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 이웃땜에 실제로 이사하신 분도 있나요?
생활이 불편해 이사하는 경우 실제로
있나요?
이사가 쉬운 것도 아니고
타인의 비상식적 행동의 이유로 집을 옮기기엔 희생 비용도
꽤 크잖아요
복비.이사비 등등
그럼에도 이사 할 만큼 불편해서 겠지만요.
저도 이사가고 싶은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고
더구나 지금 집을 내놔도 팔리기도
힘든데 마음은 단독주택으로 가고 싶어서요.
1. 이사했어요
'17.9.26 7:4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윗지 층간 소음으로 이사했어요 돈 몇백보다 내가 살아야겠어서
2. 저희 친정집요
'17.9.26 7:46 PM (112.150.xxx.63)윗층 아들 둘 키우는데 둘이 24시간 돌아가며 뜀박질을 해서...
저희 아빠 불면증으로 신경정신과 다니시고..ㅠㅠ
매트 깔면 안되냐고..(필요하면 구입해줄수도있다고 했는데) 싫다고.
우리가족보고 무인도 가서 살으라며 막말해서
저희 부모님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드러워서 피한다고...최상층 구해서 이사하셨어요.
안타까운건 이전 집 엄청 오름..ㅠㅠ 이사한 지금 집은 별로 안오름ㅜ3. 저두요
'17.9.26 7:46 PM (59.17.xxx.48)단독이라 세상 편해요.
4. 아
'17.9.26 7:50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실제로 그런 경우가 꽤 있네요.
윗님은 단독주택이시면 혹시 관리하기는 어떠신지 문의드려요.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단독주택 살면
관리하기 힘들다 들어서요ㅜ5. 저두
'17.9.26 7:50 PM (211.243.xxx.122)몇년 참다가 싸움 못하는 성격이라 제가 떴어요. 다음날 1억이 오른다고 해도 이사했을 거에요. 실제로 많이 올랐더라구요. 전 지금 전세살고.
6. ...
'17.9.26 7:56 PM (58.235.xxx.225)이사가 별건가요.. 저도 윗집때문에 미칠듯해서 탑층으로 이사했는데 진짜 행복해요. 그까짓 복비 내면되고 이사비용 안아까워요
7. 저도요
'17.9.26 8:18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윗층 충간소음에 못 견뎌서 이사 나왔어요.
이사 7개월만에 나온거~~
지금 생각해도 뒷머리가 삐죽 서요
넘 끔찍해서ㅠㅠ8. ㅁㅁㅁㅁ
'17.9.26 8:23 PM (115.136.xxx.12)이사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담배연기, 인터폰, 물건투척 등등..9. 저요
'17.9.26 9:27 PM (1.225.xxx.34)유치원 아이 친구 엄마가
애들 유치원 버스만 태우고 나면
자기집으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집으로 바로 왔어요.
그 일을 거의 일 년간 했는데
소심한 저는 너네 집으로 가란 소리도 못 하고 ,
게다가 말이 어찌나 많은지 99% 자기 이야기만 하고...
이사 가기 전엔 끝이 안 나겠다 싶어
아주 먼 동네로 이사와 버렸어요.10. 나우누리
'17.9.26 9:32 PM (220.78.xxx.199) - 삭제된댓글저요 윗집소음 새벽마저도 ㅠ 저 정신과상담도 받고ㅜ 천만원손해보고 이사했어요 ㅠ
11. 층간소음읽으니
'17.9.26 11:40 PM (180.229.xxx.143)저희집 팔고 위에 윗집으로 이사가서 복수해 주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5114 | 재테크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1 | kalfe7.. | 2018/01/03 | 1,684 |
765113 | 고딩 자녀에게 대학생 멘토 효과 있을까요? 4 | 멘토 | 2018/01/03 | 1,095 |
765112 | 반찬 가게 이용하시는 님들, 주 몇회 이용하시나요? 4 | 코주부 | 2018/01/03 | 1,551 |
765111 | 질투로 현실에서 무너지는 사람이 많나요?? 8 | tree1 | 2018/01/03 | 3,342 |
765110 | 센터강좌에서 회원들한테 간식비를 거둔다는데 29 | 호박냥이 | 2018/01/03 | 3,911 |
765109 | 취나물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 알사탕 | 2018/01/03 | 2,171 |
765108 | 여자들의 시기질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26 | ㅇㅇ | 2018/01/03 | 10,296 |
765107 | 남편의 참?모습을 봤어요 8 | ㅇ | 2018/01/03 | 6,146 |
765106 | 안철상 대법관이 문재인대통령을 기억하는 이유 1 | 존경합니다 | 2018/01/03 | 638 |
765105 | 성신여대 쪽 조용한 저녁식사 | 막내 | 2018/01/03 | 675 |
765104 | 구스 다운 베스트 한번 봐주세요. 3 | 40대 중반.. | 2018/01/03 | 1,183 |
765103 | 엘지,삼성상품개발부에 전달 좀... | 국산 | 2018/01/03 | 544 |
765102 | 인형같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27 | ... | 2018/01/03 | 6,656 |
765101 | 립밤바르고 립스틱바르니 좋네요 3 | ........ | 2018/01/03 | 1,586 |
765100 |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28 | 카페라떼사랑.. | 2018/01/03 | 2,299 |
765099 | 북한 김정은 ..문재인·청와대의 북 제안 지지 환영 9 | ... | 2018/01/03 | 959 |
765098 | 대망. 도쿠가와 이에야스 읽으신분들 계실까요? 15 | .. | 2018/01/03 | 1,547 |
765097 | 신과함께 많이들 봤나봐요 7 | .. | 2018/01/03 | 1,628 |
765096 | 충남대생과 카이스트학생과 할머니의 대화 16 | 고릿적이야기.. | 2018/01/03 | 6,966 |
765095 | 도시락 레시피 요리책 추천 부탁드려요 2 | 32aber.. | 2018/01/03 | 878 |
765094 | 비료회사 아시는 분 3 | *** | 2018/01/03 | 424 |
765093 | 조언 감사드립니다. 26 | 흑.. | 2018/01/03 | 15,737 |
765092 | 설경구가 1987에 나오나요? 25 | 불편해 | 2018/01/03 | 3,480 |
765091 |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 8 | ... | 2018/01/03 | 2,217 |
765090 | 말린 톳이요 15 | 궁금 | 2018/01/03 |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