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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나 혼자 산다 정주행하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7-09-25 13:48:57
여기 저기서 반응이 핫하길래
곶감 빼먹듯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볼 회차가 많이 남았다는 게 즐겁네요. ^^)

남들은 3얼 좋아하고 특히 이시언이
하드캐리한다고 하지만 전 박나래가 멘트 칠 때나
나래바 나올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아직 볼게 한참 남았지만 나래와 충재씨
에피소드 얘기가 많길래 그것부터 찾아봤습니다.

아, 나래 정말 너무 귀여워요.
한혜진이 박나래 여자놀이하고 있네! 그러던데
진심 최고의 여자로 보이더라구요.
그 짧은 시간 동안 고급요리를 척척 해내는 그 솜씨라니.
매력이 펄펄 넘쳐!
충재씨와의 다음 에피는 파업 때문에 언제 방영될지
모르는거죠? 아, 진짜 다음편 보고 싶네요.
나래 얼굴이 싯벌겋던데 무더운 날 종종거리며 음식을
만들어대느라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부끄러움을 탄 건지, 훗.

아무튼, 사랑스러운 박나래 짱!

IP : 121.17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9.25 1:51 PM (71.128.xxx.139)

    님은 지금 역주행 중이십니다.

  • 2. ㅇㅇ
    '17.9.25 1:53 PM (121.173.xxx.69)

    아니에요. 정주행 맞아요. 다만, 충재씨와의
    에피소드가 너무 궁금해서 그 회차만 살짝 엿봤어요. ㅋㅋ

  • 3. ㅋㅋ
    '17.9.25 2:26 PM (210.109.xxx.130)

    역시 여자건 남자건 요리 잘하면 매력이 넘쳐 보이더라구요.
    특히 남자.ㅎㅎ
    전 옛날부터 요리 잘하는 남자가 좋았는데
    덕분에 지금 남편도 요리 잘하는 편이예요 (근데 자주 하진 않음 = =)

  • 4. 튤립
    '17.9.25 2:37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전 그 나래학교편이 너무 잠나더라구요
    진짜 매력터짐

  • 5. ㅎㅎ
    '17.9.25 2:48 PM (121.145.xxx.150)

    박나래는 그런척이 아니고 진짜 그런 사람같아요
    정도많고 베푸는것도 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 6. 나래팬
    '17.9.25 3:12 PM (119.149.xxx.138)

    김사랑 흉내낸다고 꽃꽂이 교실갔다가 와인마시고 취한거랑 제주도 말똥 요가, 혼자 데이트 놀이하러간거도 찾아보세요. 겁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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