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조잔디깐 학교보내는 학부형들 보세요.

쓰레기들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7-09-26 22:53:55
중학교에서 지난 한 달 사이 희귀질환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잇따라 발생 걸렸다는데 인조잔디가 거론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926213005689?f=m
댓글 중 유력해 보여 퍼왔어요. 참고하시길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이 위험한 이유는, 아이들이 숨차도록 뛰어
다니고 뒹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숨을 크게 쉬면 그만큼 벤젠이나 톨루엔이나 타이어가루를 더 많이 들이마십니다. 특히 아이들이 뛰고 나서 운동장에 쓰러져서 숨을 헐떡거린다고 생각해보십쇼. 엄청 들이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인조잔디에 묻어있던 유독성분들이 아이들 땀에 녹아서 피부에 그대로 흡수됩니다.

인조잔디 만드는 회사는 커어렁과 ㅎ성입니다.
둘 다 명바귀 친인척들 회삽니다.

인조잔디까는 일을 하신 인부왈
인조 잔디구장에서 시설물 작업자 인데요 20분정도 작업을 하면 숨이막이고 가슴이 뜻뜬 현기증이 나더군요 처음에는 날씨 가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어제아침 해뜨기 전에 작업을 했는데요
역시 같은증상이였습니다.
전국의 인조잔디 검수에 들어가야겠네요.ㅠㅠ

방사능폐기물 아파트도 철저히 가려져 내길 바랍니다.
할게 없어 방사능 쓰레기를 수입해오나?국민이 아닌
뭘로 보는걸까요? 정말 한심ㅠㅠ

벤젠 톨루엔 ㅡ
반도체 공장에 암환자가 많은 이유도 벤젠 톨루엔을 세척제로 쓰기 때문. 세척력 끝내줌. 그런 이유로 이전
세탁소에서 많이 썼었음..

벤젠 톨루엔 참고기사
후쿠시마 폐타이어로 인조 잔디 깔았다는 기사는 이미 여러번 나왔음. http://v.media.daum.net/v/20150508094225775

유조선 사고 났던 태안 주민들 암 발생 증가.. http://v.media.daum.net/v/20170915140504065
인조잔디도 석유로 만드는 것임. 특히 벤젠 톨루엔이 문제..

IP : 58.143.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6 11:08 PM (223.62.xxx.100)

    인조잔디에서 오늘같이 뙤약볕에 오후내내 운동회 연습하다 왔다네요...ㅜㅜ

  • 2. ..
    '17.9.26 11:12 PM (223.38.xxx.36)

    인조잔디가 더 안좋다고 하더라니~~ 학교에서 어찌 저런 발암물질을 쓰나요? 애들 다 죽이고있네요

  • 3. ㅡㅡ
    '17.9.26 11:12 PM (112.150.xxx.194)

    인조잔디랑 놀이터에 고무바닥이랑 같은건가요?
    놀이터 바닥도 날 더우면 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 4. @@
    '17.9.26 11:18 PM (121.182.xxx.168)

    에휴....전 7년동안 주말마다 축구했어요...
    2년전엔 인조잔디 한번 교체해서...사실 그때도 걱정많이 했는데...그만두지를 못했네요..
    혹시 아이 검사해 보고 싶은데 어떤 검사 하면 되나요??
    학교에서 건강검진은 괜찮긴 했는데...

  • 5. 엠비
    '17.9.26 11:23 PM (122.32.xxx.130)

    친인척 회사요??? 오마이갓. 아....., 진짜. 거기 운동장 고무 바닥 알만하네요. 아. 욕나와 정말. 저질 쓰레기를 나라돈 부풀려 받고 해먹고, 친인척 지인 인맥 총동원해서 나라를 난도질 해놓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238 불타는 청춘 불타는청춘 2017/10/04 1,562
735237 안철수, 이재오 찾아가 '대선 도와달라' 23 2017/10/04 4,031
735236 직장생활하는 미혼 자녀들 추석에 부모님 용돈 얼마씩 주나요? 20 엄마 2017/10/04 5,691
735235 시티투어버스 현장 구매할 수 있나요? 1 에공 2017/10/04 781
735234 고마운 올케와 고집불통 엄마.... 맏며느리 2017/10/04 1,724
735233 학원비를 안주는 밉상 학부모 17 추석 2017/10/04 5,721
735232 이 사이트는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2 이미지 2017/10/04 688
735231 82님들 지금 어디에서 뭐하고 계신지요?? 24 출석부 2017/10/04 2,793
735230 생리할때 엄청 부으시는분 살찌시는 분 있나요? 8 ... 2017/10/03 3,500
735229 40대 싱글인데 부모랑 같이 사시는 분들중에 21 흠흠 2017/10/03 6,098
735228 73 주인공은나야.. 2017/10/03 19,977
735227 송편사는걸 깜빡했네요 5 &&.. 2017/10/03 2,753
735226 남동생은 챙겨주고싶지만 남편은 챙겨주고싶지않은 심리.. 8 ㅇㅇ 2017/10/03 2,284
735225 아침 7시부터 저녁6시까지 양념된 고기 아이스팩 하나 없이 2017/10/03 739
735224 .. 17 B00 2017/10/03 7,459
735223 장손집 친정엄마 보살이셨네요 1 명절 2017/10/03 1,724
735222 성묘 안간다 선포 후 2년..가야하나요; 4 제목없음 2017/10/03 1,733
735221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3 자괴감 든다.. 2017/10/03 2,370
735220 자존심 상하는데 5 운전 2017/10/03 1,953
735219 최소한 이런 부모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1 세상에 2017/10/03 1,713
735218 오늘 생일인 며느리 입니다. 19 나난 2017/10/03 6,000
735217 저도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17 불안장애 2017/10/03 4,083
735216 사랑의 온도 조보아 역할 정말 얄밉고 보기싫으네요 7 .. 2017/10/03 3,630
735215 신선놀음 하는 남편.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4 mdfgh 2017/10/03 2,141
735214 꼬치냐 꼬지냐? 5 ㅎㅎ 2017/10/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