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기사따서 어딘가 봤더니 승일식당이네요
저도 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거의 중소기업 이상의 매출이던데 왜 아르바이트 하는 아이들
급여를 제대로 안줄까요...
힘없고 가난한 아이들이라고 그깟 돈 안주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 했을까요.ㅜㅜ
오늘 떠난 은화 다윤이도 씻기 어렵게 아프고...
참 못난 어른들이 많습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양 승일식당 청소년 임금체불, 폭언,폭행
나무 조회수 : 10,228
작성일 : 2017-09-25 18:03:54
IP : 175.2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7.9.25 6:06 PM (122.44.xxx.21)못난 어른 정말 많은거 같아요
2. 거기 유명해서
'17.9.25 6:15 PM (112.152.xxx.220)여행길에 가끔 가는곳인데
그런 몹쓸곳이었군요3. ...
'17.9.25 6:20 PM (110.70.xxx.176)돼지불고기 두점 집어먹고 바로 나온 곳이네요
거기다 청소년 임금체불까지..
기가차네요4. ....
'17.9.25 6:39 PM (180.67.xxx.9) - 삭제된댓글여기 고기는 살이 없고 전부 비계였음. 돈 벌기 참 쉽구나 싶은게 그 비계덩어리를....갈비라고 팔고 화가 나서 한마디하고 나왔는데 카운터 주인왈 갈비를 안 먹어봐서 모르니까 그런 말 한다나뭐라나 헐~
5. ..
'17.9.25 7:09 PM (220.80.xxx.102)반찬도 그렇고
돼지고기도 뭐 특별한 맛도 없던데...
왜 유명해요?
카톡 내용은 뭐였나요?6. ...
'17.9.25 7:49 PM (223.62.xxx.67)어쩐지 서빙을 열여덟정도 되는 어리애들이 해서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주인아줌마가 내일로 같은걸로 여행하는 학생들 돈도 깎아주고 해서 방송에서는 되게 좋아보였는데 역시 속은 모르는 일이네요
7. ..
'17.9.26 12:57 AM (220.118.xxx.203)기억해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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