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완전히 뜯어고쳤네요
돈에 환장하면 보통 저런 수순이 되나보네요
최순실 나왔다는말이 틀린말이 아님
많은분들이 느끼시는대로 친모가 딸죽음 이야기하면서 고작 10년전의 일을
조선시대 사돈남말하듯 해사하게 웃어가며 경황이 없고로 중언부언.
맛이 간건 틀림없는데 허술하기까지해서 얼마든지 잡아들일수 있었는데
여태 20년을 호의호식하고 살았다는게 원통하네요
앞뒤말이 너무 안맞고 전혀 상식적이지 않아서
오늘 충격적인 뉴스룸 방송이 비논리 증거가 될것 같습니다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 뭔말을 해도 고개를 극단적으로 끄덕끄덕하는게
과장된 제스추어가 거짓말을 하는 자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자꾸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말하니까요
아주 단단히 자기는 안죽였다고 믿고 있으며
그 믿음대로 살고 있나봅니다
돈이 많아서 누구도 자신이 쌓은 이 견고한 믿음의 성을 깨부수지 못할꺼라고 생각할꺼에요
MB 최순실 다 마찬가집니다
돈에 환장한 것들이 믿는건 돈밖에 없거든요
재산을 깡그리 몰수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괜히 봤어요
보고나서 심란.. 최순실 본 것 같아 열 받네요
안 본 눈 사고파요
불안한 사람들이 성형을 하고 중독이 되는 거 같음
사악한 죄를 지은뒤에 감당할수 없을정도의 돈벼락을 가로채면 일단 자신의 얼굴을 싸악 감추고 싶어지나봅니다
얼굴을 뜯어고치는 패턴이 매우 유사해요 최순실도 딱 그지경인데 말이죠
말도 꼭 최순실같이하네요
어버버 우물쭈물..사기꾼들 특성인가봐요
사세요
저 아직 안봤어요
근데 계속 보지 말까봐요
보지마세요
기분더럽네요
손사장님 뉴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안 놓치는데 오늘 인터뷰 시작부터 켜놓기만 하고 소리 죽인채로 딴짓하며 가끔 화면만 봤어요. 가끔 보기 힘든 사람 인터뷰는 이렇게 넘기는데 오늘 화면만으로 본 인터뷰 정말 말할 수 없이 묘했어요.
손사장님 표정이나 태도도 서씨 몸짓이랑 표정도...인터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는데 너무 심각해보이고 무섭기까지...
홍준표인터뷰이후 처음보는 손사장님의 깊은 빡침을 느꼈네요.
503과 순시리를 반반 섞은 듯한 느낌..
이런 더러운 인터뷰는 처음 봤어요.
서해순 얼굴은 더 크게 확장시켜서 똑바로 봤어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거짓말하나 더 잘 보기 위해서요.
503 직무정지 후 청와대 출입기자 모아놓고 횡설수설할 때
양 손을 동서남북으로 휘두르며 과장된 제스처를 했었죠.
서씨도 똑같아요. 정신 사나워 죽는 줄 알았네요
누굴 닮았다? 생각하다가 딱 떠오른얼굴. 전여옥.
말 되게 못하는 전여옥 닮았다는.
모두들 서해순 이슈화할때 쥐가 숨죽이고 있어요
절대 잊지 않는다 맹박아 감빵가야지
서해순이 저진 뉴스룸에 출두했다는 것 보니 명바기 짓이네요.
명바기가 언론 분산시킬라고 손석희에게 인터뷰하아고 시켰나 보네요.
역시 꼼꼼해요.
명바기는 언론을 최대로 잘 이용할 줄 알아요.
그런 속성 알고 언론을 잡은 거죠.
서해순이 저진 뉴스룸에 출두했다는 것 보니 명바기 짓이네요.
명바기가 언론 분산시킬라고 손석희에게 인터뷰하라고 시켰나 보네요.
역시 꼼꼼해요.
명바기는 언론을 최대로 잘 이용할 줄 알아요.
그런 속성 알고 언론을 잡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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