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봐주세요

말투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7-09-25 22:27:27
학교앞에서 같은학년엄마를만나서 얘기하고있는데
친한다른 엄마를 우연히 만났어요
제가 00이 데리러왔어요? 하고물었더니
그럼00이 데리러왔지 누구데리러왔겠냐?
이렇게 대답하는거
제가 기분이나쁘더라구요
예민한건가요?
IP : 121.173.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이 나쁘죠.
    '17.9.25 10:29 PM (42.147.xxx.246)

    그런 사람이 있어요. 괜히 심통스럽고 ...
    잊으세요.

  • 2. 말투
    '17.9.25 10:30 PM (121.173.xxx.148)

    다른배경을 말하면 객관적이지않을것같아서 상황만 썼어요...ㅜㅜ

  • 3. ...
    '17.9.25 10:3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버는 사람, 요즘 말로 매 천대를 버는 사람도 주변에 꽤 있어요.
    어디가서나 입 열때마다 밉상인거죠.

  • 4. ㅣㅡㅡ
    '17.9.25 10:50 PM (220.117.xxx.3)

    저런 말투 쓰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좋은의도로 말걸었다가 구박당하는 느낌 ..정말 불쾌하죠

  • 5. ..
    '17.9.25 10:56 PM (119.196.xxx.9)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다 화풀이네요
    재수없네요 그 엄마
    100% 지 기분 나쁜일 있다고 시위하는중일꺼임

  • 6. 말투
    '17.9.25 10:57 PM (121.173.xxx.148) - 삭제된댓글

    아...둘이있을땐 너무 예쁘게말해요
    다른엄마랑같이있음 저런식으로 얘기해요
    물론 저만의 느낌이라 누구한테 얘기도못하겠어요
    이후에 저녁때 다른엄마랑 한얘기를 해주니 다시 예쁘게 얘기해요
    항상 다른엄마를 보면 무슨얘기를했는지 말해줘야 기분이 풀린듯 말하는 느낌이들어요..ㅜㅜ

  • 7. 말투
    '17.9.25 10:59 PM (121.173.xxx.148) - 삭제된댓글

    제가 뻔한 질문을해서 기분이나뻤던걸까
    생각했어요...00이 아님 누구겠냐는...
    감정소모..힘드네요..

  • 8. 모르니까 묻죠
    '17.9.26 12:07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다른애 데리러 온거면 제가 오해 하는거니까 확실히 하려고 묻는거예요.
    그렇다니 다행이군요!
    하고 맞받아주시지..
    재수 없네요 그 여자

  • 9. 말투
    '17.9.26 12:35 AM (121.173.xxx.148)

    감사합니다.
    적어도 제가 이상하게 듣고 오해하는건아니네요
    조심해야할 사람입니다
    다시한번감사해요

  • 10. 더블
    '17.9.26 8:04 A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 속마음보이면 안될사람인것같네요
    다른얘기도잘하지 마세요..
    재수없네요 그여자333
    가까이하지말아야 할 사람들이죠

  • 11. 더블
    '17.9.26 8:08 AM (222.100.xxx.230) - 삭제된댓글

    재수없네요 그여자333
    가까이하지마시고 거리두세요
    불쾌한사람은 끝까지 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966 천상 'MB맨' 유인촌 전 장관, 어쩜 그리 뻔뻔하신가 6 샬랄라 2017/09/26 1,360
732965 감정조절 비법 있나요? 3 .. 2017/09/26 1,866
732964 MB측 “2∼3일 내 입장 표명”“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 18 richwo.. 2017/09/26 3,501
732963 최저등급 있는 학교는 어디서 9 알아보고 2017/09/26 1,963
732962 과천 전세 추이 궁금해요 1 과천 2017/09/26 883
732961 삿포르에서 하코다테로 렌트차로 이동시간이 1 여여 2017/09/26 736
732960 베스트 오른 현직 의료인입니다 글이요 ㅋㅋㅋㅋ 17 ㅋㅋㅋㅋㅋ 2017/09/26 7,941
732959 족발 2 미국 2017/09/26 673
732958 임신했을 때 식이조절하신 분들 어떻게 드셨나요? 4 비만산모 2017/09/26 983
732957 짜게 된 막김치 어떻게 먹을까요? 4 .. 2017/09/26 1,106
732956 저런 동물 없습니다 7 동물 2017/09/26 2,058
732955 이 연애의 끝은 어디일까요 18 늦은밤 2017/09/26 5,108
732954 엠비는 언제 민생 돌봣쓰까? 6 대체 2017/09/26 843
732953 우울증 올 것만 같아요.... 5 ........ 2017/09/26 2,460
732952 요즘 귀신 미스테리 이야기에 빠졌어요 3 귀신 2017/09/26 2,068
732951 코스트코 휘슬러 압력솥 어때요? 3 .. 2017/09/26 3,995
732950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14년 전 인터뷰 6 베스트글보고.. 2017/09/26 6,903
732949 운전 배우고싶어요. 삶의질이 올라갈까요? 25 베스트드라이.. 2017/09/26 6,509
732948 남편을 이해할수 없어요. 4 엄마 2017/09/26 1,809
732947 코스트코 도브비누있나요? 미국산인가요? 6 ㅇㅇ 2017/09/26 6,263
732946 김수현 작가가 마지막 명작을 남겨주었음 좋겠어요. 43 드라마덕후 2017/09/26 6,257
732945 남편의 취미생활 어디까지 인정해주어야 하나요. 4 ... 2017/09/26 1,716
732944 딸과 사이가 너무 나빠요 11 ... 2017/09/26 4,069
732943 피아노 반주법 가르칩니다. 질문받아요~ 55 오랜만에 2017/09/26 4,993
732942 트럼프 또라이. 애국가 나올때 무릎꿇었던 풋볼 선수에게 대놓고 .. 15 ㅜㅜ 2017/09/26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