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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봐주세요

말투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7-09-25 22:27:27
학교앞에서 같은학년엄마를만나서 얘기하고있는데
친한다른 엄마를 우연히 만났어요
제가 00이 데리러왔어요? 하고물었더니
그럼00이 데리러왔지 누구데리러왔겠냐?
이렇게 대답하는거
제가 기분이나쁘더라구요
예민한건가요?
IP : 121.173.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이 나쁘죠.
    '17.9.25 10:29 PM (42.147.xxx.246)

    그런 사람이 있어요. 괜히 심통스럽고 ...
    잊으세요.

  • 2. 말투
    '17.9.25 10:30 PM (121.173.xxx.148)

    다른배경을 말하면 객관적이지않을것같아서 상황만 썼어요...ㅜㅜ

  • 3. ...
    '17.9.25 10:3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버는 사람, 요즘 말로 매 천대를 버는 사람도 주변에 꽤 있어요.
    어디가서나 입 열때마다 밉상인거죠.

  • 4. ㅣㅡㅡ
    '17.9.25 10:50 PM (220.117.xxx.3)

    저런 말투 쓰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좋은의도로 말걸었다가 구박당하는 느낌 ..정말 불쾌하죠

  • 5. ..
    '17.9.25 10:56 PM (119.196.xxx.9)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다 화풀이네요
    재수없네요 그 엄마
    100% 지 기분 나쁜일 있다고 시위하는중일꺼임

  • 6. 말투
    '17.9.25 10:57 PM (121.173.xxx.148) - 삭제된댓글

    아...둘이있을땐 너무 예쁘게말해요
    다른엄마랑같이있음 저런식으로 얘기해요
    물론 저만의 느낌이라 누구한테 얘기도못하겠어요
    이후에 저녁때 다른엄마랑 한얘기를 해주니 다시 예쁘게 얘기해요
    항상 다른엄마를 보면 무슨얘기를했는지 말해줘야 기분이 풀린듯 말하는 느낌이들어요..ㅜㅜ

  • 7. 말투
    '17.9.25 10:59 PM (121.173.xxx.148) - 삭제된댓글

    제가 뻔한 질문을해서 기분이나뻤던걸까
    생각했어요...00이 아님 누구겠냐는...
    감정소모..힘드네요..

  • 8. 모르니까 묻죠
    '17.9.26 12:07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다른애 데리러 온거면 제가 오해 하는거니까 확실히 하려고 묻는거예요.
    그렇다니 다행이군요!
    하고 맞받아주시지..
    재수 없네요 그 여자

  • 9. 말투
    '17.9.26 12:35 AM (121.173.xxx.148)

    감사합니다.
    적어도 제가 이상하게 듣고 오해하는건아니네요
    조심해야할 사람입니다
    다시한번감사해요

  • 10. 더블
    '17.9.26 8:04 A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 속마음보이면 안될사람인것같네요
    다른얘기도잘하지 마세요..
    재수없네요 그여자333
    가까이하지말아야 할 사람들이죠

  • 11. 더블
    '17.9.26 8:08 AM (222.100.xxx.230) - 삭제된댓글

    재수없네요 그여자333
    가까이하지마시고 거리두세요
    불쾌한사람은 끝까지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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