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시어머니의 말과 어떤 며느리의 말

ㅎㅎㅎ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7-09-25 12:53:19
며느리와 시엄마가 가족은 아니구요
목욕탕갔는데
어떤 젊은 시어머니 입장의 아주머니가 같이온분께
하시는말을 듣게 됐어요
저한테 한말이 아니라 본의아니게 엿듣게 됐는데
자기딸은 결혼해서 일안하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며느리는 계속 일했으면 좋겠다 .. 라고 하시며
웃으시던데
옆에계신분도 동조하시는듯했어요
그래서 요즘 며느리 일안하면 잡아먹을듯 하는 시댁도있는거구나.
서로 이런 대화가 오가는거구나 싶었어요;;;;;
또 어떤 며느리말은
기혼 친구네집에 놀러갔더니 같은아파트에
또래가 산다고 애들끼리도 친구고해서
애들둘 데리고 놀러왔더라구요
애 넷이서 아홉시쯤 쿵쿵 뛰어대고해도
말리기는 커녕 ;;;; 보다못해 밑에집 안올라오냐 넘 뛴다
이래도 신경도 안쓰고 웃고 떠들길래
참 개념이 이리 없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
시댁에가면 일부러 간장 쏟아붓고 소금 쏟아붓고
일부러 태운답니다 ;;;;;;
그러면 안시킨대요
반찬도 해다주신대여 ;;;
암만 시댁일 하기싫대도 어쩜 그럴까 싶었네요
시어머니도 눈치가 있을건데 일부러 속아주는걸수도 있구요
같은 여자입장인데 며느리와 시어머니간에
보이지않는 전쟁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니
참 재밌다싶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해요
IP : 121.145.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5 12:58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저런 시모와 며느리가 만나면
    쓰레기 청소되고 좋은데
    또 끼리끼리는 안만나더라구요.
    누군가는 먹잇감이 되야 하니...

  • 2. 그러니까요
    '17.9.25 1:04 PM (121.145.xxx.150)

    시어머니쪽 말도
    듣고 뜨악했고;;
    며느리쪽 말은 더 뜨악했어요
    그런사람끼리는 만나면 크게 전쟁날듯해요
    실제로 잘 안만나기도하구요

  • 3.
    '17.9.25 1:07 PM (211.36.xxx.220)

    저런 사람들끼리는 안 만나요
    호구 알아보는 레이더가 있기 때문에
    각자 호구 하나씩 잡아서 피 빨아먹고 살아요

  • 4. 333
    '17.9.25 1:15 PM (175.209.xxx.151)

    똑같은 사람끼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 5. ...
    '17.9.25 1:28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서로 맞지않는데 가족이라고 억지로 끼어맞춰서 잘지낼려고 용쓰다보니 저런 트러블이 생기는거에요
    애초에 친가족이 될수도없고 친척정도로 생각하고 서로 예의있게 행동하면 될건데‥
    억지로 끼어맞춰서 관계가 형성된거니 첫시작부터 잘못된거죠
    생각을바꿔야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100 가방 - 가로 40cm 인데 어깨에 메면 이상할까요? 궁금 2017/10/06 662
735099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란 영화 왜 19금인가요? 4 호야맘 2017/10/06 4,613
735098 팬텀싱어 4중창으로 가니 좋네요 5 2017/10/06 1,793
735097 중국비자 입국거부 8 중국 2017/10/06 2,851
735096 시이모집에 가서도 설거지해야하나요? 49 2017/10/06 8,848
735095 어디가 좋을까요? 3 교포 2017/10/06 955
735094 오이지를 물에 넘오래 담갔어요ㅜㅜㅜ 4 ㅇㄹㅇ 2017/10/06 1,554
735093 원글 지웁니다. 31 2017/10/06 6,814
735092 장정 6명이랑 먹을 식당 메뉴 추천이요~~ 4 알려주세요~.. 2017/10/06 1,212
735091 비밀번호 - 머리 속에서 생각은 안 나는데 손가락이 움직이는 분.. 3 희한 2017/10/06 1,282
735090 올해 여행을 한번도 못갔네요!! 5 ㅇㄱ 2017/10/06 1,573
735089 측천무후 9 tree1 2017/10/06 2,501
735088 서정희 올백 머리 해도 예쁘네요 19 백조클럽 2017/10/06 9,401
735087 왜 숫가락으로 반찬을 집어 먹을까요 9 싫어요 2017/10/06 4,159
735086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 보시는분 10 2017/10/06 3,470
735085 추워져서 서글퍼요 8 ... 2017/10/06 2,638
735084 위염 있는 분들. 아침 뭘로 드세요? 15 ..... 2017/10/06 8,799
735083 피부와 노래실력중에 하나만 갖춘다면 어느걸 택하시겠어요?? 8 2017/10/06 2,474
735082 장남에게 시어머니가 집을 증여했는데ᆢ 16 복자네 2017/10/06 8,192
735081 로드샵 기초 어디께 제일 좋은거 같으세요? 23 ... 2017/10/06 7,711
735080 동생이 너무 싫어요 9 ㅇㅇ 2017/10/06 4,987
735079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2등 21 .. 2017/10/06 3,233
735078 전 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8 엄마 2017/10/06 4,814
735077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15 이니 댄스 2017/10/06 5,047
735076 이시간보다 좀 늦은 시간, 걷기할만한 곳 없을까요 1 잘될꺼야! 2017/10/06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