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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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컴퓨터 프로그래머 하고싶다하는데
1. ᆢ
'17.9.25 10:58 PM (58.227.xxx.172) - 삭제된댓글Sw전형 습객 있으세요?
우리아이 꿈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라
수,과다니던 영재원을 정보쪽 대학영재원으로 바꾸고
중학생인데도 정올이나 공모전 수상실적 꾀 되요
Sw전형은 영재고 아이들도 많이 지원해서 스팩으로 무장한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정시로 가시나요?2. 물리보다
'17.9.25 10:58 PM (61.101.xxx.165)수학이요 프로그래머입니다
3. ᆢ
'17.9.25 11:02 PM (223.62.xxx.72)Sw전형 스팩 있으세요?
우리아이 꿈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라
수,과다니던 영재원을 정보쪽 대학영재원으로 바꾸고
중학생인데도 정올이나 공모전 수상실적 꾀 되요
Sw전형은 영재고 아이들도 많이 지원해서 스팩으로 무장한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정시로 가시나요?4. 나옹
'17.9.25 11:15 PM (39.117.xxx.187)물리자체보다도 물리에서 배우는 전기 전자공학 지식이 나중에 회사에서 필요합니다. 물리 안해도 프로그래머는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가 제조업이 위주라서 sw는 hw를 돌아가게 해주는 거지 sw를 주로 회사는 몇개 없어요.
Hw 관련된 회사 삼성 LG 현대 이런데는 그래서 전자공학 전공한 사람들 많이 뽑고 그 사람들한테 sw 를 가르쳐서 일 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Sw 만 전공한 사람들도 전기 전자 특성에 대해서 회사 가서 다시 배워야 하구요. 고등학교때 물리지식이라도 있어야 어느정도 적응이 되겠지요.
입시를 위해서는 물리 안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학은 무조건 잘 해야 하고. 영어 잘하면 좋습니다. 프로그래머는 프리토킹 필요없고 오히려 독해능력이 받쳐주면 외국 홈페이지의 각종 지식을 습득하기가 쉬워서 쭉쭉 치고 나갈 수 있어요. 프로그램 지식은 누가 가르쳐주기 보다는 혼자서 찾아서 해야 하는게 많기 때문에 자료가 많은 영어 페이지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5. 현직sw엔지니어
'17.9.25 11:35 PM (1.238.xxx.253)진짜 도시락싸들고 말리고싶네요.
그 시절 되면, 이미 지금 알고리즘 꿰고 있는
천재성 더쿠급 아니면 더더욱..6. 현직sw엔지니어
'17.9.25 11:39 PM (1.238.xxx.253)나옹님 글 중에 몇 개 정정하자면,
sw엔지니어에게 전기적 지식을 요구하진ㅁ않습니닻
요즘엔 반대로 sw전문성 강화에요, 에자일이네 데브옵스네 하는..
제조사의 임베디드sw는 한계가 있고,
반대로 sw전문회사는 몇 없죠..
많이 봐야 포털 몇개 사..
나머지는 si업체나 진짜 열악한 게임회사급.
지난 번에 그.알에서 필리핀에서 살해당한 개발자처럼,
우리나라 sw엔지니어에게 양질의 일자리 별로없어요7. 고등맘
'17.9.25 11:40 PM (211.246.xxx.75)수시로 가고싶은데...그때 가봐야알것같아요 얜 앱계발 쪽에 관심있고 수학점수는 잘 나오는것 같아요 물리점수는 그렇게 좋진 못해요ㅠㅠ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것 같아요 . 프로그램에 관한 유투브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SW전형이 뭔지 궁금하네요 정보올림피아드 쪽 수상에 관한 건가요???
8. 현직sw엔지니어
'17.9.25 11:42 PM (1.238.xxx.253)게다가 글보니 프로그래머 이름만 알고
진로나 분야 이런 고려는 1도 없는 것 같은데
어찌 대학가도 나중이 더 문제9. 고등맘
'17.9.25 11:42 PM (211.246.xxx.75)지금 일반고 다니는데 물리선택한 아이들이 반에 3명이래요 10개학급인데 어림잡아 30명이면 등급따기가 힘들것 같아 화생지로 했다합니다 대학 붙여놓고 물리 공부해도 될까요??? 아님 대입시 불리한걸까요???
10. 현직sw엔지니어
'17.9.25 11:46 PM (1.238.xxx.253)요즘은 엄마가 대입 이후에도 커리어플랜을 짜주나요..?
문화 충격이네요.
원글님 아이가 사회생활 시작할 때는
저는 현직이기 힘들테니 만날일은 없겠지만...
나름 쇼킹이네요...;;;11. 고등맘
'17.9.25 11:50 PM (211.246.xxx.75)아들이 좋아라해서 하나보다하지 전 아는게 정말 하나도 없어요ㅠㅠ 아들한테 맡기긴 했지만 마음이 안놓이네요 그래도 7살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아 다행이다 하는정도에요 돈 얼마 못벌어도 지좋아하는거 하는게 낫지싶어서요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사실 잘 모르잖아요ㅜㅜ
12. 전직
'17.9.25 11:56 PM (211.108.xxx.4)프로그래머인데요
수학이 중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작문.논술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뭔가 창의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거라서요
논리적사고와 전체적인 바탕의 밑그림위에 컴언어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거잖아요
여자들에게 오히려 맞는 직업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90초반 학번이고 90중반에 일을 했는데 그때는 컴퓨터공학이 막 떠오를때라 몇년일하고 경력자로 직장 옮기니 imf때도 취직은 엄청 잘됐어요
중견기업 전산실에 서류넣기만 하면 다 합격이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기피하는 직업에 박봉 취업도 어려운가봐요
일은 매우 힘들고 야근은 밥먹듯이 하는데 경력 쌓이니
관리자로 개발은 기업들에서 주로 외주하청 주고 그거 관리만 해서 편하기도 합니다13. 현직sw엔지니어
'17.9.26 12:01 AM (1.238.xxx.253)제가 징짜 농담 아니라,혹여라도 자식 낳았는데
이 업계 일한다고 하면 다리몽뎅이를 부러뜨린다 했어요...
저는 나름 아주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운좋은 케이스임에도 그래요.
일단 지금 앱개발 같은 건 정말 10년 후면,
가장 단가 싸게 후려칠 수 있는 직종이 될거구요.
몸값은 최소 시스템 개발자는 되어야 밥벌이는 할거고.
굳이 비유를 하자면, 일본어 전공하는 느낌..?
미래가 바뀌는 방향이 sw가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이 보이겠지만, 실상은 가장 빠르게 대체될 인력이에요.
가끔 회사 프로그램으로 중고딩 만나고 오는 후배들이 그래요.. 요즘 애들 미쳤(?)다고.. 오픈플랫폼 영향으로 어플개발 관심을 넘어서 더쿠들 많다면서..
자발적 노예의 길로 들어선다는 거죠.
미래에는 음식을 다 시켜먹을꺼니까, 오토바이 운전하겠다는 것...
제가 오죽하면 이러겠..;; ㅜㅜ14. 현직sw엔지니어
'17.9.26 12:04 AM (1.238.xxx.253)위에 선배님 딱 그 세대..
대략 94학번 정도가 황금기였죠.
말이지 94년도는 인구 80퍼센트가 컴맹이었으니.
전 제가 그나마 막차라고 생각되네요.
5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끔찍..;;15. 전직
'17.9.26 12:14 AM (211.108.xxx.4)현직님 맞아요
제가 입학할때 컴공이 점수 굉장히 높았어요
컴맹 많았고 과 입학했을때 그래도 컴 집에 있는 친구들이 90프로 이상였는데 타학과는 자판도 못치는 학생들이 대다수..
직장 가보니 그때쯤 회사 인트라넷 .mis구성하느라 프로그래머들 많이 뽑았어요
기존에는 도스모드에서 코볼 같은걸로 만든 프로그램이 되어 있던때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었죠
윈95나오구요
제가 2000년까지 일했는데 전산실에서 하청업체에게 외주준후 그거 관리만 했어요
하청업체직원들 맨날 밤샘하고 급여도 낮은데 as에 사후관리까지..그리고 김대중정부때 컴퓨터 인터넷보급되면서 컴맹도 거의 없고 전공자 아니여도 컴 다루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 컴공학.프로그래머들은 정말 너무 힘들고 열악한 환경이더라구요16. 나옹
'17.9.26 12:19 AM (39.117.xxx.187)전 Hw 관련업체에서만 sw 일을 해 왔어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SI 나 게임회사 sw 인력들은 많이 힘들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이 놈의 나라는 sw든 hw 든 회사원일뿐이니 대기업 안 들어가면 사실 다 힘든 것 같아요.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양아치 짓을 하면 중소기업은 또 인건비 후려치고. 웹이나 앱개발 이런 쪽은 많이 힘들고 임베디드 쪽은 그래도 자리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Sw가 아니라 뭔들 이 나라에서 편할까 싶습니다. 저도 남편도 이짓으로 몇 십년을 먹고 살면서 야근에는 인이 박히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거 자식도 이쪽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잠이 안 오네요.
17. ..
'17.9.26 12:24 AM (49.170.xxx.24)물리 안해도 됩니다.
저는 sw 전공 추천합니다. 향후 sw 엔지니어 수요는 계속 늘어납니다. 수준 높은 sw 엔지니어면 좋은 일자리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요즘 인공지능 전공자 수요가 많아요. 석박사 급이요.18. 음..
'17.9.26 12:40 AM (218.148.xxx.164)한국은 컴공이 비인기 전공이 되는게 참 이상합니다. 제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미국은 Mit, 스탠포드, 버클리는 컴퓨터 사이언스가 최고 인기학과이며 최고 연봉이 보장되는지라 전세계 유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는데 말이죠. AI에 이어 데이타 사이언스까지 신설되어 현재 성적컷이 엄청 올라가 아무나 전공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컴퓨터에 관련된 정보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은 손놓고 있나 봅니다.
19. 나옹
'17.9.26 12:46 AM (39.117.xxx.187)프로그래머도 극과 극인 듯 합니다. 좋은 학벌에 좋은 회사 들어간 프로그래머들은 고연봉에 남자인 경우는 어느정도 정년근처까지도 갈 정도로 직업 안정성도 높습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특성인 것 같아요. 프로그래머도 좋은 회사를 들어가면 수입이 높고 좋은 회사가 아니면 수입이 낮고. 근데 그게 좀 심한 편인듯.
단순한 코딩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공부해서 업계 흐름을 꽤뚫는 사람은 살아 남겠지만요.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어도 계속 공부해야 해서 편한 일자리는 절대 못되는게 맞습니다. 대기업에서 관리직으로 간다면 일견 편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치열한 기업내 정치에서 또 살아남아야 하죠.
그래도 기술이 있기 때문에 눈높이를 낮춘다면 아주 일자리가 없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퇴직하고 중소기업으로 옮겼는데 연봉은 못해도 이 나이에 일자리 있는게 어디냐 싶어요.20. 고등맘
'17.9.26 12:53 AM (211.246.xxx.75)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의견들이라 울적했는데 마지막 댓글보고 좀 마음이 놓입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다들 좋은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나옹
'17.9.26 12:55 AM (39.117.xxx.187)정리하면 공부를 잘하는데 sw에 재능이 있는 경우라면 프로그래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국내는 대기업 아니면 사실 제대로 대접받기 어려운 것 같지만 대기업 들어가는게 문과보다 10배는 쉬워요. 그리고 영어가 보장이 된다면 외국으로 나가면 되구요.
22. ...
'17.9.26 1:17 AM (101.235.xxx.129)전직. 현직 프로그래머 분들이 많이 댓글 달았네요 ㅎ
제가 86학번이니 시조새급인가요?
이찬진. 안철수 아자씨들하고 같은세대죠
나름 잘 나가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다른쪽으로 진로변경했습니다
외국으로 나가서 일하는 친구들 말고 국내에서는 은행전산실에 있는 놈들 빼고는 전멸입니다
한마디로 영어 잘해서 외국 나갈거아니면 비추예요23. 고3
'17.9.26 1:26 AM (175.125.xxx.110)우리아이 이번에 수시로 컴공이랑sw 넣었는데 댓글보니 많이 심란하네요ㅠ
뭐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수시에 원하는과 들어가서 대학생활 잘하고 뜻이 있으면 길은 있겠죠~~
고딩맘님 저희 아이는 물1은 배웠으나 물2는 내신에서 불리해서 화2생2 했어요
대학에서는 물2가 개설돼 있는데 수강안했으면 안좋게 본다고 하네요ㅠ
그런데 프로그래머에 딱히 물리가 필요는 없대요
수학이랑 영어 잘하는 아이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남은 내신에 신경많이 쓰시고요
학교에서하는 전공관련 프로그램들 열심히 챙기시길 바랍니다~~24. 현직 프로그래머의 아내
'17.9.26 6:32 AM (122.36.xxx.161)전 컴맹에 가까운 수준이라 잘 모르겠지만 남편은 아들도 컴퓨터 전공 시키겠다고 할만큼 본인 직업에 불만이 없어요. 공부도 재미있구 취업도 잘되고요. 90년대 초반 학번이라 그런건가요? 친구들도 보면 아주 정열적으로 자기 일을 즐기고 있는것 같던데요. 페이스북으로 분위기보면요.
25. 고등맘
'17.9.26 7:11 AM (211.246.xxx.75)그렇지 않아도 아들 캬나다로 가고싶어해요 누가 오라더냐고 으름장을 놨는데...댓글보니 지금부터라도 돈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샹활 6년경험은 있어요 초등을 외국에서 보냈지만 나름 영어에는 자신있어 하네요 사실 지금이라도 보내고싶지만 어느정도 대학가면 대학원으로 보낼생각입니다
26. 고등맘
'17.9.26 7:11 AM (211.246.xxx.75)캐나다요 오타가 났네요ㅜㅜ
27. 고등맘
'17.9.26 7:14 AM (211.246.xxx.75)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에... 미래보장없는 교육에 ... 사실 지금 나가는게 맞는거 같은데...현실이 가로막네요ㅠㅠ
28. ,,,,,
'17.9.26 9:02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아이가 영어 잘하면 반드시 해외 내보내세요.
미국만해도 컴공은 탑 인기학과에요.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보단 하드웨어쪽으로 발전해서 그쪽대우가 별로지만 미국은 소프트웨어강국.공급부족상태에요.
우리아이도 그쪽 공부하고있는데 어릴때 미국생활경험도 있고해서인지 아예 미국취업으로 방향잡았어요.
우리나라 이공계출신들 영어 좀 한다면 선진국에서 좋은 대우받고 일자리기회 많은데 안타까워요.29. ,,,,,
'17.9.26 9:05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사실 우리나라 좋은 인재들 취업으로 자꾸 외국나가버리는게 안타깝고
특히 중국기업에 스카웃당해가버리면 기술유출에 국가미래가 정말 불안하긴해요.ㅠ.30. 현직
'17.9.26 10:13 AM (175.223.xxx.243)남편이 플머고 저도 개발 쪽과 같이 일하며 로컬라이징 업무했는데요. 개발자도 천차만별이라... 저희 회사만 봐도 지방대 컴공 혹은 아예 다른 전공이 1년정도 프로그래밍 학원 다녀서 하는 예도 있고, 서카포 석박사도 있어요. 이해력은 좀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개발의 세계는 학력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서..
근데 앱 개발은 솔직히 개발언어 중 제일 쉬운 편이구요. 그만큼 누구나 할수있으니 나중에 힘들어질 가능성이 커요. 최근 수요가 많은건 자바지만 그것도 트렌드일거고.. C 계열같이 좀 어렵더라도 상위단계 언어를 배워야 오래 먹고삽니다. 아님 아예 서버플머를 하던가...
여튼 개발자가 되고싶어하는 아들이라면 여기같은 주부커뮤니티보다 클리앙같은데 찾아가심이... 거긴 현직 개발자들은 거의 다 있는 곳이라 좀더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할거에요.31. 현직
'17.9.26 10:14 AM (175.223.xxx.243)아 물리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일반 코딩 수준이면 물리 필요없지만 좀더 고차원적인 영역에서는 필수에요.
32. 캐나다거주
'17.9.26 10:47 AM (216.58.xxx.13)캐나다 거주. 제가 엔지니어는 아니고 엔지니어가 있는 회사 다님. 월급 높음. 칼퇴. 난 왜 이걸 전공하지않았나 잠깐 후회함. 한국분이 엔지니어하다가 여기 이민와서 몇번 이직후 몇년 안되서 연봉 1억... 큰 영어 필요하지 않음. 한국에서 경력으로... 잘나가심....
33. 나옹
'17.9.26 4:25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생각나서 클리앙에 제가 글 올려 봤는데 거기 반응도 비슷하네요. 외국나가야한다. 한국에서라면 내자식은 안 시킨다. 전체적 전망은 나쁘지 않다.
34. 나옹
'17.9.26 4:26 PM (223.62.xxx.250)생각나서 클리앙에 제가 글 올려 봤는데 거기 반응도 비슷하네요. 외국나가야한다. 한국에서라면 내자식은 안 시킨다. 전체적 전망은 나쁘지 않다.
어흑.. 위엣분 얘기 들으니 급 캐나다 가고 싶어지네요..35. 고등맘
'17.9.27 12:16 AM (211.246.xxx.21)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지런히 돈벌어서 캐나다 가는 방향으로...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대우해주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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