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한돼지 또는 날씬한 못먹는자.

....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7-09-25 20:34:52
여러분의 선택은??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존재로..
맛있는 녀석들 수준의 돼지..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기...

날씬한데 평생 거의 잘 못먹음..

건강한 돼지 너무 행복할꺼 같아요...ㅠㅠ
IP : 1.245.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5 8:37 PM (175.223.xxx.60)

    왜 자랑하는걸로 읽히는지
    부럽습니다. 이 몹쓸 식욕 ㅠㅠ

  • 2. ..
    '17.9.25 8:38 PM (124.111.xxx.201)

    저도 건강한 돼지가 부러워요.

  • 3. ...
    '17.9.25 8:40 PM (211.58.xxx.167)

    저는 날씬한 돼지 부러워요

  • 4. ....
    '17.9.25 8:41 PM (1.245.xxx.179)

    자랑하는게 아니라....
    너무 먹고싶은게 많아 돼지인데.
    고혈압에 지방간에 고지혈증이예요..ㅠㅠ
    세상에 건강한 돼지는 없을꺼예요..

  • 5. ...
    '17.9.25 8:46 PM (211.58.xxx.167)

    안건강한 돼지라서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 전단계라서 30키로 빼고 정상 되었어요. 그래도 당뇨 전단계 여전해서 식이 조절 중이에요.
    48세에요. 맞벌이도 해야하고 애도 아직 학생이라서요.

  • 6. ....
    '17.9.25 8:48 PM (1.245.xxx.179)

    살을 그렇게 빼도 당뇨 전단계세요???
    노력 많이 하셨네요..박수......

  • 7. ..
    '17.9.25 8:49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강호동 정도면 괜찮을거같아요 ㅋㅋ
    얼굴크기만빼고.....

  • 8. ㅇㅇ
    '17.9.25 8:50 PM (58.140.xxx.121)

    돼지든 사자든 건강한게 젤 부럽네요.
    날씬한게 왜 부러운건지 몰라서요 ㅎ

  • 9. ...
    '17.9.25 8:52 PM (211.58.xxx.167)

    네 지방간은 빨리 나아지고 고지혈증 고혈압은 약먹으면서 천천히 나아지고요 당뇨 혈당은 큰 차도가 없어요. 공복 90~100... 애매하죠. 삶은 야채와 고기 주로 먹고 있어요. 회사가면 식당 애용하고 점심은 자주 굶고 삶은달걀 구운달걀 두부로 때우고요. 접대나 회식 자제하구요.

  • 10. 못먹는게
    '17.9.25 8:54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먹고싶어도 억지로 참아서 못먹는다는건지
    원래 잘안먹는 체질이라 못먹는다는건지
    후자면 그냥 저라서 나로 살고;; 전자면 건강한 돼지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566 연명치료 중단에 대해 아시는 분..... 10 ... 2017/10/05 4,237
735565 셋팅펌 빗질 해야만 고데기한거 같네요 3 2017/10/05 2,482
735564 레이져 리프팅시술 오랫동안 꾸준히 받아도 괜챦나요? 4 .... 2017/10/05 4,458
735563 구미 ㅈㅎ 아파트 이름 알려주세요~~ 3 ........ 2017/10/05 1,653
735562 요즘엔 원피스 나 스커트 밑에 스타킹 투명 신어야 하나요? 3 ㅁㄹ 2017/10/05 3,381
735561 남편과 소통안되시는분들..ㅜㅜ 10 .. 2017/10/05 3,960
735560 신랑 땜에 짜증나요 2 레고 2017/10/05 1,517
735559 짠돌이 시댁.. ㅡㅡ;; 8 ㄹㄹ 2017/10/05 6,083
735558 사춘기외동딸 땜에 기빨려요 20 ㅇㅇ 2017/10/05 8,417
735557 수학과 전망은? 24 서울대지망 2017/10/05 6,638
735556 현실적인 교육정책, 조기숙교수 4 대안 2017/10/05 1,275
735555 친정에 가고 싶은 분들 부럽네요 6 .... 2017/10/05 2,560
735554 안철수!!! 용산 소방서 방문 당시 상황 증언!!!! 152 진실은? 2017/10/05 8,480
735553 정치적 중립의무 공무원들은 왜 文 대통령에게 환호할까 고딩맘 2017/10/05 887
735552 단양서 대구 고속도로로 가려합니다 단양대구 2017/10/05 523
735551 말없는 남편 진짜 어째야 하나요? 22 대책무 2017/10/05 6,895
735550 긍정적인 마인드가 큰 힘이네요 2 ㅇㅇ 2017/10/05 2,040
735549 롯데시네마 영화표 생겼는데 보고싶은 영화가 그닥... 뭐볼까요?.. 10 영화표생김 2017/10/05 1,509
735548 이번 추석에 멀쩡한 제가 완전 환자됐어요 5 평범녀 2017/10/05 4,270
735547 결혼전 힌트일까요 15 추석시러 2017/10/05 7,454
735546 바셀린 정말 대박이네요 26 2017/10/05 28,418
735545 제사 차례 이런거 다 없애고싶어요. 친정가고싶네요 ㅠㅠ 5 줄리 2017/10/05 2,442
735544 다른 집에서 물건 같은거 받아오면 안좋나요? 3 2017/10/05 1,938
735543 안철수 용산소방서 방문 논란 해명글 jpg 41 ... 2017/10/05 4,285
735542 12월중순경에 일본여행 추천해주세요 6 꼭이요 2017/10/05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