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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포기하고 제인생 찾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7-09-26 11:45:04
다행히 일은 하고있고요. 운전 배우기, 남편은 돈만벌어오는 사람이다 생각하기 등등.. 남편 없는셈치고 독립적으로 잘사는방법 또 뭐가있을까요 이혼은 제가더잘벌면 생각해볼게요ㅎㅎ
IP : 1.25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6 11:47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전 도박.바람.골프나 운동 빼고 거의 해요. 여행두요.

    이젠 단독여행도 맘의 준비가 되었어요. 남푠은 좋은데..우리 성향이 달라요. 슬프게도 같은 곳에서 늘 다른 곳을 바라보죠. ㅠ

  • 2. ㅇㅇ
    '17.9.26 11:48 AM (222.114.xxx.110)

    뭘 배워보세요. 요리든 악기든 그림이든 어학이든.. 배우는 재미가 또 제법 쏠쏠하죠.

  • 3.
    '17.9.26 11:48 AM (211.114.xxx.77)

    내가 혼자 산다 생각하고 이것 저것 시간 잘 보내는거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거.
    취미. 운동. 지인들. 관리하며서 사는거.

  • 4. 골프추천요
    '17.9.26 11:49 AM (112.153.xxx.100)

    여유가 있으심 친한 친구 4명이서 가까운 골프 회원권 사셔 자주 가셔도 좋구요. 아니어도 골프 좋은듯요.

  • 5. 잘 하고 계시네요
    '17.9.26 12:06 PM (115.140.xxx.66)

    하고싶었던 일 추진해 보세요

  • 6. 내 집 마련
    '17.9.26 1:26 PM (1.235.xxx.221)

    일 하시는 중이고 ,사람만나 노는 거 어려우시다면
    내 집.아니 내 방 한칸 마련하는 목표를 잡는 건 어떠세요?
    앞으로 애들은 클 거고 엄마 필요로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테니
    집에 꼭 엄마인 내가 있어야 할 이유도 없어지거든요.
    여행도 하루 이틀이지 ,이것도 열정과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 일이구요.
    졸혼 미리 연습하기? 처럼
    심리적으로도 내 방. 내 집이 있다 싶으면
    남편과의 관계도 객관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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