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지하주차장 같은데서 모르는 사람
마주치면 깜짝 놀라곤 하는데
기가 허약해서 일까요?
자주 놀래기도 해서 민망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깜짝 놀래요ㅜ
아 ㄴ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7-09-26 16:56:27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문이 열릴 때
IP : 175.115.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6 5:05 PM (112.220.xxx.102)앞으론 계단으로 내려가세요
앞에 서 있는 사람은 뭔 날벼락...2. ..
'17.9.26 5:15 PM (122.36.xxx.42)저도 엄청 잘 놀래요
식탁에서 영수증 정리하는데 남편이나 아이들이 말걸면 깜짝 놀래요
정말 기가 약해서 일까요?3. ...
'17.9.26 6:50 PM (124.50.xxx.91)저도 무지 잘 놀래요..
그나마 장점이라면 길가다 도를 아십니까 류의 사람들이 말걸었다가
제가 너무 심하게 놀라니 미안해하며 더 말을 잘 안시켜요..
근데 너무 자주 심하게 놀라니깐 운전면허증 따놓고 감히 운전을 못하고 그냥 신분증으로만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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