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가 나와서....

한여름밤의꿈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7-09-26 15:53:23

글 읽다보니.. 노무현 대통령님 돈 받았다.. 어쨌다.. 아직도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글이 있어서...

제가 평소 생각했던 것을 글로 써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셧다면 그 돈 충분히 금방 못갚았을까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책 한권이라도 저술해서 출판했었다면 그 인세 받아서 충분히 그 돈 갚고도 남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또 당연히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책 집필하려고 자료 모으고 계셨고요.  노무현 대통령이 책 집필 계획중인 것 알고.....책 내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더 인기 올라갈까봐...또 책에 무슨 말 쓸까 걱정되서....빨리 저쪽에서 작업 시작한 점도 있을거예요.

생각해보면 정말 가슴아픈게 그때가 퇴임 이후 겨우 1년 조금 지난 시점이었어요...믿어지세요? 겨우 대통령이라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퇴임 이후 1년도 맘놓고 편하게 사시지 못한거예요. (퇴임 직후부터 기록물 유출 어쩌고 하면서부터 괴롭혔죠.)

그리고 퇴임한 대통령이 돈이 없다니... 이것 또한 믿어지세요? 만약 돈을 착복할려면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대통령 특수 활동비를 사용할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돈을 전부 국가를 위해서 내놓았었죠.

어쨌든... 우리 돈 없는 평범한 사람이 돈을 구할려면 어떻게 하죠? 은행에서 대출을 받죠. 그것도 안될 경우 어떻게 하죠?

 돈이 있는 사람에게 돈을 빌리쟎아요. 이런 것이 평범한 돈없는 사람들에겐 자연스러운 과정 아닌가요?

이 사건은.....노무현 대통령님 가족이 개인 사적으로 돈을 빌린 것입니다. 그럼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은 어떻게 돈을 구하나요? 돈을 개인적으로 빌리지도 못한다면...? 우리나라에서 돈을 개인적으로 빌리는게 불법인가요? 정식으로 차용증 쓰고 빌리는것이요.  진짜 그것이 안된다면...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돈이 있어야 대통령도 되고..정치도 할 수 있는거네요. 이거 인정하실건가요? (그래서.. 명박근혜가 탄생하게 되었죠..)

그리고 돈을 빌릴 때가 대통령 자리에 있을 때여서 살아있는 권력이었을 때도 아니고.. 퇴임 이후에 정식차용증 쓰고 돈을 빌린건데... 그걸로 빌미삼아... 그러니까..가난하면 돈없이 초라하게 그냥 살지...왜 돈을 빌렸냐 이말인가요.

대통령 권력에서 물러나 돈이 없어서 개인간에 돈을 빌린것이... 대통령 권력에 있을 때 마음대로 나랏돈 해쳐 먹은것 보다 더 부끄럽고 나쁜 일인가요? 차라리 대통령 자리에 있을 때 좀 해먹고 챙겨놓을걸 그랬나요?  바보같이 그걸 못해서 결국  당한걸까요?  퇴임한 대통령 중에 나라 운영을 자기 사기업 운영하는 것처럼 이권 다 챙겨먹고....나라 운영 개판 쳐놓고도....뻔뻔하게 잘했다고 우기고 돌아댕기는 대통령이 있죠.

노무현대통령님께서...퇴임 이후 지금껏 책 쓰고 하셨으면 빌린 돈 다 갚는건 물론이고 돈도 많이 버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쓰신 책 정말 기대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아마 퇴임 이후가 진짜 자신이 잘하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도 쓰시고...강연도 하시고... 그랬으면 더 멋진 생각, 더 많은 어록도 남기고.. 명저서도 많이 나오고 했을텐데...

이런 말 해봐야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요...

IP : 210.21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면바기는
    '17.9.26 3:57 PM (211.186.xxx.154)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 2. ....
    '17.9.26 4:12 PM (222.99.xxx.130)

    정말 가슴 아파요.

  • 3. 자살이다 타살이다
    '17.9.26 4:2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말도 많고 소문도 많지만 어느쪽이든 죽음으로 몰고간 건 확실해요. 나쁜..이라는 말도 아까운 악마같은 XX들이에요. 꼭 죗값치르고 세상 하직하길..

  • 4. 천벌
    '17.9.26 4:30 PM (223.39.xxx.174)

    어찌 저들은 저리도 뻔뻔할까요?
    온갖 불법에 비리로 모은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 주류라는 것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국민이 깨어야 나라가 바뀔것 같아요.
    명박이와 그 추종세력은 반드시 죄에 해당하는 벌을 받아야 나라에 기강이 바로 세워질것 같습니다.

  • 5.
    '17.9.26 4:33 PM (118.34.xxx.205)

    그들은 너무나 잔인합니다. ㅜㅜ
    그렇게죽이고도 일베동원해서 노무현 희화화하고
    툭하면 고인 모욕 발언을 계속하고
    사실조사하니 정치보복이라하고
    가족들원통해서 어찌사나 모르겠어요

  • 6. ..
    '17.9.26 4:54 PM (220.116.xxx.3)

    당시에 보수신문 다니던 아는 기자가 그러더군요
    노통은 가난한게 죄였다고
    뒤에선 자기들끼리 딱하네 어쩌네 하면서
    잔인하게 죽음으로 몰고가던 인간들
    지금도 다 알면서 저러는거
    용서가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465 마트에서 ..애 엄마보니 화가 더 나더라는 47 뱃살겅쥬 2017/10/09 21,655
735464 감사합니다. luna 2017/10/09 766
735463 밑에 지하철 맘충 목격자글 올라왔어요. 73 ... 2017/10/09 23,687
735462 친정아빠 험담만 하는 엄마 .. 21 ~~ 2017/10/09 7,846
735461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992
735460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661
735459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903
735458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666
735457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4 궁금 2017/10/09 3,300
735456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509
735455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416
735454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346
735453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222
735452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910
735451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2,073
735450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6,080
735449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991
735448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445
735447 8세 남아 도화지에 자기 하나만 그려요 31 걱정 2017/10/09 4,321
735446 인생은 예민하냐 안예민 하냐 15 항상봄 2017/10/09 5,825
735445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10 마음이 이뻐.. 2017/10/09 3,491
735444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끝까지 읽으신분? 13 마르셀 프루.. 2017/10/08 2,385
735443 외국 모 서커스단에서 기린을... 2 동물학대 2017/10/08 2,141
735442 명박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은건 심리전으로 갔다는것 25 ........ 2017/10/08 4,358
735441 선본사이 카톡 반말 언제부터하세요? 3 2017/10/08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