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소녀

마음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7-09-25 09:31:20
70살 넘은 분한테 마음이 소녀라는 말뜻은 무엇인가요?
다른분들은 이분이 마음이 소녀같다하는데, 저는 좋은뜻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IP : 69.137.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하고
    '17.9.25 9:32 AM (182.239.xxx.44)

    어린 착한 마음이란거죠

  • 2. ..
    '17.9.25 9:33 AM (124.111.xxx.201)

    좋게 보세요.
    요샌 뭔 말을 하면 경계부터 하고드니
    말 꺼내기 무서운 세상이에요.

  • 3. 반대로
    '17.9.25 9:55 AM (220.149.xxx.60)

    애한테 애어른이니 속에 영감이 들어앉았느니 하는건 반은 속 깊다는 칭찬이지만 반은 또 아이답지 않다는 뜻이지만..

    할머니들한테 마음은 소녀라는 말은 칭찬이죠.

    그러나 저는 좀 그래요. 늙어가면서 느끼잖아요. 마음이 어디 늙던가요? 경험치가 쌓여갈뿐..

  • 4. ......
    '17.9.25 11:32 AM (112.105.xxx.60) - 삭제된댓글

    70넘은 분애게 소녀 같다는 말은 칭찬에 가깝죠.
    곱게 늙으셨네요,하는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669 대학입학식에 아이 본인이 안 가기도 하나요? 13 하늘땅 2018/02/21 2,066
781668 사모님이라는 소리는 몇살때 부터 듣는가요? 20 헤헷~ 2018/02/21 3,655
781667 컬링 잘하고 있어요^^ 컬링 2018/02/21 564
781666 아이 대학 못가면 15 싸움 2018/02/21 3,374
781665 중3되는 아들 어디까지 케어해야 할까요 15 생각 2018/02/21 2,490
781664 축하해주세요 ^^ 24 대학합격 2018/02/21 3,431
781663 쇼파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쇼파 2018/02/21 2,424
781662 점심 안드시는 분 있나요? 4 힘내요 선영.. 2018/02/21 1,150
781661 평창, 정안휴게소 셔틀버스 2 가즈아 2018/02/21 794
781660 점핑잭만으로도 3 뱃살 2018/02/21 1,856
781659 온풍기 지금사면 싸게 살까요? 차차 2018/02/21 364
781658 컬링 영미팀 신드롬.. 뉴욕타임즈 까지 기사 났네요 49 갈릭걸즈 2018/02/21 6,733
781657 여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1 oo 2018/02/21 649
781656 남편은 못 믿는 여학교에서의 성추행 15 ㅇㅇ 2018/02/21 6,791
781655 (입시) 진학사 칸 갯수 세기? 15 학부모 2018/02/21 2,484
781654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물자국 11 Dd 2018/02/21 2,087
781653 7세 남아 피아노 배울 수 있을까요? (학원고민) 5 ... 2018/02/21 2,387
781652 방배동사시는분들 도와주세요^^(방배동가구거리?? 뉴코아강남점?).. 7 방배동 2018/02/21 2,155
781651 어제부로 초등학부모 끝냈습니다. 8 중딩 2018/02/21 1,665
781650 초등 1학년은 뭐가 바뀌는 건가요? 4 새옹 2018/02/21 1,062
781649 아파트 층고 높여서 인테리어 해보셨어요? 2 40평 2018/02/21 1,921
781648 아침부터 놀라웠네요. 23 놀람 2018/02/21 6,688
781647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ㅜㅜㅜ 7 2018/02/21 2,073
781646 노선영 선수 뒤쳐졌을때 한국 코치진들 반응 17 ar 2018/02/21 24,515
781645 드럼세탁기 용량 여쭤봅니다 2 세탁기 2018/02/2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