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 벗어나나 싶었거든요
근데 예상치 않은 또다른 걱정거리로 머리가 지끈 다리가 후둘거리게 신경이 쓰이네요ㅜ
꽃길만 걸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걱정 없이 사는 분 82에는 있으세요??
꽃길만 걷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다들 이러고 산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한가지..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고요, 그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원래 삶이
태어나면서 부터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걱정의 연속이에요....
돈 걱정 없는 사람들도, 다들 다른 걱정 엄청들 갖고 살아갑니다.
네...그런거 같아요
신경이 곤두서고 그 일만 머리에 가득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저녁 먹고 힘내야겠어요
하나 해결되면 다른 일이...또... 다들 그러고 사는 거겠죠..
삶이 뭐냐면 계속 걱정하는 꿈을 꾸는 거죠
내가 누구지도 모르면서ᆢ
큰거 해결되면 작은것들이 오고 또 큰 걱정이 오고.
관뚜껑 덮혀야 없어지겠죠. 힘내세요.
내가 해결못할건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데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