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2명 키우고 있는 직장맘이에요.
시터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출퇴근 시터라 거의 저희 부부가 아이들 퇴근후에 돌보고 하고 있습니다.
조부모 도움은 받지 않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 초등학교 입학에 맞추어 이사를 간다면, 당연히 집-회사-아이 학교가 가까워야 겠지요?
회사 도보 십분 거리에 아파트가 있는데, 대출을 3억이나 내어야 해서 무척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동네 안전하고 아이 돌보기 좋아서 무리를 해서라도 이사를 갈까 합니다.
여기보다 더 투자성 있는 곳도 탐나지만 (잠실이나 강남 언저리), 차로 40분정도 이상이라 실거주 위주로 생각할까 해요.
직장맘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