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몰웨딩 한다면서...
그럴 수 있어요.저도 가서 축하해 주고싶고 축의금 내야지 생각해요.
근데 그럴거면 스몰웨딩이란 말은 안붙여야 하지 않나요?
엄마 친구모임은 그야말로 하객의 끝판왕 아닌가요?
식장은 진짜 스몰웨딩 하는 서울 근교의 전원적인 딱한채짜리 한옥펜션이더군요.저도 딸아이 결혼식을 그런 데서 양가 50명 내외로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치르고 싶은데,막상 일이 닥치면 그렇게 되는 건지..
1. 스몰
'17.9.25 8:06 AM (223.33.xxx.205)스몰웨딩이면 엄마친구들은 초대 안 할 건 데....!!
양가 직계가족이랑 사촌정도 친구들만 하죠..
그 엄마 친구들이 오지랖 떤 거 같은 데...요
가 봐야 자리도 없을 듯 한 데...
50명 정도의 자리면....2. ....
'17.9.25 8:1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널리 알리니 마음은 입금으로 보여달란 말 같은데요
3. 스몰
'17.9.25 8:24 AM (223.33.xxx.76)제가 볼 땐 그냥 그 친한 친구 오지랖 같아요
4. ...
'17.9.25 8:27 AM (220.75.xxx.29)막상 식장에 간다고 하면 뭐라고 거절하려는지...
돈만 보내라고 하고 아마 따로 식사를 나중에 대접하지 않을까요?5. 스몰웨딩의 변질
'17.9.25 9:11 AM (1.238.xxx.39)비싼 곳에서 소수정예로 하고
축의금은 뿌린거 있으니 받고 싶고
밥은 적당한데서 사려는듯..
서로 시작을 말았으면!!!6. ..
'17.9.25 9:37 AM (115.22.xxx.207)축의금 주는게 못마땅하신가보네요.
7. ....
'17.9.25 9:43 AM (59.14.xxx.105)돈만 보내라는 메시지인데 (축의금이란 단어도 아까운...) 기분 묘하긴 하겠네요.
8. ....
'17.9.25 11:08 A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돈만 보내라는 메시지 맞인데...22222222
9. ㅂㅂ
'17.9.25 11:09 AM (39.7.xxx.154)저도 당한적 있어요
스몰웨딩한다며 결혼식 참석 고사한다고 메세지 왔더군요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자기네가 직접 만든 청첩장이라며 보내긴 했는데 호텔에서 하더군요. 도데체 스몰웨딩 한다고 오지말라면서 청첩장은 왜 보내며 떡하니 호텔...거기까지도 그런갑다 했어요
회사에서 단체로 축의금 걷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전 안낸다고했죠. 근데 매일 얼굴보며 일하는데 어떻게 안내냐는
선배말에 안낼수도 없더라구요. 오라해도 안갔을테지만 오지말라고 하고 축의금 걷는건 뭔가요? 설사 직원들이 줘도 고사해야 하는거 아닌지? 참 젊은것들이 영악하고 여우같아서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10. ......
'17.9.25 11:09 A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모바일 청첩장 받으면 기분 나빠요.
거기에 혼주 계좌번호까지 적혀 있으면 환전 호구 취급하는 기분 들고....
돈만 보내라는 메시지 맞습니다.11. ....
'17.9.25 11:10 A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모바일 청첩장 받으면 기분 나빠요.
거기에 혼주 계좌번호까지 적혀 있으면 완전 호구 취급하는 기분 들고....
돈만 보내라는 메시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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