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4일 하다가 5일째 약간의 샴푸로 감고 6일째 또 노푸 하고 출근했었는데요
이게 정말 힘든일이네요
냄새도 약간 나는거 같고 일단 감고 말릴때 너무 힘들어요
빨리 바르지도 않고 손에 기름기가 뭍은듯 뻑뻑하고
손도 느낌이 이상해요
정수리랑 앞머리가 너무 빠지는데 샴푸의 화학성분이 제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날짜가 갈수록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하구요
그러나 샴푸가 제게는 안좋은 영향을 너무 주는거 같아서 안쓰고싶어요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섞어놓은 제품이 있어서 그걸 물에 희석해서
감고 나중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서 또 감아요
이 방법만으로 하는데 드라이 찬바람으로 말리는 과정이 너무 오래걸리고
드라이가 아주 힘드네요
오래하시고 성공하신분
이게 정말 효과가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