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런 강철멘탈 처음봐요.

와~~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7-09-25 21:26:41
어떤질문에도 당황하지않고 호흡이 계속 안정적이네요
전 손앵커가 이리 평정심잃은거 처음봤어요
진짜 난년이네
진짜 오랜만에 남일에 욕솟구치네요.
IP : 121.169.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5 9:29 PM (218.39.xxx.86)

    사이코패스는 긴장을 안 하고 모험을 즐기며 자신은 불사조라 괜찮을거라고 생각한대잖아요....너무나 뻔뻔

  • 2. ..
    '17.9.25 9:29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사패 관련 다큐보면 피의자 조사때 감정적인 동요가 전혀없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경우는 두렵거나 불안하거나 긴장하게 되는데
    사패들은 냉담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자기 의사표현을 한다고 해요.

    저 여자 의도적으로 두리뭉실 자기 변호하고
    수세에 몰리는 질문하면 정색하고 반격들어가네요.

  • 3. ..
    '17.9.25 9:29 PM (175.115.xxx.188)

    보통내기 아니던데요
    82에서 하도 상식이하다 이상하다고 해서 슬쩍 봤는데
    전혀 당황하지 않아요
    손석희 앞에서 저렇게 긴장 안하는 아줌마 첨봐요

  • 4. mmm
    '17.9.25 9:31 PM (1.224.xxx.108)

    거짓말 탐지기 하나요?

  • 5. 사패
    '17.9.25 9:32 PM (122.42.xxx.71)

    아니던데. . 저 몇번이나 침 삼키는거 봤구요. 눈도 과도하게 깜빡이고 인위적으로 당당한척 입꼬리올리고. . 손을 한시도 가만 두지 않는거 보고 저거 제대로 당황했구나 싶던데요

  • 6. 제가보기엔
    '17.9.25 9:36 PM (203.226.xxx.200)

    저여자 긴장 많이하고있던거같던데요
    질문의 팩트와 전혀 맞지않게 답을 하잖아요
    애써 침착함을 무장하는게 보이지만 이미 꼬일데로 꼬인 답변‥

  • 7. 사이코패스
    '17.9.25 9:5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사패 아녀요.
    그냥 503과 같은과

  • 8. 당황한 거 아닌 걸로 보임
    '17.9.25 9:52 PM (180.182.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 표정이나 손짓은 전혀 의미없구요.
    그냥 손앵커가 질문을 못하게 막는 행동이예요.
    인터뷰 자체를 망쳐버리려고 하는 거지
    당황요? 목소리 하나 안 떨리고 웃으면서 손앵커가 뒷조사하냐고 그 인터뷰어디서 들었냐 따지는데 무슨 긴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35 정시아도 많이 고친 거군요.. 9 .. 2018/02/18 8,974
780734 연휴 마지막 딱 하나의 힐링 .. 2018/02/18 1,144
780733 키큰 여자는 인물이 없네요 32 흠냐 2018/02/18 10,408
780732 증오심 때문에 영혼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4 2018/02/18 2,036
780731 사주에서 부인복 10 teatre.. 2018/02/18 4,558
780730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라라라 2018/02/18 1,691
780729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2018/02/18 2,143
780728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2018/02/18 2,863
780727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핑크 2018/02/18 6,740
780726 악세사리 가게 3 개업선물 2018/02/18 1,365
780725 남편의 대화 방식 .... 2018/02/18 1,188
780724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2018/02/18 1,519
780723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2018/02/18 9,114
780722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행운보다행복.. 2018/02/18 3,354
780721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ㅇㅇ 2018/02/18 1,362
780720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그림 2018/02/18 2,137
780719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가족여행 2018/02/18 1,128
780718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2018/02/18 5,020
780717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놀람 2018/02/18 5,670
780716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ᆞᆞ ᆞ 2018/02/18 3,876
780715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질문요 2018/02/18 1,863
780714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클라이밋 2018/02/18 3,751
780713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설레임 2018/02/18 3,178
780712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18/02/18 915
780711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둥이맘 2018/02/18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