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뚜기 고형카레에 자두를 넣으면???

이상하려나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7-09-25 16:42:33

추희 자두라고 샀는데...맛이 어찌나 !!!!! 신지..정말..눈물이 날만큼 ㅋㅋㅋ셔요.

그것도 10키로나 ㅠㅠ 있는데 . 대략 반이상 남은거 같아요. 후숙 하라는데..

냉장고에 뒀더니 시들기만 하고. 맛은 여전히..별루고~~

 

혹시..고형카레에 자두를 넣어 보면 어떨까요???

밤호박, 당근, 양파 를 넣을껀데..어떨까요???

 

혹시 넣어 보신분 있을가요???

IP : 218.146.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노
    '17.9.25 4:45 PM (210.180.xxx.221)

    자두잼을 만드셔야죠.

  • 2. ...
    '17.9.25 4:46 PM (218.146.xxx.159)

    아니..일부러 빵을 안 먹으려고..^^;;
    아..이상할까요???
    그냥 아침마다 야채랑 갈아 먹는 방법뿐이려나..

  • 3. 외않되염
    '17.9.25 4:50 PM (128.134.xxx.119)

    카레에는 토마토가 좋고요. 바나나같은 달달한게 좋을듯...
    신자두는 양이 많으면 재..적으면 눈물나게 먹는 수밖에...신거 몸에 좋데요.

  • 4. ..
    '17.9.25 4:53 PM (112.186.xxx.121)

    제가 예전에 카레 만들 때 사과 넣었었는데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카레 전체가 이상해지지는 않았는데 그 안에서 익은 사과는 맛없었어요ㅠㅠ 그 이후로는 카레에 이상한 시도를 안합니다 ㅎㅎ 너무 시어서 못드시겠다면 자두잼(근데 빵을 안드시는군요), 아니면 꿀 넣고 갈아서 후루룩 마시는 편이 나으실듯. 청을 만들 수도 있는데 자두청은 이야기를 못들어봐서요;;

  • 5. ditto
    '17.9.25 4:53 PM (121.182.xxx.138)

    자두청을 만드세요 카레에 자두는 좀 아닌것 같아요 ㅎ

  • 6. 넹..
    '17.9.25 4:56 PM (218.146.xxx.159)

    안 넣는걸로~~ 다들 감사합니다.

  • 7. 추희로
    '17.9.25 5:05 PM (118.40.xxx.79)

    자두장아찌 만들어도 아주 맛있어요.

  • 8. ㅊㅊ
    '17.9.25 6:31 PM (221.138.xxx.12)

    자두스무디 레시피 올라온거 저장해놓은거 있어서 올려봐요..저장만 해놓고 시도는 안해봤는데 언젠가 해먹어보려구요..
    https://twitter.com/gourmet_kaidan/status/871960067918225408

  • 9. ㅁㅁㅁㅁ
    '17.9.25 8:31 PM (115.136.xxx.12)

    바나나랑 갈아드세요

  • 10. 크.ㅡㅡ
    '17.9.25 8:46 PM (218.55.xxx.215)

    자두주 담아보실래요?
    소주 넣고 자두 넣고 설탕 넣고 끝..
    맛있어요

  • 11.
    '17.9.25 8:54 PM (222.110.xxx.28)

    저는 얼마전 정말 맛없는 복숭아를 카레에 넣었다가 완전히 망쳤어요 자두도 안넣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12. 저욧
    '17.9.27 1:00 AM (175.211.xxx.50)

    자두 넣어봤어요.
    전 아주 괜찮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301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4,066
780300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501
780299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888
780298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179
780297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582
780296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3,026
780295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99
780294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466
780293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99
780292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93
780291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미스티 2018/02/17 7,339
780290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이말년 2018/02/17 4,211
780289 내일 시댁가는데 6 ㅇㅇ 2018/02/17 2,419
780288 윗집 꼬마삼남매가 우리집으로 새해인사를 왔어요 ㅋㅋ 11 알죠내맘 2018/02/17 9,559
780287 보통 연세가 어느정도 되면, 딸이 왓음싶어하나요? 5 oo 2018/02/17 2,268
780286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2 ........ 2018/02/17 1,726
780285 저 좀 도와주세요. 32 홧병 2018/02/17 19,052
780284 말못하는아이 어린이집학대 표현하나요? 7 ㅇㅇ 2018/02/17 2,365
780283 40대 초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5 예쎄이 2018/02/17 3,053
780282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당일 성묘 가자고 하셔서 안간다 했어요 9 2018/02/17 5,189
780281 강아지랑 애랑 너무 비슷하지않나요 4 ㅎㅎ 2018/02/17 2,500
780280 김연경선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10 쵝오! 2018/02/17 6,416
780279 제 조카들이 일반적인가요? 38 요즘애들 2018/02/17 17,174
780278 질문..팔십대아버지 갈비뼈골절 1 .. 2018/02/17 1,461
780277 시부모만 만나고 나면 이혼하고싶어지는데 17 이혼 2018/02/17 8,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