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직 의료인입니다.

dd 조회수 : 26,755
작성일 : 2017-09-25 10:23:03

이 일을 하면 할 수록 우리나라 국민성은 개백성이 맞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환자는 왕이라고 의료진에게 막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건 물론이구요.

 

요구사항도 너무 많아요.

 

전화로 의료상담을 공짜로 원하질 않나...전화상담도 의료인의 지식이 필요한 건데

 

무형가치는 돈안내고 공짜로 해줘도 되는 건가요??

 

저희는 오버타임으로 일해도 당연한거고....자기네들 검사 결과 좀 늦어지거나

 

대기시간 길어지면 난리를 쳐요 난리를...

 

VIP 대접 받고 싶으면 청담동에 VIP 전문 병원 가시면 되는데 왜 이런 병원 오셔서

 

다 보험 처리 하실거면서 대접은 VIP 처럼 하길 원하냐구요. 경증환자가 많은 걸

 

왜 의료진한테 스트레스 푸냐고요. 이게 다 의료비가 싸서 경증환자로 중소병원이 넘치는건데요.

 

동네마다 널린게 전문의이고 이렇게 좋은 시스템은 의료진의 희생으로 이루어 졌으면

 

감사는 바라지도 않고 ㅈㄹ이나 하지마세요 

 

 

IP : 218.38.xxx.67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ㅓ
    '17.9.25 10:25 AM (110.70.xxx.94)

    의사면 의사라고 ㅈㄹ 간호사면 간호사라고 ㅈㄹ
    개백성맞네요

  • 2. 적성
    '17.9.25 10:25 AM (211.246.xxx.33)

    그길이 님길이 아닌거에요

    지금이라도 딴길을 찾으심이 ...

  • 3. ililll
    '17.9.25 10:26 AM (220.81.xxx.126) - 삭제된댓글

    직접 대면하신 개백성한테 ㅈㄹ하세요
    왜 여기다 화풀이

  • 4. ,,
    '17.9.25 10:2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의사 싸가지...뭐 물어보면 귀찮다는 듯 빨리 나가라는 눈치.

    간호사 리셉션 불친절..다 귀찮다는 듯한 진상취급..

    병원 가기 싫어요 정말.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약사인지 모르겠으나..
    병원 불친절도 만만치 않아요.

  • 5. ㅎㅎㅎ
    '17.9.25 10:27 AM (110.70.xxx.94)

    병원이 불친절한 이유가 뭔데요?
    과도한 업무
    정부는 희생만 바라죠

  • 6. ..
    '17.9.25 10:27 AM (125.178.xxx.196)

    아무래도 의료인들도 써비스직처럼 일을해야하니 여러모로 힘들긴하겠네요

  • 7. ,,,,
    '17.9.25 10:30 AM (115.22.xxx.148)

    아무래도 몸이 아프고 하면 더 까칠해지고 요구사항도 많아지겠지요..그런 현장에서 일하면 힘들기도 할거구요..그렇다고 다 싸잡아 개백성이라니....82에 나타난 개진상이네요

  • 8. oo
    '17.9.25 10:30 AM (218.38.xxx.15)

    아이고~~의료인 선생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근데 의료인 선생님께선 환자들한테 반 반말하고 아파서 걱정되 물어보는 질문에 틱틱-성질내고 그러진 않으시죠?

  • 9. ㅇㅇ
    '17.9.25 10:33 A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음...동네 병원 가면 완전 자상하고 잘 알려주시고
    종합병원 가도 친절하게 꼼꼼히 잘봐주시던데요.
    전화문의하면 필요한 부분들 쪽집게처럼 알려주고요
    의료인들은 역시 실력과 인성을 다 겸비했다고 생각했는데..

  • 10. 환자
    '17.9.25 10:34 AM (1.250.xxx.234)

    조금만 보게 할 방법 있어요.
    의사나 간호사가 환자들한테
    불친절하고 무뚝뚝하게 하면
    금방 뚝 떨어집니다.
    그럼 원글도 편합니다.

  • 11. ㅁㄴㅇㄹ
    '17.9.25 10:34 AM (222.109.xxx.134)

    구구절절 틀린말이 아닌데 왜 난리지?

  • 12.
    '17.9.25 10:35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희생을 바라는 정부에 항의를 하던지 적성에 맞는 다른 직업을 택하던지 해야지 왜 여기서 지롤?

  • 13. ...
    '17.9.25 10:37 AM (218.39.xxx.86)

    개백성은 심하네요. 모욕감을 일으키는. 당신은 의료인 자격이 없습니다.

  • 14.
    '17.9.25 10:37 AM (49.167.xxx.131)

    그런사람만 만났니봐요. 의료계 어디서 일하시는지

  • 15. 의료진 희생이라구요
    '17.9.25 10:38 AM (115.140.xxx.66)

    한국에서는 희생만하는 의사가 서로 되려고
    생난리를 치는 군요.
    한국국민들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단한 국민이네요. 그런데 개백성이라니...

    논리가 되는 말을 하세요. 기분 나쁜 일 있는 모양인데 어디다 분풀이를 해요 한심하게

  • 16. 그런맘으로 어찌 환자보나요
    '17.9.25 10:4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어디와서 꼴값인지~사람 상대하는 직업 누구나 진상겪고 좋은 사람도 많고 그런건데...다짜고짜 개되재 취급하는거보니 인성이 알만하네요. 꼴값에 우월감은 또 뭔지

  • 17. ㅎㅎㅎㅎ
    '17.9.25 10:48 AM (110.70.xxx.94)

    자기가 몸관리 안해서 아픈걸 왜 의료진한테 푸냐구요 그게 개돼지 국민성이죠

  • 18. 원글님
    '17.9.25 10:48 AM (124.56.xxx.35)

    어차피 돈벌려고 일하시는 거잖아요?
    요즘 의사 변호사 다 서비스직종이예요
    고객한테 쩔쩔매야 하는거 당연하죠

    슈바이처 처럼 훌륭하게
    무임금이나 저임금으로 의료봉사라도 하시나요?
    그렇지 않으면 의사라는 이유로 존경받길 기대하지 마세요
    존경받으려면 남이 감히 접근할수 없는 대단한 의술을 갖으시던가...

    길거리언 널린게 병원이고 개나소나 다 의사하는데
    그중에서 환자 중심의 친절하고 잘 진료하고
    서비스도 좋은 곳 골라서 가는거 당연하지요

    환자 눈치보기 싫으면 때려치든가...

  • 19. 오늘도 대화할 사람을 찾아 헤매나보네요
    '17.9.25 10:4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글 쓰고 육성으로 읽으세요.
    그런 대화하는 기분이 드나요?
    내일은 뭐 체험하실래요?
    현대에 드문 직업 하세요
    똥 푸는 사람.

  • 20. 82님들이
    '17.9.25 10:4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댓글로 불쌍한 사람한테 보시했어요.
    우리 82님들 오늘도 화이팅하고 댓글 보시해준 복 받자구요!

  • 21. ㅁㅇㄹ
    '17.9.25 10:50 AM (218.37.xxx.47)

    의사 욕 먹이려고 쓴 글.

  • 22. ..
    '17.9.25 10:55 AM (45.32.xxx.1) - 삭제된댓글

    대충 봐도 한국인 까는 일베나 조선족이구만.

  • 23. 예전에 의원
    '17.9.25 10:57 AM (124.56.xxx.35)

    의사가 의원으로 존경받을 때는
    돈을 목적으로 환자진료 하지 않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내용은 모름)
    처럼 정말 돈이 안되도 자신의 몸이 힘들어도
    환자의 진료를 위해서 희생하는 허준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런 분들이 의사로 많이 계셔서 존경을 받았던 거예요

    요즘 의사들 어떤가요?
    뭐 대단한 사명감 가지고 일하나요?
    그냥 돈 벌려고 일하죠

    그저 세상에서 기득권자 부유층이나 되려고 사는거죠
    지가 잘먹고 잘 살려고 일하는데
    그걸 존경할 사람이 누가있나요?

    또 돈많이 벌면 벌수록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거죠

  • 24. ㅇㅇ
    '17.9.25 10:57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의료인의 부정행위나 내부고발임둘 알았는데 뜨악

    먼소리

    갑중에 갑이 의료인... 하라면 하란 대로 하는거지


    비급여부분도 엄청 비싸고 선택적진료.

    서류발급비용도 비싸고..


    의료계가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해서 내자식 의사는 못시켜도 의료계에서 먹고 살라고 할 생각인디

  • 25.
    '17.9.25 10:58 AM (58.140.xxx.249) - 삭제된댓글

    의사새끼들도 미친놈들 많아요
    우리엄마 말기암이라 오늘내일 하는데 황달 수술 하자는놈도 있어요 안한다고 했더니 삐짐
    3일있다 돌아가심,개새끼.

  • 26. 이 말
    '17.9.25 10:59 AM (125.184.xxx.67)

    맞아요. 응급실 일하시는 것 같은데 험한 꼴 정말 많이 봅니다. 아는 분은 응급의학 전문의인데도, 감정 노동에 너무 시달려서 일반의 개원하셨어요. 본인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으셔서요.
    사람들 거친 언행 상상 초월이에요.

  • 27. ..
    '17.9.25 11:01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엔 갑질들 천지에요.
    기득권들의 말도 안 되는 갑질은 정말 세계 1위이고.
    갑질하는 못된 진상 고객들도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병원에도 분명 진상 환자들,가족들 적지 않을 꺼에요...

    근데
    그래도 아직까지 전 한국에선 의료진들, 특히 의사들의 거만함, 갑질, 불친절...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돈은 가장 많이 버는 직군이죠.
    그러니까 다들 어떻게 해서든지 의사 되려고 난리죠...

  • 28. 그게요
    '17.9.25 11:10 AM (211.195.xxx.35)

    개쓰레기같이 돈독오른 의사 ㅅㅋ 들도 욕먹어야하고
    의료진에게 종부리듯이하는 천민같은 ㅅㅋ 들도 욕먹어야합니다.

    반대로 직업의식투철하신 친절하신 의료진들은 엄지척이고, 아픈거 고쳐주시니 감사하다고 허리숙여 인사하는 환자들도 수준높은 국민입니다.

  • 29. 오수
    '17.9.25 11:14 AM (112.149.xxx.187)

    --------------------------------------------------------------------------------------------

  • 30. 너님
    '17.9.25 11:16 AM (175.228.xxx.65)

    의사 아니라는데 내 소중한 500원 건다.
    분란 글.

  • 31. ....
    '17.9.25 11:17 AM (110.92.xxx.200)

    경찰에 명훼든 뭐든 고소하고 이런 글 쓴 사람 특정해내서
    의협에 진정 넣든가 해야지...

  • 32. ---
    '17.9.25 11:18 AM (121.160.xxx.103)

    우리나라만큼 의사되기 쉬운 나라도 없으니 조용히 하세요...
    프랑스는 10년 걸려요 ㅋㅋㅋ
    그리고 환자 진료에 5분 보고 돈받지도 않죠... 항생제만 처방하면 끝?
    책임회피에 급급하고 진짜 의사가 없어요 대체 ㅋㅋ

  • 33.
    '17.9.25 11:28 AM (58.226.xxx.120)

    어제 올라온 한국인 최악이네 어쩌고 하는글이랑 완전 똑같다 ㅋㅋㅋ

  • 34. 뭐야
    '17.9.25 11:48 AM (223.57.xxx.67)

    웃기네
    의사 정원 대폭 늘리면 되잖아
    돈 나누기는 또 싫겠지

  • 35. ...
    '17.9.25 12:01 PM (2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 절대 공감 합니다.

  • 36. ***
    '17.9.25 12:05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 OECD국가중 의사수 가장 적다고 하는 기사가 났던데
    이런 요상한 글도 보이고
    의사와 환자 이간질, 언론플레이, 여론몰이 시작인가요.

  • 37. ㅇㅇ
    '17.9.25 12:13 PM (211.36.xxx.94)

    원글도 개백성

  • 38. ..
    '17.9.25 12:20 PM (223.62.xxx.200)

    저 병원도 싫고 의사도 별로인데도 이건 공감해요. 자기 입장 밖에 생각 안해요. 일하는데 전화 받으면 다짜고짜 화냄; 본인은 화내는 이유 있겠죠. 근데 들어보면 본인 과실 있고 전화받는다고 담당자인가? 월급에 그런 감정노동도 포함됐다 하고 웃지만 씁쓸한건 사실이에요.

  • 39. 어이구
    '17.9.25 12:38 PM (180.71.xxx.44)

    돈 벌기가 쉽나요

  • 40. 의료진이란 용어를
    '17.9.25 12:46 PM (110.70.xxx.171)

    써서 자신이 속할 집단에게 향할 비난의 화살을 교묘하게 꺽어놓고 실껏 환자 욕하는 당신 인성이야말로 개차반일세
    당신이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물리치료사인지
    방사선사인지 내 알바아니지만
    참 박복하네
    저 시끄러운 속내를 숨기고 하루종일
    먹고살 내내 환자를 대할테니 이미 죄값은 받은셈
    쌤통이닷~

  • 41. 동의 합니다
    '17.9.25 1:0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완전 동의합니다
    병원에서 실습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식하거 이기적이고..
    정말로 심하던데...
    의사들 존경합니다.
    병동은 시장바닥 같아요.ㅠ.ㅠ.

  • 42. 의료인?
    '17.9.25 1:04 PM (116.40.xxx.2)

    의사가 본인을 의료인이라 하는 경우는 없죠...

  • 43. ~~
    '17.9.25 1:06 PM (61.72.xxx.67)

    원글님 맞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감정조절 없이 글쓰기면 반응 안좋아요 ㅜㅜ
    우리끼리나 할 말이죠.

  • 44. ...
    '17.9.25 1:19 PM (220.72.xxx.184) - 삭제된댓글

    경희의료원 입원했었는데 여자 인턴들하고 간호사들 즁에 개싸가지가 많았다. 인턴은 아직 쓴맛을 못보고 지가 제일 잘난줄 알아서 그렇다고치지만 반말 찍찍 하는 간호사 싸가지들은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직업의식이 없어선가.. 입원해서 가뜩이나 예민한데 상전 대접해줘야 불이익 안받는 더러운 구조였음. 의료진들은 환자한테 보복할 수도 있기땜에 갑중에 갑임. 싸우기라도 하몀 차트에 다 기록 남기더라.

  • 45. 차트에 쓰고 공유합니다
    '17.9.25 1:38 PM (125.176.xxx.108)

    병동은 하루 세번 로테이션하니 책임간호사가 3명인데 날마다 차트 인수하면서 조금이라도 불평하는 환자들은 지들끼리 챠트에 써서 공유해요
    마치 개조심 문구 같은거죠

  • 46. 쌍방의 책임
    '17.9.25 1:55 PM (112.161.xxx.154) - 삭제된댓글

    어쩌다보니 요즘 1,2,3차 병원을 찾아다녀야 할 상황이 되어서 몇 달간 병원을 돌다보니 양쪽 다 문제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의료수가가 낮아서 박리다매처럼 많은 환자를 봐야 하니 의사들은 의사들대로 대충대충 환자 진료를 하고 그러니 진료는 하는데 치료에 포커스를 맞추지 못하는 걸로 보여요. 또, 환자는 환자대로 동네 작은 병원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동네 병원들이 책임지기 싫어서 대형병원으로 전부 치료의뢰를 해서인지 크고 작은 질병에 대형병원으로 모여드니 3차병원은 대부분 남대문시장보다도 더 북적대고 무질서해요. 거기다 접수원이나 간호 조무사, 간호사 등등 모두 화장은 짙게 하고 돌아다니니 정말 이게 병원이 맞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일단 의료 수가도 조정하면 좋겠고, (부담이 조금 늘어도 의료의 질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입구에서 교통정리도 좀 해주면 좋겠고
    대개 의사들 스케쥴에 맞추다 보니 평일에 몰려 더 심한데 의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든지 해서 환자를 주중, 주말로 분산시키면 조금 덜 복잡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무엇보다 제발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에게 짙은 화장에 인조 눈썹, 향수 등은 지양하도록 병원에서 교육 좀 시키면 좋겠습니다. 병원도 의료사업을 사는 곳이라서 그렇게 꾸미는 여성들을 더 선호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질병을 치료하는 병원에 간호사가 짙게 화장하고 예쁘게 꾸미고 있어야 할까요? 대형병원에 가서보고 가장 놀란 부분이라서...

  • 47. ㅋㅋ
    '17.9.25 2:27 PM (211.108.xxx.36)

    이런 글에 뭘 또 구구절절 진심글을 올리실까?
    그런 너는 개백성 아니고 개의료인?
    의료인을 백성과 구분하니 개의료인이라고 구분해줘야지 뭐

  • 48. 살다살다
    '17.9.25 3:04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진짜 수준 떨어지네.
    다른 의료인 욕 먹이지 말고 찌그러져 계세요.
    그리 적성에 안맞으면 얼른 때려 치우고 딴길 알아보시고!!

  • 49. ㅍㅎㅎ
    '17.9.25 3:32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때 선생님 말 좀 잘 듣고 바를게 살면서 공부 좀 하지.
    의료인에 한을 품었네.
    노력 하면서 사세요.
    열등감 느끼면서 남 웃는 소리 듣고 들어가서 그가장 살인한 출소한 전과자처럼 굴지 말고.
    세상 사는거 별 거 없습니다.
    원글처럼만 안살면 사람처럼 사는겁니다.

  • 50. ,,
    '17.9.25 3:45 PM (119.193.xxx.198)

    사람 상대하는 일 어렵죠. 가장 어려운 일 같아요. 원글님이 행복할 수 있는 곳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 51. ...
    '17.9.25 3:55 PM (121.166.xxx.42)

    지역 마다 달라요 아무래도 돈이 많이 도는 지역일수록 서비스업 하기가 편하고요
    의료인들에게 진상 많은 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 52. 콜라와사이다
    '17.9.25 4:14 PM (220.84.xxx.12)

    로그인하게 만드네......
    서비스 직종중 유일하게 병원만이 환자보다 의사나 간호사가 갑질하는곳입니다.
    내몸이 아프고 나한테 불이익이나 안좋게 치료나 처방 할까봐...
    젊은 의사양반한테도 나이많은 어르신들도 깍뜻하게 인사하죠....(먼저 인사하는 의사 드뭄)
    아직도 거들먹거리고 1분도 안되는 진료하고 한번 더 물으려면 나가서 간호사한테 의논하세요라고 딱잘라말하고..
    수술할때보면 의료사고 벗어나려고 말도 안되는 싸인 다 받죠...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의사에게 왜 반말하냐고 하는거 속이 다 후련했죠...
    우리나라 의료계는 반성하고 바뀌어야합니다. 물론 진상 환자들도 반성해야겠죠

  • 53. ...
    '17.9.25 4:47 PM (175.207.xxx.88)

    여럿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원글
    오늘자 뉴스 티비든 신문이든 안보셨나봐요.

    "한국 의사수 OECD 국가중 가장 적다…인구 1천명당 2.2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569022&s...

  • 54. ...
    '17.9.25 5:01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말이 과하셨네요...
    그런데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 심정은 이해가 가요
    원장님이 몸이 아파 오시는 분들은 마음도 편치 않은 분들이니 헤아려드리라 말씀하시는데
    평생 아프다가 하루 와서 주사 맞고는 다음날 와서 왜 안낫냐고 소리소리치시고
    점심 시간 한시간도 뭔 밥을 한시간씩이나 X먹고 있냐 하시는 분도 계시고
    조금만 대기 환자가 많으면 많다고 난리하시고
    환자 없는 시간엔 왜 이렇게 환자가 없냐 의사가 진료 잘 못하나보다 하시고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 꺼내다보면 시리즈물 한 시즌...
    물론 다른 직종도 사람을 상대하는 곳이다 보니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겪지만
    유독 병원엔 그런 분들이 많이 오시는 듯 해요
    원장님 말씀대로 몸이 아프시니 맘이 편치 않아 그러신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분들 하나하나 상대하다 보면 정말 지쳐요..

  • 55. zza
    '17.9.25 5:06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실력도 모자라면서
    환자를 졸로보는 의.료.인들도 많죠.ㅋㅋ
    그런 의료인들은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개??
    의료인은 왜 인성을 안볼까??

  • 56. 라이라이
    '17.9.25 5:11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그러는 당신도 개백성이네??? ㅎ

    의료진...??? 풉.......

  • 57. 절대
    '17.9.25 5:14 PM (211.212.xxx.247) - 삭제된댓글

    의사가 쓴 글 아니예요
    분란글로 사뢰오

  • 58. ㅁㅁ
    '17.9.25 5:17 PM (58.231.xxx.98)

    ㅈㄹ 이다 ?
    개 돼지 국민성 이다 ?
    본인부터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 받아보실길 권합니다.

  • 59. 병원
    '17.9.25 5:38 PM (110.11.xxx.228)

    서비스 직종중 유일하게 병원만이 환자보다 의사나 간호사가 갑질하는곳입니다.
    내몸이 아프고 나한테 불이익이나 안좋게 치료나 처방 할까봐...
    젊은 의사양반한테도 나이많은 어르신들도 깍뜻하게 인사하죠....(먼저 인사하는 의사 드뭄)
    아직도 거들먹거리고 1분도 안되는 진료하고 한번 더 물으려면 나가서 간호사한테 의논하세요라고 딱잘라말하고..
    수술할때보면 의료사고 벗어나려고 말도 안되는 싸인 다 받죠...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의사에게 왜 반말하냐고 하는거 속이 다 후련했죠...
    우리나라 의료계는 반성하고 바뀌어야합니다. 물론 진상 환자들도 반성해야겠죠22222222222222222

  • 60.
    '17.9.25 5:45 PM (211.246.xxx.15)

    현직 의료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목부터 오글오글;;

  • 61. 민들레꽃
    '17.9.25 6:08 PM (223.62.xxx.6)

    구구절절 맞는 말이나 서민이 숫자많은 이곳에선 의사는 재벌인줄 알고 편하게 사는줄 착각하고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악플만 넘쳐날거에요.
    한국처럼 양질의 전문의에게 이렇게 싼 진료비내고 진료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에서 얼마나 축복인줄 알아야 한다.
    미국의료 생각하면 한국은 천국이고 의료인들의 이익을 내려놓음에 가능힌거다. 이게 팩트다.
    의사는 잔국 0.01%이내의 수재들이 15년이상 공부해야 겨우 되는 전문간데 회사원보다 더버는건 너무도 당연한거다.
    서민은 인정안하겠지만.....

  • 62. ㅡㅡ
    '17.9.25 6:08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이 인간 의사 아닙니다.

    의사는 스스로 의료인이라 표현하는 경우 없어요.
    전문직은 자기 직업 정확히 말합니다.

    분란종자.어그로
    한국인 욕할려는 어설픈 조선족 쉐이들 글 솜씨

  • 63. ....
    '17.9.25 6:23 PM (220.86.xxx.103)

    의료= 서비스업?
    이런 마인드로 병원가봐라 누가 존중해주나.
    내가 돈내니 니 비위 다 맞춰라?
    이런 천박한 자본주의가 갈등을 만듭니다.

    의료는 단순히 물건을 거래하는 것이상의 고난도의 기술과 지식 수련이이 장기적으로 요구되는 직업이죠.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저수가에 의사, 간호서의 노동력 착취구조이니

    친절을 기대하기 힘들죠.



    한시간에 한 명만 봐도 되고 고생한 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면 누가 불친절하겠어요.


    미국 의사 한 번 만나는데 100불부터 시작이고 전화상담하면 바로 청구서 날아오는데 한국서 그러면?

    게다가 최우수 집단이 의대 진학하는데 돈을 못벌어도 자존감은 하늘을 찌를텐데.

    예의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든 사람들이나 진상들 상대하면 친절할 수가 없죠.

    그리고 자기병의 의학적 지식을 어찌 다 완벽히 이해시키길 바라나요?

    그렇게 쉽게 의학이 이해되면 의대다닐 필요가 없죠.

  • 64. ....
    '17.9.25 6:27 PM (220.86.xxx.103)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이건 병원뿐아니라 모든 곳에서 마찬가지예요.

    물건을 구매할때나 병원의 의학적 처치를 받는데 여기서 상대방의 감정노동까지 강요하지맙시다.

    그건 의사뿐 아니라 모든 직업을 가진 사람들한테 다 해당됩니다.

  • 65. ....
    '17.9.25 6:31 PM (220.86.xxx.103)

    작은 병원 간호 조무사라고 무시하지마시고 ( 그분들도 부자집에서 태어났으면 다 대학갔을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남에게 의지않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병원에서 뭐라 않는다고 온갖 쓰레기 투척하고 가지마시고 똥싼기저귀 제발 가져가서 버리세요.

  • 66. 라라라
    '17.9.25 7:24 PM (1.224.xxx.123)

    진상 병원 너무 많이 봐서 님 말에 공감이 안되요..
    의료사고도 몇번이나 당했는데 전부 뻔뻔..........

  • 67. 테나르
    '17.9.25 7:32 PM (14.32.xxx.147)

    이게 의도가 있는 글이에요.
    요즘 비슷한 의도의 글들을 읽어봤어요.
    왜 모든 국민에게 의료보험을 적용해서 돈 있는 사람들이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못받게 하느냐
    돈 많은 사람들이 돈 없는 서민들하고 같은 병원 이용하니 불편하다, 그런 논지였어요
    이 글의 핵심도 값싼 의료비용에 대한 비판이에요.
    서민주제에 의료보험 혜택받으며 병원 이용하는 우리들같은 사람들을 겨냥한 거라고요.

  • 68. 레드애플
    '17.9.25 8:15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 진상 환자가 있음 힘들고 싫죠
    댓글들이 다 진상들만 쓴건가요?
    근데.병원에선 환자가 을이구 진상부리는 환자 보덜못했어요
    의사들이 딱딱 거리고 5분도 면담 안해주려고 하는건 봤어도요

  • 69. //////
    '17.9.25 8:17 PM (39.117.xxx.148)

    환자가 왕이라고???
    어느 병원에서 환자를 왕으로 대접해 주는 지 가고 싶네요.
    의사가 왕이 아니던가요..
    환자의 나이 상관없이 반말이나 찍찍 해대는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도 몇 마디 안하면서...
    물론 몇 프로 안되지만 정말 인술을 베푸시는 의사샘들도 있다는 거 압니다.

  • 70. ..........
    '17.9.25 8:19 PM (39.117.xxx.148)

    개백성같은 니 환자들에게 직접 말하지 왜 여기서 ㅈㄹ 이야

  • 71. 간호사는
    '17.9.25 8:19 PM (218.152.xxx.5)

    간호사 카페로.

  • 72. 그냥
    '17.9.25 8:34 PM (61.73.xxx.9)

    불평불만이 많은데 주변에 풀 동료도
    없는 상황인듯
    직업 불문 돈벌기가 어디 쉽나요

  • 73.
    '17.9.25 8:38 PM (122.43.xxx.22)

    어디든 안 힘든 직업 있나요
    의사월급 천만원이라면서요...
    우리나라 의사라고 하면 대우라도 받지
    징징대지마요
    돌팔이의사 툭 까놓고 실력도 엉망이고
    돈만 밝히는 의사도 많아요
    진짜의사인지 의심스럽네요

  • 74. 개백성 맞음
    '17.9.25 8:43 PM (211.220.xxx.25)

    학을 뗌..

  • 75. 원글
    '17.9.25 9:38 PM (110.70.xxx.94)

    제가 글 하나 더 썼는데 그거 보시고 의료진 함부로 대했던 분들은 반성 좀 하세요.

  • 76. 의사가 갑이지
    '17.9.25 9:42 PM (1.176.xxx.41)

    지랄맞은 의사는 피해서
    친절한 의사샘찾아서 안주했어요.


    이상한 또라이 만날까봐 잘보여서 오래다니려구요.

  • 77. ㅎㅎ
    '17.9.25 10:41 PM (58.126.xxx.27)

    약먹을 시간 되셨습니다.

  • 78. 나날
    '17.9.25 10:53 PM (211.214.xxx.31)

    그래도 의사는 대접받는 직업군임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잖아요
    자기보다 젊어도 굽신굽신 해주는게 대부분이고요
    그렇게 눈이 객관적이지 못한지 원..

    그럼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상상해보면서
    감사하게 사세요

  • 79. ㅜㅜ
    '17.9.25 11:20 PM (211.36.xxx.71)

    원글은 왜 여기서 지랄인지

  • 80. 원글은
    '17.9.25 11:51 PM (115.41.xxx.47)

    돈 벌기 싫군요.
    절대 안 갈테니 병원 이름 갈켜줘요.

    돈 버는게 만만한게 아니란 거..
    의사도 예외는 아니죠.

  • 81. 분탕치러 왔구면
    '17.9.26 12:07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의료인은 무슨 개뿔

  • 82. 비오는날
    '17.9.26 12:34 AM (121.166.xxx.136)

    저는 원글님 글에 정말.....동의 합니다.
    우리나라 이렇게 해서 어찌힐까요..................
    아르헨티나처럼 되나요.
    사업하는 사람으로, 정말 걱정되고 마음아파 눈물이 납니다.
    도대체 82는 어떤 분들만 오고, 어쩌다 이지경이 됐을까요.
    우리 주인장 혜경샘은 최소한 본질은 아시는 분일텐데요..........

  • 83. 이딴 의료인한테는
    '17.9.26 12:57 AM (124.54.xxx.150)

    케어받고싶지않네요 부디 누군가를 병원에서 케어해야할때는 느그들은 개백성이다! 이런 글귀를 머리에 붙이고 다니기를!!

  • 84. ㅋㅋㅋㅋㅋ
    '17.9.26 1:32 AM (218.236.xxx.175)

    과도하게 일하는거 인정.
    근데 그만큼 기술익혀서 돈 벌잖아요?
    원래 병원이라는데가 숨막히는공간이고, 아파서 신경질적인 사람들로 가득차있는곳인데.
    그런거 알고 돈땜에 공부했지, 모르고 했어요?
    의사 간호사들이 환자들한테 하대하는걸 더 많이 봐서 공감 안되네요.
    짜증나는데 뭐하러 의료인합니까. 전직ㄱㄱㄱㄱㄱㄱㄱ

  • 85. 힘드시죠
    '17.9.26 1:52 AM (223.33.xxx.242)

    빨리 의료 인공지능이 만들어져서 모든 의료인들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되면좋겠어요.

  • 86. 로그인하게하네
    '17.9.26 1:58 AM (210.99.xxx.181)

    님 말대로 지가 스트레스 관리못해서 정신적으로 아픈거
    왜 국민 전체를 모욕 하세요
    지만 제일 힘든줄 알지?
    다 똑같이 힘듦
    진상들 상대하기 힘들다 느꼈으면
    제발 다른사람 한테 진상 좀 그만부려요

  • 87. Ee
    '17.9.26 2:39 AM (222.233.xxx.203)

    댓글보니 진짜 82수준에 경악하네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면 저런글 썼겠어요
    그런데 달리는 댓글이 "어이구 의료진 납셨네!"이런 소리나 해대고 진짜 82에는 꼬여서 열폭하는 사람들 천지네요

  • 88. 야 니네도 만만찮게 까칠하잖아
    '17.9.26 5:38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환자가 더 까칠한지 의료진이 더 까칠한지
    여론조사 해보면 어떻게 나올 것 같니
    이 개백성 dna 의료진아.

  • 89. 야 니네도 만만찮게 까칠하잖아
    '17.9.26 5:39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환자가 더 까칠한지 의료진이 더 까칠한지
    여론조사 해보면 어떻게 나올 것 같니
    이 개백성 dna 의료인아.

  • 90. ㅎㅎㅎ
    '17.9.26 5:50 AM (59.11.xxx.175)

    아. 그래서 태움질이나 하는 간호조무사 간조구나 ㅋㅋㅋㅋㅋ
    의료인은 개뿔

  • 91. 댓글들보니
    '17.9.26 6:49 AM (124.54.xxx.150)

    의료인들이 꽤 있나봐요 ㅋㅋㅋㅋㅋ

  • 92. ㅎㅎ
    '17.9.26 7:26 AM (175.211.xxx.84)

    의원급 일년에 3000개씩 문닫는 상황에 이런 글쓰는 사람은 절대 의사 아님. 간호사이거나 간호조무사.

  • 93.
    '17.9.26 7:30 AM (124.111.xxx.123) - 삭제된댓글

    환자 대하는 자세보소...헐
    무슨 가게 손님으로
    환잘 돈벌이 정도로 보는 자세로 어케 의료행위를 하누
    그리고 ㅈㄹ이 뭐냐 너야말로 ㅈㄹㅇㅂ한다

  • 94. 호호맘
    '17.9.26 7:41 AM (61.78.xxx.161)

    이분 의료인은 아닌 것 같고

    물론 의료인이 종류도 많기도 하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다 자기가 의료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이분은 의사 사모님이나

    병원 경리 정도 되시는 분이 아닐지 ?

  • 95. 호호맘
    '17.9.26 7:42 AM (61.78.xxx.161)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항의하고 요구사항이 많다~~

    병원 접수 경리 혹은 접수처 간호조무사에 한표 걸겠습니다 ~

  • 96. 개백성이라?
    '17.9.26 8:49 AM (121.50.xxx.227)

    수의사가 납셨군.
    옆집 똥개가 만삭이던데 개새끼 받아주실라우?

  • 97. 의료인
    '17.9.26 10:09 AM (155.230.xxx.55)

    뿐 아니라 대부분의 고객 상대하는 사람들이 진상 상대하며 삽니다.
    빵집 주인이 "현직 빵집주인입니다" 하며 "개진상고객" 특징을 리스트업해도 이만큼은 나올거에요.
    그때 댓글들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는 솔직히 감사한 의료인이 훨씬 더 많은데, 아주 중요한 몇몇 상황에서 결정적인 오진을 한 의료인(의사)를 여섯번 겪었네요. 평생 살면서 작은 횟수인가요? 그런데 그 중 한 의사말대로 했음 나는 쓸데없는 약을 많이 먹었어야 했고 ... 아이도 못가졌네요. 나중에, 원글에 나온 그 병원 중 한 곳으로 갔더니 오진임이 밝혀졌어요. 오진한 곳도 대학병원이었고요. 그 오진한 의사가 거만떨지만 않았어도 나도 원글이 개백성 하는것처럼 화가 나진 않을 듯....

  • 98. 맞아요
    '17.9.26 10:14 AM (58.150.xxx.34)

    힘드시죠 천천히 돈 모아서 다른 일 하던가 하세요
    의료인들은 댓가도 못 받고 욕받이하는 게 이 미개한 나라의 특성이니까요

    간병인 안 둔다고 간호사에게 간병 맡겼더니 요즘 기사 보셨어요? 커피 타 달래요 간호사에게 덴마크 병원에 입원해봤지만 간호사가 간병 같이 하는 곳이지만 환자가 이상한 명령?하면 얄짤없이 자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의료진에게 시말서 쓰라그러고 페북에 의료진 갑질이라고 동영상 뜨고 난리난리 나죠

    개백성 맞고요 어서 탈출하세요 직업을 바꾸든 이민을 가든요 선진국 의료진들에 대한 대우는 좋으니까요 헬조선은 몇 천원 내고 몇십만원짜리 대우를 받아쳐먹으려고 그래요

  • 99. 이거요
    '17.9.26 10:24 AM (211.43.xxx.125) - 삭제된댓글

    상당히 의도적인 글이네요.
    베스트 올리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666 자연드림 종이가방 5백원이나 하나요? ㅠ 6 2017/11/13 1,107
747665 천안 ㆍ아산역 코아루 오피스텔분양 계약 ᆢ저 사기 당한거죠?.. 5 하나 2017/11/13 1,495
747664 스케일링 안아프게 하는 병원 아시는분...(일산,파주) 10 심장 쿵쾅 2017/11/13 2,581
747663 Kbs피디가 거짓말을 아주찰지게 해대네요 2 ㅇㅇ 2017/11/13 1,607
747662 결혼 20년 넘는 분들 이사 몇 번 하셨나요? 24 이사 2017/11/13 2,591
747661 본인은 검소해서 비싼거 못산다면서 8 2017/11/13 3,100
747660 디퓨저 위험할거같아서 대신 비누놓으면요? 1 ........ 2017/11/13 1,341
747659 "죽기전에 이것만은 해보고싶다" 뭐 있으신가요.. 7 .. 2017/11/13 1,632
747658 급질) 변비 화장실이예요 11 난생두번째 2017/11/13 1,444
747657 초등학교 입학할 아이, 책가방 선택 어려워요. 16 000 2017/11/13 1,678
747656 경조사 땜에 불현듯 짜증났네요 2 편애 2017/11/13 1,205
747655 아이새도우 추천부탁합니다 2 눈쳐짐..... 2017/11/13 1,195
747654 시댁에서 이런말씀 무슨의미일까요? 36 .. 2017/11/13 7,341
747653 저 회사 땔치고 1주 놀아요. 5 여러부운 2017/11/13 1,530
747652 로드샵 중 괜찮은 겨울 스킨 로션이요~ 5 ^^ 2017/11/13 1,813
747651 화장 귀차니즘을 위한 아이새도우 추천할께요 4 섀도 2017/11/13 1,816
747650 중학생 내복 뭐 입히시나요? 7 겨울 2017/11/13 1,570
747649 이제 치질 수술 해야만 하나봐요. 대장내시경하기 전에 다스릴 .. 5 ........ 2017/11/13 2,171
747648 음식 잘 하는 건 외국사시는 주부님들이 끝판왕 많으신 듯요. 22 ... 2017/11/13 3,893
747647 뉴스공장 진짜 많이 듣나봐요 24 청취율두자리.. 2017/11/13 3,035
747646 입맛이 변하나봐요 1 cook 2017/11/13 543
747645 그래서 아이들이 벌써 롱패딩을 입고 다니나요? 20 ㅇㅇ 2017/11/13 4,716
747644 쿡에버스텐냄비4종이 5만원인데 3 .. 2017/11/13 1,258
747643 컵스카우트에서 스키 캠프 간다는데 3 ..... 2017/11/13 688
747642 김상조 , 재벌 다 고발하겠다...개혁 칼날, 대기업 실무직원까.. 7 고딩맘 2017/11/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