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걱정의 연속인거 같아요

ㅡㅡ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7-09-25 19:08:41
몇년 간 신경쓰이던 일이 있는데
와~이제 벗어나나 싶었거든요
근데 예상치 않은 또다른 걱정거리로 머리가 지끈 다리가 후둘거리게 신경이 쓰이네요ㅜ
꽃길만 걸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걱정 없이 사는 분 82에는 있으세요??
IP : 175.115.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
    '17.9.25 7:14 PM (125.178.xxx.106)

    꽃길만 걷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다들 이러고 산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한가지..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고요, 그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 2. ...
    '17.9.25 7:1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원래 삶이
    태어나면서 부터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걱정의 연속이에요....
    돈 걱정 없는 사람들도, 다들 다른 걱정 엄청들 갖고 살아갑니다.

  • 3. ㅡㅡ
    '17.9.25 7:24 PM (175.115.xxx.174)

    네...그런거 같아요
    신경이 곤두서고 그 일만 머리에 가득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저녁 먹고 힘내야겠어요

  • 4. ....
    '17.9.25 7:28 PM (220.89.xxx.214)

    하나 해결되면 다른 일이...또... 다들 그러고 사는 거겠죠..

  • 5.
    '17.9.25 7:4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삶이 뭐냐면 계속 걱정하는 꿈을 꾸는 거죠
    내가 누구지도 모르면서ᆢ

  • 6. 맞아요
    '17.9.25 7:4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큰거 해결되면 작은것들이 오고 또 큰 걱정이 오고.
    관뚜껑 덮혀야 없어지겠죠. 힘내세요.

  • 7. ...
    '17.9.25 9:05 PM (114.204.xxx.212)

    내가 해결못할건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데 ....잘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397 냉장고가 꽉 차 있을 때에도 냉장고에서 물이 샐 수 있나요? 2 냉장고 2017/10/01 1,602
735396 너무 진심이 느껴지네요 노통님 2017/10/01 724
735395 여동생 남편을 뭐라 호칭 하나요? 10 호칭 2017/10/01 4,318
735394 잡채 만들어 2시간후에도 불지 않는 법 알려주세요 13 ... 2017/10/01 5,300
735393 선물 좀 봐주세요~~ 어제 선물 글보고 신경 쓰이네요 2 .. 2017/10/01 1,117
735392 혼인신고 의존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6 oo 2017/10/01 2,035
735391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6 ㅇㅇ 2017/10/01 3,725
735390 밤새 기침 3 기침 2017/10/01 974
735389 소개팅 복장 추천좀 해주세요(남자) 8 cla 2017/10/01 2,459
735388 동물복지 우유 추천해주세요 1 ... 2017/10/01 704
735387 이명박 서울시장때는 어떠했을까요? 8 그것이 알고.. 2017/10/01 1,993
735386 남자들은 여자가 요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9 ㅇㅇ 2017/10/01 2,523
735385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ㅠㅠ 1 dfgjik.. 2017/10/01 929
735384 한 눈에 알수 있는 그알 BBK 한줄 요약 20 ........ 2017/10/01 6,645
735383 사랑의 저축 8 마음의 꽃 .. 2017/10/01 2,079
735382 가족여행) 일본 처음 가는데 어느지역이 가장 좋을까요? 9 여행 2017/10/01 2,511
735381 예전 신문에 세로글로 써진 연재소설 읽으셨던 분들 5 .. 2017/10/01 736
735380 남동생과의 차별이 서러워요 14 꽃보다새댁 2017/10/01 5,456
735379 소불고기 전골에서 소불고기 전져 찍어먹는 소스 어떻게 만들어 드.. 3 소불고기 전.. 2017/10/01 2,214
735378 간절히 82에서만큼은 사라졌으면 하는 것... 27 연꽃 2017/10/01 5,318
735377 남친 or 남편에게 반응이 진짜 좋았던 요리 있으신가요? 11 요리 2017/10/01 4,197
735376 박근혜가 bbk는 이명박 소유라고 외쳤죠. 8 richwo.. 2017/10/01 3,269
735375 지금 밖에서 우는 고양이들, 왜 우는 건가요. 6 . 2017/10/01 1,466
735374 직장생활하는 미혼분들, 자녀분들 명절이라고 집에 돈 드렸어요? 8 도리 2017/10/01 2,209
735373 다욧트중인데 배고파 죽겠어요.ㅠㅠ 6 힘드네 2017/10/0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