌등 안방등등이 다 껌벅거리고 불량인 상태가 되어서 아파트관리사무소에 가서 거래하시는 전기업체 좀 가르쳐 달라고 했어요 몽땅 교체해야된다고
그랬더니 전기담당하시는 분이 오셔서 잠깐 슥슥 만져서 다 고쳐주고 가셨어요 안전기는 다음에 가지고 오셔서 교체해주신다고.
부품청구서는 가지고 오신다는데 너무 고마워서 사례를 하고 싶어서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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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시설담당분에게 어떻게 사례를 할까요?
체리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7-09-26 23:03:39
IP : 14.4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26 11:08 PM (180.230.xxx.96)추석도 다가오는데 상품권 어떨까요
2. 저도
'17.9.26 11:15 PM (112.152.xxx.40)부엌 led등 혼자 셀프로 간답시고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관리사무소에 여쭤라도 보려고 전화했는데
마침 전기담당분이 받으셨었어요
오셔서 이런거 하실 땐 꼭 부르라고 하시며 뚝딱 해주고 가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전 음료수 한박스 사다 드렸어요3. 건강
'17.9.26 11:49 PM (211.226.xxx.108)부품청구서가 꽤 나올거예요
4. 돈 안받으셔서
'17.9.27 1:26 AM (58.232.xxx.191)치킨한마리 배달 시켜드렸어요.
5. ..
'17.9.27 5:58 AM (180.67.xxx.84)음료수랑 돈 봉투에 넣어 드렸어요.
안받으신다고 했지만
드렸어요.
출장비보단 적게 드렸지만
성의표시 했어요.6. ᆢ
'17.9.27 10:25 AM (223.38.xxx.123)집안 전등 많이 갈았으면 3ㅡ5만원 드리고
한두개 갈았으면 간식 사드시라고 하면서 만원만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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