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하니 다낭성 난소낭종이라고 해요
생리통도 심했던 적도 있고 불규칙하고요
결혼4년 차인데 배란유도제 두번 복용했는데도
배란이 안되네요 직장다니느라 병원 오라는시간도 잘 못맞추는데
걱정입니다
다낭성난소낭종 인데 임신한분 계시나요
검사하니 다낭성 난소낭종이라고 해요
생리통도 심했던 적도 있고 불규칙하고요
결혼4년 차인데 배란유도제 두번 복용했는데도
배란이 안되네요 직장다니느라 병원 오라는시간도 잘 못맞추는데
걱정입니다
다낭성난소낭종 인데 임신한분 계시나요
난임병원 가보셔야 할듯요 그리고 미오이노시톨 영양제가 다낭성에 좋다네요
저 심각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인데 아들딸 낳고 잘삽니다~~병원시키는대로 따르시면 임신가능하세요~~
저도 증상 비슷했는데 한약 2재먹고 임신했어요. 심하다고 3재 먹으라고 했는데 금방 되더라고요.
병원 가셔서하라는대로만 하심 금방 임신되실꺼예요.
원인이 확실할수록 임신은 어렵지않아요
저도 아들 딸 잘 낳앗어요. 맘편히 먹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심 금방생깁니다. 근데 주기가 불규칙해서 확률이 주는거지 자연임신도 가능합니더
저도 심한 다낭성이었는데 배란유도제 먹고 병원 가서 배란확인, 난포크기 확인하고 날짜 받아와서.. 바로 임신되어 아들 낳았어요
다만 약영향인지 체질이 그런지.. 약 먹은 직후부터 소화불량에 임신 극초기부터 중기까지 입덧 심하게 했구요ㅜ 임신성당뇨도 걸렸었어요ㅜㅜ
그래도 아기는 건강히 잘 태어나고 잘 커서 지금 27개월이예요
저는 나이가 많은 편이어서 첫째아이 돌쯤에 바로 둘째 가지려고 산부인과에서 배란체크 하러 갔더니
다낭성 난소증이라고 하더군요
둘째를 빨리 갖고 싶으면 다음 생리 끝나고 바로 약물 치료 들어가자고 했는데
생리를 안해서 보니 둘째 임신이였어요 ㅎㅎ
주위에도 다낭성인데 아이 가지신분도 많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물론 저도 병원에서 처음 다낭성인걸 알고는 몹시 심난했지만요
다 잘될거에요
저도 다낭성인데 이번에 결혼 13년만에 출산했어요.
제가 조금 통통한 편이었는데 전 작정하고 체중관리 했을 때 임신이 됐어요. 5년 전에도 16주에 유산되긴 했지만 10키로 정도 감량했을 때 임신이 됐었고 이번에도 8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임신이 됐어요.
실제 의학적으로도 다낭성의 경우 체중감량이 임신에 도움된다는 기사도 본적 있어요.
혹시 저처럼 통통한 체질이시면 꼭 운동이랑 식이요법 병행해서 살 빼세요. 좋은 소식 오길 빌게요.
저도 2년이 다되도록 임신이 안되서 병원갔더니 다낭성이라고 해서 마음고생 좀 했어요
난임병원에서 검사하고 시도 끝에 첫애낳고 다시 시도해도
둘째 못낳다가 체념하니 늦은나이에
자연임신으로 낳았어요
다낭성인 체질이 대부분 살이 급히 찐사람들에게 오나봐요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생리가 금새 불규칙해져요
일반산부인과에서 돈쓰지마시고 난임병원 권해드려요
저 세번째 배란유도하고 지금 임신 19주예요
배란유도제로 배란유도가 안된다면 다른유도제로 바꿔주시기도할꺼예요
나팔관이상만없으면 임신되는거같아요
둘째낳고 다난성 난소
이후 건강챙긴다고 수영요가 반식등 했더니 늦둥이 임신했어요
불가능하지않고 건강하게 밝은생각하세요
유산소 운동이 답이에요.
인슐린이랑 상관있어서
살 좀 뺐더니 임신됐어요.
다낭성으로 시험관 한번에 쌍둥이 가졌고,지금은 열살이에요.자연임신 불가한줄 알았는데,작년에 자연임신되었다 유산되었네요.원래도 날씬한편이었는데, 살을 5킬로정도 찌었거든요.제 경우엔 살이 좀 붙으면서 몸이 좋아졌던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3252 | 갈비찜의 귀재 소환 합니다~~ 63 | 도와주세요 | 2017/09/26 | 10,206 |
733251 | 아픈손가락을 드러내지말라 3 | ... | 2017/09/26 | 1,365 |
733250 | 서해순에 대한 생각들 6 | ... | 2017/09/26 | 1,779 |
733249 | 출근길에 엘베에서 자주 만나는 이웃 1 | 테니스 | 2017/09/26 | 1,340 |
733248 | 주변 어르신들 이명박은 반응 5 | ㅇㅇ | 2017/09/26 | 1,321 |
733247 | 목소리도 늙나봐요. 11 | ㅇㅇ | 2017/09/26 | 2,781 |
733246 | 넋두리.. 해도 될까요... 6 | .. | 2017/09/26 | 1,575 |
733245 | 눈 침침하고 목뼈가 안좋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 dd | 2017/09/26 | 350 |
733244 | 제일 괜찮은 뷔페 추천 부탁드려요 20 | 뷔페 | 2017/09/26 | 3,449 |
733243 | 시누분 글 지우셨나보네요 7 | 왜? | 2017/09/26 | 1,589 |
733242 | 씽크대위 뒤쪽 좁은 선반 없으면.. 2 | /// | 2017/09/26 | 1,013 |
733241 |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 너도나도 ‘금수저’ 출신 17 | 이러라고한거.. | 2017/09/26 | 3,501 |
733240 | 노무현 서거 촉발 태광실업 세무조사 진실 밝힌다 6 | 고딩맘 | 2017/09/26 | 1,186 |
733239 | 40대 주부 자소서 어떻게 써야 하나요 4 | 정 인 | 2017/09/26 | 5,267 |
733238 | 문꿀브런치 청와대 청원 소년법에 대해 조국수석 해법 나옴 1 | ㅇㅇㅇ | 2017/09/26 | 541 |
733237 | 남편죽고 딸죽었을때 19 | ㅜ | 2017/09/26 | 6,611 |
733236 | 골프도 운동효과 있나요?? 6 | ... | 2017/09/26 | 2,440 |
733235 | 쥐새끼 수사 찬성 여론조사 100프로 5 | ㅅㅈ | 2017/09/26 | 1,007 |
733234 | 추석명절이 기다려지네요. 13 | 처음이에요 | 2017/09/26 | 2,546 |
733233 | 요사이 오이소박이 담으면 괜챦을까요? 3 | 질문 | 2017/09/26 | 863 |
733232 | 남편을 이해해야 할까요? 10 | aa | 2017/09/26 | 1,835 |
733231 | 북한의 '자위적 대응권리'주장. 미국은 압박을 멈추고 대화의 길.. 2 | 생존의 문제.. | 2017/09/26 | 439 |
733230 | 헬스6개월 등록하고 안빠지고 다니시나요? 7 | 스머펫 | 2017/09/26 | 1,439 |
733229 | 전세 만료 전 이사시 계약서 반납/파기 해야하는지요? 2 | 궁금 | 2017/09/26 | 1,343 |
733228 | 남편 포기하고 제인생 찾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5 | 흠 | 2017/09/26 |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