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포기하고 제인생 찾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7-09-26 11:45:04
다행히 일은 하고있고요. 운전 배우기, 남편은 돈만벌어오는 사람이다 생각하기 등등.. 남편 없는셈치고 독립적으로 잘사는방법 또 뭐가있을까요 이혼은 제가더잘벌면 생각해볼게요ㅎㅎ
IP : 1.25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6 11:47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전 도박.바람.골프나 운동 빼고 거의 해요. 여행두요.

    이젠 단독여행도 맘의 준비가 되었어요. 남푠은 좋은데..우리 성향이 달라요. 슬프게도 같은 곳에서 늘 다른 곳을 바라보죠. ㅠ

  • 2. ㅇㅇ
    '17.9.26 11:48 AM (222.114.xxx.110)

    뭘 배워보세요. 요리든 악기든 그림이든 어학이든.. 배우는 재미가 또 제법 쏠쏠하죠.

  • 3.
    '17.9.26 11:48 AM (211.114.xxx.77)

    내가 혼자 산다 생각하고 이것 저것 시간 잘 보내는거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거.
    취미. 운동. 지인들. 관리하며서 사는거.

  • 4. 골프추천요
    '17.9.26 11:49 AM (112.153.xxx.100)

    여유가 있으심 친한 친구 4명이서 가까운 골프 회원권 사셔 자주 가셔도 좋구요. 아니어도 골프 좋은듯요.

  • 5. 잘 하고 계시네요
    '17.9.26 12:06 PM (115.140.xxx.66)

    하고싶었던 일 추진해 보세요

  • 6. 내 집 마련
    '17.9.26 1:26 PM (1.235.xxx.221)

    일 하시는 중이고 ,사람만나 노는 거 어려우시다면
    내 집.아니 내 방 한칸 마련하는 목표를 잡는 건 어떠세요?
    앞으로 애들은 클 거고 엄마 필요로 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테니
    집에 꼭 엄마인 내가 있어야 할 이유도 없어지거든요.
    여행도 하루 이틀이지 ,이것도 열정과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 일이구요.
    졸혼 미리 연습하기? 처럼
    심리적으로도 내 방. 내 집이 있다 싶으면
    남편과의 관계도 객관적으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28 아이폰 6s 128G 중고가격으로 55만원 정도면 적당한가요? 5 중고인생 2017/11/13 1,616
747827 미드나 영화에서 서양인들 식생활 15 ㅇㄹㅎ 2017/11/13 6,214
747826 생일 아침 어떤거 차리세요? 5 ㅇㅇ 2017/11/13 1,457
747825 네스프레소 캡슐 멀쩡한거 다 버렸어요.. ㅠㅠㅠ 5 …. 2017/11/13 4,783
747824 Mbc 사장으로 손석희 어때요? 18 2017/11/13 2,652
747823 헤어지고 남자들 카톡 사진 J2 2017/11/13 1,508
747822 언제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 느끼시나요? 30 .. 2017/11/13 6,182
747821 이명박 정권 말기네 바레인 대사관 재개설 5 ... 2017/11/13 1,469
747820 네 살 아들과 소소한 일상 6 음냐 2017/11/13 1,407
747819 런던 그리니치는 서울로치면 2 ... 2017/11/13 974
747818 4시 퇴근 실수령 220 복직하시겠어요? 8 고고 2017/11/13 5,395
747817 사랑의 온도 ?? 9 happy 2017/11/13 2,010
747816 이명박 아들, 다스 알짜납품업체100만원에 샀다. 11 richwo.. 2017/11/13 1,658
747815 촛불의 핵심, 한국 보수우파는 집권해선 안 된다 11 고딩맘 2017/11/13 1,077
747814 일산 산부인과 어디가 잘보나요? 3 흑흑 2017/11/13 1,546
747813 너무 예쁜 직원 8 예뻐요 2017/11/13 7,293
747812 마녀의 법정. 대박이네요! 2 ... 2017/11/13 3,076
747811 핸드폰이 이상해요 핸드폰 초보.. 2017/11/13 425
747810 잡채 미리 일부만 볶아둬도 될까요? 10 ㅇㅇ 2017/11/13 1,587
747809 아들이 눈썹뼈가 너무돌출되어걱정입니다 10 ㅠㅠ 2017/11/13 6,904
747808 두피 양쪽 아이 손파닼만하게 찬물이 흐르는듯한 느낌 .. 오잉? 2017/11/13 853
747807 대형교회가 18 비자금 창구.. 2017/11/13 2,478
747806 일산 허유재산부인과에서 미레나시술 8 ㅇㅇㅇ 2017/11/13 3,694
747805 갑상선 수술자국 언제쯤 옅어지나요? 6 모모 2017/11/13 1,813
747804 이런상사 만난적있으세요? 3 이런 2017/11/1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