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네요.
어제부로 효리네와 구해줘가 동시에 끝나서 좀 허탈하네요 심심해요.
효리ㄴ네는 솔직히 드라마 미니보다 더 오래 해서 느긋이 보는 맛이 있었는데
끝나니 섭섭하구요.
어제 엔딩을 장난스럽게 그들의 일상을 보니 더 새삼 슬프? 더라구요.
손님들이 떠날때마다 꿈같았다..허탈하다...그느낌이 뭔지 알거 같아요.
물론 각종 여행프로 보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딱 맘에 드는건 저위에 프로들이구요.
구해줘는 저런 사이비 종교 소재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들 연기가 너무 훌륭하고
옥택연 서지혜가 너무 이뻐 티저때부터 왠지 보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