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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상시 미신 믿고 있는거 뭐있어요?

생활미신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7-09-25 13:14:26

보면 생활미신 이런거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잖아요

실제로 그런게 통하던가요?

울엄마는 팬티를 거의 빨간색으로 입어요

빨간색 팬티가 좋은일을 가져다주는줄 믿고 계신거죠(중국인도 아니고 -_-)


님들은 또 어떤 생활미신을 행하고 계세요?

집에 조화두면 안좋다고 말은 하지만 저희집은 인테리어효과때문에 드라이플라워 조화도 이쁘게

꾸며놨거든요 이건 미신과 반대인 행동인데 무시하고 걍 둬요



IP : 121.130.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5 1:17 PM (119.71.xxx.61)

    저는 아니고 친정아버지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시면 그날은 어디서든 횡재하는 날이고 할머니 나오는 날은 누가 다치거나 안좋은 일이 생겨서
    할머니 꿈에 나온날은 침울해하셨고 항상 뭐가 터져도 터졌음

  • 2. 주방에서는
    '17.9.25 1:20 PM (42.147.xxx.246)

    화가 나는 일이라도 생각하지 말며
    차분하게 음식을 만들자 .

    음식에 나쁜 기운이 들어 간다고
    옛부터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음식을 만들고 있을 때는 잔소리를 안했답니다.

  • 3. 예시
    '17.9.25 1:20 PM (121.130.xxx.60)

    이런건 있어요 숫자 4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텔레뱅킹이런건 다시하고요
    숫자 4가 찍히는것들은 될수 있는한 피한다? 저희 아파트는 4층을 F층이라고 해놨어요
    이런건물들 많죠

  • 4. ...
    '17.9.25 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4를 죽을 사와 발음이 같다고 피하는 건 3-40년 전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신경쓰는 분들이 있군요

  • 5. 00
    '17.9.25 1:3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풍수와 관련된것들이죠
    예를들어 현관에 신발 늘어 놓지않기
    북쪽으로 머리두지않기
    거미줄 생기지 않게하기 등등

  • 6. 아무것도
    '17.9.25 1:54 PM (222.236.xxx.145)

    아무것도 믿지 않는데
    꿈을 거의 안꾸는데
    한번씩 꾸면 맞을때가 많아서
    꿈만 좀 믿습니다
    그래서
    나쁜꿈을 꿨을때는
    며칠을 불안하게 보내게 됩니다
    친구에게 꿈파는 이야기를 듣고는
    안좋은 꿈 꿨을때는
    팔아버립니다
    그후로는 심적인 요인도 많았었던건지
    이빠지는꿈 이후로는 괜찮은 편 입니다

  • 7. 저도 꿈이
    '17.9.25 3:13 PM (211.58.xxx.224)

    잘 맞는편이에요
    꿈에 어린애들이 보이면 안좋아요-다툼갈등 생겨요
    돈이 생기는 꿈도 별로구요-근심 생기구요 잃어버리거나 버리는 꿈은 좋은꿈
    뭔가를 먹는꿈도 안좋아요-아플꿈 부페라든가 잔뜩 먹는꿈 안좋아요
    똥꿈 꾸면 돈생기구요

  • 8. 라이스
    '17.9.25 3:33 PM (121.157.xxx.101)

    위에위에분 안좋은꿈 판다고 하셨는데 누가 안좋은꿈을 사요???
    거짓으로 판다고 치면 나쁜짓 아닌가요?? 남은 피해봐도 된다는 이기심으로 꿈을 판다는뜻아닌가요??

  • 9. 여기요
    '17.9.25 5:04 PM (211.34.xxx.202)

    위에 4자 미신이요 이게 제일 웃겨요
    정말 아파트 4층은 F네요
    4식구인 집은 그런 미신을 무시하는 집안인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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