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훈훈한 박원순의 신발....그리고 구멍난 양말

지나가다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1-09-09 11:51:50
원문: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58...
IP : 118.3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정고무신
    '11.9.9 12:02 PM (218.55.xxx.198)

    저 기사보고 다음선거에서 한나라당하고 청와대에서 또 다 떨어진 신발신고 헤진 옷입고 나와

    국민들앞에서 연기할거 같습니다 따라쟁이들...

  • ??
    '11.9.9 12:53 PM (112.152.xxx.195)

    와이프가 없나봐요 ? 이혼 했나요 ?

  • 2. ...
    '11.9.9 12:19 PM (121.167.xxx.115)

    그런데 유난히 양말 구멍 잘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남편.. -_- 쿵쿵거리면서 걷는데, 발뒤꿈치 늘 헤져 있고, 구멍은 기본..
    제가 밤에 뉴스보면서 하는 일이 늘 양말 꿰메는 일이랍니다.
    아무리 꿰매도.. 또 나고 또 나고.. 그래서 회사에 검정 양말 새 것 갖다 놓으라고 했어요.
    상가집 갈 때 꼭 갈아신고 가라고... 뭐.. 이건 대책이 없어요.
    시어머님 말씀으론, 어려서부터 그랬다고.. 발에 가시가 있냐고..

  • 3. ㅋㅋ
    '11.9.9 12:26 P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외국은 면이 안좋아서 양말 티셔츠 빵구나는거는 일도 아닙니다
    누구나 양말 빵구난거 신고다니구요

    그리고 양말 벗을 일이 없어서 빵구가 나도 상관이 없는데

    저분은 참 난처하고 망신스러웠겠네요ㅋㅋ

    지못미

  • 4. 근데
    '11.9.9 12:37 PM (125.241.xxx.26)

    옆에 붙어있는 구멍난 양말사진이 모두 같아 보이는데요 제 눈에는

  • ..
    '11.9.9 2:47 PM (125.152.xxx.109)

    수꼴들이 일부러 조작한 것 같아요......

  • 5. 가로수
    '11.9.9 1:18 PM (221.148.xxx.27)

    전 이런 시각이 좀 걱정이 됩니다
    부인은 화려한 사람이예요
    시민운동을 하는 분의 아내라는 잣대로 보면 비난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나중에 그게 이슈가 되어 위선적이네 어쩌네 할까봐
    떨어진 구두 구멍난 양말에 촛점이 가는거 우려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7 검찰, 곽노현 교육감 접견 금지 '논란' 3 너무해요 2011/09/13 1,354
12146 시어머니께 육아도움 받으시는 분 계시나요? 2 이쁜이맘 2011/09/13 1,373
12145 종이사전 요즘도 쓰나요? 28 ... 2011/09/13 2,983
12144 왜 직접 말씀을 안하시는지... 15 왜? 2011/09/13 3,377
12143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5 이사 2011/09/13 3,117
12142 마트피자 5 피곤한 맘 2011/09/13 1,993
12141 명절 tv.. --; 2011/09/13 945
12140 참 살다가 보니.. 10 허허 2011/09/13 3,624
12139 고구마순 김치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20 자취생 2011/09/13 3,011
12138 김하늘 사진보다가 7 나도 좀 그.. 2011/09/13 4,105
12137 역삼동 소이비인후과 9 질문 2011/09/13 3,087
12136 면세점에서 상품권으로 100프로전액 구매가능한가요? 2 면세점 2011/09/13 1,744
12135 중1아들터키여행보낼까요? 14 여행귀신 2011/09/13 2,321
12134 서울 대치동인근에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같이 맛있는 빵 파는 곳 .. 9 빵 먹고싶어.. 2011/09/13 3,866
12133 전세집 집주인의 막무가내..도움좀 주세요 7 2011/09/13 2,275
12132 아파트 경비아저씨들께 선물하시나요? 12 dma 2011/09/13 4,631
12131 화성인 바이러스.. '철없는 아내' 편 보셨나요? ㅎㅎㅎㅎㅎ 6 ^^ 2011/09/13 11,260
12130 제가 옹졸한 걸까요?-명절선물... 19 명절선물 2011/09/13 3,985
12129 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요.... 1 사랑이여 2011/09/13 882
12128 짜장면집에서 사기쳤나봐요 3 짱깨집.. 2011/09/13 2,269
12127 내일부터 2박3일 강원도에 가려는데, 문의 좀 드려요~ 3 아기엄마 2011/09/13 1,337
12126 분당이나 죽전,수지 머리 잘 자르는 미장원 아세요? 3 알고싶어요 2011/09/13 2,343
12125 남편의 지갑에서 여자사진이 나왔는데요 27 sf 2011/09/13 11,487
12124 진정 맛난 케익을 먹었어요 9 추억만이 2011/09/13 3,819
12123 선진국 진입의 기본조건은 법치 2 보람찬하루 2011/09/13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