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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권대학내 학교 수업에세이 첨삭 선배가 봐주는

대학교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7-09-25 14:33:40
대학들어갔는데요
영어 부족한 거 봐주는 샘을 구해달라는데요

교내 에세이를 첨삭해주는 선배들 봉사활동이 있다고
주립대 나온 사람한테 들었는데 정확히 그게 무언지 아시나요?
대학생한테 과외샘은 아닌거같거든요
IP : 61.7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tor
    '17.9.25 2:40 PM (70.58.xxx.105)

    대학에 learning center, tutoring center 등으로 학교마다 이름은 다르겠지만 수헉, 영어 등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있어요. 보통 일학년들이 많이 듣는 수업에 튜터들이 있고요, 보통 그 과목에서 a 학점 받은 학생들 고용해요. 따로 시간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고 드랍인 형식으로 센터가 문 연 시간에 가면 그때 거기 있는 투터들이 봐줍니다.

  • 2. ..
    '17.9.25 2:44 PM (112.186.xxx.121)

    봉사활동까지는 모르겠구요. 보통 tutoring center나 international center에 proofreading service가 있긴 합니다. 명칭은 조금씩 다를지 모르지만요. 그런데 이런 곳은 무료라서 대개 시일이 오래 걸리고 좀 일찍 맡겨야 해요. 구글에서 proofreading 으로 검색하면 교정 봐주는 유료업체들 꽤 많습니다.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교정해서 돌려주는건데 반환일을 몇 일로 설정하느냐, 글자수가 얼마나 되냐 등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유학할 때 학교 내 서비스는 시일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유료 서비스를 종종 이용했어요.

  • 3. Tutor
    '17.9.25 2:45 PM (70.58.xxx.105)

    그리고 수업 따라가기 힘들면 미국학생들도 과외 해요. 보통 대학원생들이 튜터하고, 요즘은 비용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대학 다니던 25년 전엔 한시간레 15-20달러 했으니 요즘엔 적어도 50달러 이상이겠네요. 위에 말한 튜터센터에서 잠깐씩 봐주는건 학교 자체에서 하는거라 무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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