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역에서 지나다가
아들래미 입시점을 보고왔는데
재수하지말고 가라고 나오고
별내용이 없긴 한대
이런 입시점 보신 선배님들
결과가 어땠는지 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점 보신분들 맞던가요?
잉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7-09-25 13:03:34
IP : 211.117.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17.9.25 1:05 PM (58.226.xxx.120)그게 맞겠어요 ? 점같은거 좀 보지마세요
2. 에구
'17.9.25 1:0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내 귀하디 귀한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앞일을 왜 길가 점장이에게 맡기세요 ㅠㅠ
3. ㅡㅡ
'17.9.25 1:05 PM (123.108.xxx.39)점은 본적 없는데..
요새 맘이 너무 심란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추석지나면 수시 1차발표 날텐데..
힘드네요4. ...
'17.9.25 1:11 PM (203.234.xxx.239) - 삭제된댓글저는 완전 딱 맞췄는데 제 경우 보고 자발적으로 찾아간
사람들은 반반 맞춘거니 용하다고 볼수도 없네요.5. ...
'17.9.25 2:14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강남 고속터미널 지나다가 타로 5천원 적힌것보고 저도 봤어요.
의자에 앉고 물으니 3만원~~~
그때 일어나야 했는데.
30초중반 딸아이...잔소리 하지말고 갈때되면 가니 잘하라고 하네요. 10분 끝.6. ...
'17.9.25 2:57 PM (125.128.xxx.118)주변에 보면 많이들 보러 가던데요...맞으면 용한거고, 틀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죠. 하도 심란하니까 보러 가는데요....그냥 컨설팅하는데 돈 좀 더 주고 상담하는게 나을듯요...
7. ᆢ
'17.9.25 3:1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이게 틀려도 따질수 없는게 함정이죠 확률50퍼
저도 큰애때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그 정도는 얘기할것 같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다 자기 운명대로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노력하면 된다는 마인드조차 타고난게 아닐까 생각드네요8. 근데
'17.9.25 4:44 PM (110.70.xxx.254)강남터미널 어디에요?
조만간 그쪽 가는데..
네.. 저도 답답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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