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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서씨 인터뷰 보고 악몽 꿨네요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7-09-26 08:53:06

연예계 눈곱만큼도 관심없지만

김광석만큼은 제게 특별한 가수인데요.

어제 인터뷰 보고 "니가 그랬구만"하는 확신이 들더군요.


꿈 잘 안 꾸는데, 그 여자가 나오는 악몽을 꿨어요.

김광석이 주위 사람들 꿈에 나타나 억울함을 호소했다지요?


아침에도 김광석 노래가 생각나면서 몸에 전율이...

그 대체불가능한 가수가 어찌 그런 결혼을 했는지 넘넘 한스럽네요.


물론 이걸로 이명박 잊지는 않아요.

IP : 14.39.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6 8:55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말투가 옹알옹알하고 손동작이 너무 과해서 좀 부담스럽네요.일반 아줌마가 왜 손동작을 저리 과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2. ㅡ ㅡ
    '17.9.26 8:59 AM (49.167.xxx.131)

    손동작은 감추고싶은게 많아서 그렇다네요

  • 3. 고개는 삐딱하고
    '17.9.26 9:07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시선은 고정 시키고 손석희 쳐다 보 지도 않고 손동작은 왜이리 많고

    말도 못알아 먹음 뭔말을 하는지..

    소송, 돈 이런거만 관심 있는듯

    심리학, 정신과 분석 사례로 많이 이용할 듯

  • 4. ...
    '17.9.26 9:11 AM (1.237.xxx.189)

    눈 똥그랗게 치켜뜰때마다 무섭더라구요

  • 5. ........
    '17.9.26 9:16 AM (96.246.xxx.6)

    아무리 봐도 경찰이 등신이네요.

  • 6. ㅡㅡ
    '17.9.26 9:17 AM (220.117.xxx.3)

    구역질나더라고요
    눈 치켜뜨다 고개 흔들다 손 휘젖다
    말 뭉게다 정색하고.. 정말 정신 사나워서 원
    진심 봐주기 힘들더라고요

  • 7. ㅡㅡ
    '17.9.26 9:21 AM (121.190.xxx.20)

    저도 어제 그녀ㄴ 보고 기분 넘 나쁘더라구요
    본거 후회했어요..
    소시오패스 같더라구요
    억울하게 죽은 남편과 딸 얘기하는데 무감정..
    뻔뻔한 상판떼기에 돈 밖에 모르는 비정함

  • 8. 503
    '17.9.26 9:39 AM (59.10.xxx.20)

    보는 것 같아요. 엉뚱한 대답, 횡설수설, 피식거리기, 과한 손동작..
    게다가 얼굴에 욕심이 덕지덕지..
    소시오패스를 가까이 본 느낌이네요.

  • 9. ililll
    '17.9.26 9:40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손옹하고 대화하는 방법이 성격 장난 아니겠던대요..
    손동작은 비 전문가가 봐도 뭔가 많이 감출 때 쓰는 동작 같아요.
    저렇게 동작 크게하는 사람 처음 봄요..

  • 10. ,,
    '17.9.26 9:56 AM (49.173.xxx.222)

    남편친구새끼와 몸섞고 애낳고 산다는 자체가 그년이 범인이죠.
    남편자살하고 아이 20살도전에 죽었는데 보통사람이라면 온전한 정신으로 살수있나요?
    얼굴에 뭘그리 쑤셔놓고 땡겼는지 남들은 잘 겪지않을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생의 시련앞에 그러고 다닐 정신이 있을수가 있는지,,,역겨워요

  • 11. 악몽
    '17.9.26 10:12 AM (107.170.xxx.79)

    김광석 일은 반은 진실 반은 음모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이후 음모론은 사라졌어요
    뉴스 사회면 범죄자 보는 거만큼 기가 너무 안좋았어요.
    주변 반응이 비슷한데 서씨는 왜 나온다고 했는지 그게 더 의문
    성형 한다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운까지 바뀌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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