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이 사라져서 그런가?
예전에 국민학교 입학하면 손수건 옷핀으로 고정 필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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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가 없어진 이유
ᆢ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7-09-26 12:39:34
IP : 223.57.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26 12:45 PM (61.106.xxx.81)그게 감기였는데 요즘 다 치료하고 관리하니까요
2. 그게
'17.9.26 12:46 PM (118.127.xxx.136)애들 관리가 안되서 그랬던거에요.
사립 나왔는데 우리때도 사립엔 그런 문화 없었어요. 손수건 달고 다니는거요.3. 영양상태
'17.9.26 12:47 PM (183.109.xxx.87)예전엔 영양상태가 안좋아서 다래끼 코흘리개 아이들이 많았다고 해요
옛날 엄마들은 아이 여럿 키우며 당연한듯 내버려두고 아이들 다 밖에서 뛰놀다보니
감기도 잘걸렸지만 요즘 아이들 다 학원 다니고 추운 밖에서 별로 안돌아다니죠
요즘 엄마들 그냥 코흘리도록 냅두는 엄마들 없구요4. 맞습니다
'17.9.26 12:52 PM (211.36.xxx.213)소매자락 누렇게 반짝반짝.
그게 없어진건 영양상태가 좋아진 이유랍니다5. ㅋㅋ 저 며칠전에 봤는데요.
'17.9.26 1:07 PM (112.164.xxx.221) - 삭제된댓글초등학생 귀여운 남자애인데 와서 휴지좀 주세요 하는데 코가 그 옛날에 가슴에 손수건 다는 위치까지 늘어져 있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그렇다고 감기 걸린 것도 아니고 애는 쌩쌩하고 아무 이상 없었어요.
애가 가끔 휴지 주세요 하면서 오는데 그 날만 그렇게 코를 흘렸어요.
코흘리개 하니까 다시 생각나서 웃음이 ^^;;6. ㅇㅇ
'17.9.26 1:42 PM (112.184.xxx.17)그땐 코를 안흘려도 신입생이란 표시로 수건을 달았어요.
그러면 상급생이 신입생인줄 알고 봐주는? 보살펴주는? 그런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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