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때까지 영어 공부하고 대학 입학 이후에 영어 손놓은 40대 아줌마예요.
기초 문법, 전공 서적 해석정도는 되는데
듣고 말하기 잼병이예요ㅜㅜ
여행가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 없이는 의사소통이 잘 안되니 답답하네요.
외국인들과 자유자재는 아니여도 기본적인 여행 영어정도 하려면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요즘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책 한 권 암기하면 될까요?
좋은 교재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여행가서 의사소통 잘 하고 싶어요.
공부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7-09-25 20:39:50
IP : 211.214.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5 8:42 PM (1.245.xxx.179)앱 있잖아요..
그거 쓰면 되지요.
말로 바로 번역되서 말해주는..2. 들어야죠
'17.9.25 9:15 PM (119.69.xxx.28)알아들어야 외워서 말이라도 하죠. 말이 문제가 아이라 못알아듣는게 더 문제에요.
3. 앱
'17.9.25 9:25 PM (210.177.xxx.145)들여다봐야 그닥....
우리가 영어를 하나도 정녕 모르나요?
입에서 나와야해요 자꾸 말하고 듣고...
1;1 토킹만이 답...4. ....
'17.9.25 10:44 PM (121.124.xxx.53)맞아요. 듣기가 되야 말이라도 하고 바디랭귀지라도 하는거죠.
듣기가 안되면 뭔말을 하는지 모르고 멀뚱멀뚱...
말들은 어찌나 또 빨리들 하는지...5. ....
'17.9.25 10:46 PM (116.47.xxx.59)미국인한테 영어회화수업받았었는데. 그분이 영어는 읽기 듣기는 혼자 공부할수있지만 말하기는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동의해요~ 그리고 그 분이 하는말이 혼자서 계속 영어로 말을 하라고하더라구요. 그냥 생각하는것들을 영어로 말해보고 미드보고 알게된 문장들을 똑같이 생활속에서 쓰려고 노력하래요. 또 내가 말해본 영어는 더 잘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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