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과 사이가 너무 나빠요

...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17-09-26 00:48:47
딸아이가 요즘 몸이 안 좋아요 대학생씩이에요
아이하나라고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봐요
모든 신경질을 엄마한테 냅니다 신경질 내는것도 좋은데 욕을 하고 죽여버린다고 하고 챙피해서 말할수가 없어요
저도 잘 받아주려는데 저도 몸도 안 좋아서 계속 병원다니고 게다가 일까지해서 너무 힘든 상황이에요 뭔가 화가나면 사람을 들들 볶아요
밥 빨랴 청소 하나도 안 하고 엄마 일하눈데 카톡보내고 난리치고 관계개선이 절대 안 될거같아요 결혼하면 절대 보고 싶지않을만큼 하네요
분노조절 장애인가봐요
너무 속이 답답하고 기가막혀요
얘 어떠하면 좋아요


IP : 211.178.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가
    '17.9.26 12:51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늦게 온건가요?

  • 2. 아무리 자식이라도
    '17.9.26 12:5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 살고봐야지 내가 죽겠으니까 자식도 소용없어요 ㅠ.
    이제 대학생인데 밥 한끼 굶는다고 안죽어요.
    적당히 모른척할거는 모른척하세요.
    애가 난리부릴때는 잠깐 나가있거나 같이 있는걸 줄이세요.
    꼭 내손이 필요한거 아니면 일절 모른체하기요.

  • 3. 경계
    '17.9.26 12:57 AM (222.106.xxx.176)

    글 속에 답이 있네요. 지나치게 받아주는 것도 정신적인 방임에 해당되요..
    아이들은 한계를 알아야 안정감을 느끼는데 규율이 없고 한계가 없이 다 받아주면 안정감이 없어져서 정서조절으 못하게 되죠.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선을 그으세요. 부모교육 관련 책이나 세미나라도 들어보시구요

  • 4. ...
    '17.9.26 12:59 AM (223.38.xxx.248)

    따로 살 궁리를 해보세요.

  • 5. 딸이
    '17.9.26 1:03 AM (110.12.xxx.88)

    어디서 굉장한 상처를 입은건 아닌가요?
    왜냐면 제가 그시기에 갑자기 사회생활을 했어야해서 너무너무 상처가 심했거든요.. 그래서 못나게도 집에 화풀이 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분노가 미친듯이 치솟고.. 한때 그랬었어요
    딸손잡고 병원 가보세요 달리 정신상담이 있겠어요 그러라고 있지 이유없는 분노는 없어요 엄마도 많이 힘드시겠지만요..

  • 6. ..
    '17.9.26 1:11 AM (112.186.xxx.121)

    무슨 가정사가 있었겠죠. 밖에서의 스트레스만 심했다면 엄마만 저렇게 들들 볶을리가 없습니다. 다른 일에다 분풀이를 한다면 모를까. 분명 어머니와 관련된 혹은 가족과 관련된 깊은 상처, 오래된 화가 누적돼 있을 거예요. 그걸 댓글 다는 저는 모르죠. 어머니께서 아실테니 따님과 함께 심리치료를 받든 뭘 하든 하셔야 합니다.

  • 7. 저도
    '17.9.26 1:16 AM (125.177.xxx.62)

    상담 받아보시라 권하려 답글씁니다.
    미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 문제 행동이 있더라구요.
    거기다 말로도 상처를 주면서 본인은 모르고ㅈ살았어요.
    내가 먼저 변해야 상대도 변한다라는 생각을 갖는것 부터 출발해야하구요.

  • 8. 딸이
    '17.9.26 1:17 AM (125.177.xxx.106)

    자기 성격을 못이기고 그러나 보네요.
    당분간 잔소리를 안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몸이 안좋다보니 더 짜증을 내는 듯 한데
    병원 치료를 잘받게 하시고 말은 하지말고
    엄마의 말없는 사랑과 정성만 보여주세요.

  • 9. ㅠㅠ
    '17.9.26 1:23 AM (211.36.xxx.71)

    죽여버린다니 저런 못된딸이 있나

  • 10. ..........
    '17.9.26 1:2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 11. 정신적
    '17.9.26 1:51 AM (182.239.xxx.54)

    문제가 있어 보여요
    병원 대리고 가시길 권해요

  • 12. 병원에
    '17.9.26 1:53 AM (27.118.xxx.169) - 삭제된댓글

    가서 약이라도 먹으라고 하세요.

  • 13. 혹시
    '17.9.26 8:58 AM (122.35.xxx.174)

    스맛폰 노출 시간이 넘 긴 것 아닌가요
    청색파로 인한 전두엽 파괴가... 분노조절장애를 불러온다네요

  • 14. 지금이
    '17.9.26 9:02 AM (14.52.xxx.17)

    사춘기 아닌가요?

  • 15. ????
    '17.9.26 11:02 AM (112.105.xxx.60)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성격이었나요?
    요즘에 들어서 그런건가요?
    후자라면
    몸이 안좋다니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와져서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혹은 정신적으로 이상이 와서...(조현병이 20대에 잘 발병해요)
    등등 가능성이 있는데
    힘드시겠지만 병원에 데려가셔서 원인을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621 MB 청와대, 우리는 손가락 빨고 사냐며 특활비 상납 요구 4 고딩맘 2017/11/22 1,513
750620 성매매 근절하려면 성매수자만 처벌해야 5 ........ 2017/11/22 1,119
750619 알타리김치 무청이 많이 남았어요 8 ㅇㅇ 2017/11/22 2,193
750618 자전거에 부딪혔는데요 2 ... 2017/11/22 839
750617 풀무원 메밀지짐만두 드셔보셨나요? 18 대박 2017/11/22 4,093
750616 김종대-이국종 논쟁 키운 보수언론의 덫 12 oo 2017/11/22 1,720
750615 하.3만 아직 도달안됐어요.낮엔접속도안돼 2 낮에접속엄청.. 2017/11/22 833
750614 이국종 교수가 브리핑 때 언급한 미군 더스트 호프팀... 7 000 2017/11/22 2,893
750613 평범남대신 하자있는 사람에게 인기있어요ㅜㅜ 15 ㅇㅇ 2017/11/22 4,738
750612 식사 좀 간단히 차리는 비법 있으신가요? 19 빙고 2017/11/22 7,178
750611 수능이후 치르는 면접특강 7 문의 2017/11/22 1,157
750610 위챗 가입한적이 없는데 이런 문자가 오면 1 첫눈 2017/11/22 1,726
750609 선봤던 남.. 나의 질척거림.. 하이킥 5 하이킥 2017/11/22 2,876
750608 내일 초등 등교시간 4 나마야 2017/11/22 1,327
750607 방금 티비에서 탕수육 홈쇼핑봤는데요 ㅎ 3 홈쇼핑 2017/11/22 1,887
750606 세월호에서 유골 추가 발견.. 닷새 동안 은폐한 해수부 11 고딩맘 2017/11/22 3,465
750605 시어머니의 김장김치가 싫어요 26 2017/11/22 9,238
750604 마녀의 법정, 전미선이 그 둘 구해줄거 같죠? 5 ㅇㅇ 2017/11/22 2,036
750603 만취 음주운전도 모자라 시민폭행···춘천시의원 입건 2 ........ 2017/11/22 923
750602 사랑하니 외로워지기 시작 7 ... 2017/11/22 2,636
750601 디스크환자용 제작할수있는 맞춤쿠션혹시 없을까요 2 아시는분~~.. 2017/11/22 557
750600 이동관 띄워주는 중앙일보 3 고딩맘 2017/11/22 856
750599 기모바지를 입어도 얇게 느껴지네요 ㅡㅜ 14 도대체 2017/11/22 3,929
750598 유성페인트 칠해보신분~~ 제주도 주택 단장중입니다. 4 제주댁 2017/11/22 1,048
750597 김장할 때 무채를 안 넣으면 맛이 어떤가요? 7 ........ 2017/11/22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