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무기력하고..그러다보니 부정적인생각만 들구요
그러다보니 말이 예쁘게 안나와요 ㅠ
뭐그렇다고 악플달고 그러는게 아니라
말이 부정적으로 나가요 ㅠ
이시간 이후에도 나에게 어떤일들이 벌어지고
슬픈상황이 많을거란 생각이 뇌를 다 차지하고있는거같아요
머리 식힌다고 어딜다녀와도
그순간만 잊혀질뿐이지
일상으로 돌아오면 금새 또 우울감에 빠져요
저 어떡하죠
이런 부정적 생각만 하는 단세포 적으로 늙을까봐
걱정되요
저 우울증일까요
저도 그랬어요.
그 때 집밖에 전혀 안나갔는데
걷기 운동 시작하면서 밖에 나가게 되고 몸도 좀 개운해지고 살도 빠지니
먹는 거에도 신경쓰게 되었구요,
걸으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반복해서 이미지로 그리는 거에요.
지금 고난은 잠시 나를 거쳐가는 거다.
몇 달 후에는 이렇게 될 것이고 ..
저 사람도 근사하지만 알고보면 난 더 멋져.등등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마음먹으대로 이루는 것 같아요.
이유없이 나오는 부정적인 말들은 보통 자신을 향해 있더라고요.
그러나 세상에 단점만 가진 사람은 없고, 또 나를 고민하게 하는 결정적인 단점들은 타인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그들의 관심 밖이예요.
알고보면 혼자 파고들어 고민하는 일들이 대부분.
잠시 동안의 소일거리나 즐거움 뒤엔 언제나 더 큰 공허함이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하시고,
꾸준하고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일들을 시작하세요. 찾아보면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잡념이 들어올 틈 없이 분주해지면 마음도 평온해집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예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인상도 좋아지고 예뻐지고요.
이건 진리예요.
힘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운동도하고 분주하게 사는거..
명심할게요
힘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