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70926n16356
이 아이에게는 사는게 지옥이였겠어요..
두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기사보니 이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엄마도 없이..외롭고 힘들었을텐데...아빠라는 개만도 못한 놈이...아이를 이렇게 해치다니요..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싶네요..정말 가슴이 쓰리네요..
예쁜 아이야..괜찮다..괜찮다...부디 그 악몽같은 일들 잊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란다...
아줌마가...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구나..
동생 잘 지키면서 살아주면 좋겠구나..
내 눈물이 너에게 큰 복으로 가기만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