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담배피우고 밖으로 던지는것 같은데.
어제 우연히 화단보다가 깜짝 놀라서 사진찍고 제가 치우긴했네요
오늘 출력해서 엘레베이터에 던지지 말라고 붙여놓을까 싶은데.
아니 본인한테 쓰레기면 남한테도 쓰레기고
본인이 담배필 권리가 있으면 최소한 그에따른 의무를 해야지.
한겨울에 잘못해서 바짝 마른 나뭇잎에라도 불이 붙으면 이거 누가 책임지나요?
하여간 제가 이 아파트 10년 살았는데 여지껏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런거 보니 이사온사람중에 한명인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