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6/2017092601762.html
부부싸움 끝에 죽어버리겠다는 남편에게 농약 그라목손 병을 건네준 아내
니 맘대로 하라며 밖으로 나감...남편 열올라 아내가 농약을 주었다는 자필유서와 녹음 남기고 자살..
ㄷㄷㄷ...이런경우 자살방조죄 아닌가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6/2017092601762.html
부부싸움 끝에 죽어버리겠다는 남편에게 농약 그라목손 병을 건네준 아내
니 맘대로 하라며 밖으로 나감...남편 열올라 아내가 농약을 주었다는 자필유서와 녹음 남기고 자살..
ㄷㄷㄷ...이런경우 자살방조죄 아닌가요?
열받는다고 농약을먹은 사람은 뭔지...
헐..무죄라니..
평소에 얼마나 저랬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남편을 감당이 되나요?
농약인줄 알면서 먹는 성질하고는.. 아휴..
농약인걸 알고도 먹는 결정을 한건 먹은 사람이지요. 자필유서와 녹음 남길 정신이면 안먹겠네요.
부부싸움만 하면 이혼하자거나 죽겠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는 인간들이 제법 많더군요.
무슨 애도 아니고 농약을 준다고 먹나요?
농약을 줬기 때문에 먹었다고 하는 건 아들 잘 못을 며느리 탓으로 돌리는 시짜들 같네요.
눈 앞에서 마시는 걸 본게 아니죠
마실지 버릴지 들고 울지 다 큰 남자가 알아서 할 일이죠
솔직히 진짜 먹을 줄 알았겠나요.
열 받으니 먹던지 말던지 하라고 열받쳐서 주고 나간건데
찌질한 남편이 농약줬다 녹음하고(웃기는..모습) 마신거죠.
평소에 얼머나 개처럼 행동했음 저럴까요
그림이 그려지네요
농약을 먹인게 아니잖아요. 먹은 사람이 문제지
자살방조죄는 개뿔...
자필 유서와 녹음에 뭘 남겼을지 안봐도 알 것 같네요...마누라 체포해라...ㅉㅉ
하필 먹어도 서서히 극한의 고통으로 죽는 그라목손을..
정말 끔찍하네요. 1일날 마셔서 9일날 죽기까지
두사람 모두에게 지옥이었겠어요.
지지리 모지리...
그걸 며느리탓이라며 고소한 시짜들도
한심..
그럼 9일동안 서로 얼굴보면서 있었다는거네요. 그라목손 독성이 강해서 이제 유통안시킨다고 한거 같은데 농가에는 아직도 있나보군요.
와이프 ㅈ되라고 자기목숨 버렸구만.
남편이 그물 잃어버렸다고 다툰후 죽겠다고 한거면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겠어요.
법적으로 무죄라고 죄가 없는건 아니죠.
불쌍하네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